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도의남자 계속 보셨던분 궁금한부분좀 알려주세요....^^;;

적도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2-04-27 11:00:10

제가 보다말다보다말다하고 지난주에 못봐서....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수요일꺼를 다시 보기 하고있는데..

이보영은 어떤 호텔서 일하고 있고 선우는 데이빗킴으로 돌아와서 만나고 있는데...

이보영은 선우를 알고 있는거죠??? 근데 선우는 이보영을못알아보고 있나요?? 아님 알고도 모르는척하고 있나요??

데이빗킴 미국가기전에 둘이 서로 사랑한거 맞죠???선우가 자기 장애땜에 일부러 사랑하지만 이보영을 버리고

미국간거 맞죠????

그리고 장일이는 아직도 이보영을 좋아하나요??? 선우와 이보영이 서로 사랑하는거 알고있나요????

에구.....뜨문뜨문보니 궁금한게 많아요...ㅠㅜ

다시 보기라도 꼭 챙겨봐야겠어요...ㅜ

IP : 211.209.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11:03 AM (211.207.xxx.76)

    셋다 알아요.
    장일 선우 모두 이보영 좋아하구요.
    근데 이보영은 선우가 자기 얼굴을 본적이 없어 모른다고 생각해요.
    선우가 알면서 아직도 모르척하는 것 좀 그래요.ㅠ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

  • 2. 대화부분에
    '12.4.27 11:06 AM (175.196.xxx.53)

    "너무 오래걸려서 왔나보다" 라고 한 대사가 있었어요..너무 오래되서 선뜻나설수 없는것이 아닐까..아직도 이보영이 자기에 대한 감정이 그때처럼 일거라고 확신하기도 힘들고 하니..

  • 3. 음...
    '12.4.27 11:09 AM (58.123.xxx.137)

    선우가 본격적으로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여자가 다칠까봐 걱정하는 거 같아요.
    그 진회장? 이란 사람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 선우 주변을 다 파헤쳐놓지 않겠어요.
    장일이도 그렇구요. 그래서 일을 다 끝내고 모든 걸 정리하고 자신을 드러낼 거 같아요.

  • 4. ㄴㅁ
    '12.4.27 11:14 AM (115.126.xxx.40)

    이보영 캐릭터가
    둘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기존의
    멍청하고 뻔한 캐릭터가
    아니라좋더군요..(사랑따위를 그린 드라마들)
    그는 선우만 바라보죠..

    시간이 지나면서 선우와 이보영은 자연스레
    서로의 맘을 확인하겠죠...말 한 마디없이 떠났고-미래에 대한 불확실-
    다시 돌아와 너무나 사랑하는 그리움이 큰 상대에게
    그 맘을 풀 수없으니 다소 삐딱하게 나갈 수밖에...

  • 5. 전쟁을
    '12.4.27 12:29 PM (124.50.xxx.136)

    준비해야하는 상황에서 진노식이 잔인한 인간인지라
    아버지도 돌아가시게 했으니 선우여자친구도 해칠까봐거릴두는거에요.
    떠날때도 복지관에 안나가고 이별통고했었잖아요.
    누가 이기든 승패가 나면 여자앞에 당당히 서겠지요.
    대신 여자를 도와주는 방법도 가지가지.. 그동안 지원이 도와주는 방법도 연구해서 연봉도 일시불로 반을
    (5천만원이대요)주고 ,면접장면에서 퉁퉁대며 말해도 그윽한 눈빛으로 말하는거 보니..
    짠 전기가 오네요.ㅎㅎ 대놓고 말도 못하고 지원이 퇴근하자 노인과바다책 보면서
    창가를 바라보는 등짝이...남자가 섹시하고 외로운 심리를 드러내는데 딱이더군요.
    게다가 눈에 이슬까지...엄태웅 ,연기가 농익었다 ..느낌이 팍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69 딸아이 오늘 교정 시작했어요 2 교정 2012/04/27 2,188
102468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다문화 조장하는 세력들.. 9 민트커피 2012/04/27 871
102467 감자 말인데요. 2 고가 2012/04/27 900
102466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서 발견된 폭탄? --; 2012/04/27 883
102465 주기자 옷 사이즈 어케 되나요? 23 95??? 2012/04/27 2,751
102464 공부 못해도 이뻐해야지 4 엄마 2012/04/27 1,815
102463 김치국물 처리 어떻게 하세요? 9 비형여자 2012/04/27 5,567
102462 네일아트 재료 파는곳 2 보나마나 2012/04/27 2,752
102461 지금 농수산 홈쇼핑에서 방송하고 있는 뿌리볼륨을 살려준다는 볼륨.. 턱순이 2012/04/27 8,479
102460 빠리바게뜨빵보다 공장빵인 샤니가 더 맛있어요? 13 아니 왜 2012/04/27 7,254
102459 어디 한달 오만원씩 의미있는 곳에 기부하고 싶어요 22 나누는 삶 2012/04/27 2,196
102458 미고나 파리크라상에서 맛있는 치즈케잌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애엄마 2012/04/27 1,536
102457 (가전제품)대리점이랑 큰마트랑 코드번호같으면 같은제품인가요? 가전제품이점.. 2012/04/27 971
102456 너희만 잘살면되냐는시엄니 32 이런시댁은 2012/04/27 9,406
102455 what have you got to say 라는 문장을 분석해.. 4 .. 2012/04/27 1,486
102454 신랑한테 장을 봐오라고 시켰더니 사온 것들. 52 ㅋㅋ 2012/04/27 15,229
102453 냉면집 스텐 그릇에 담긴 샐러드 스파게티.. 6 여름이야 2012/04/27 2,584
102452 고양이가..털이 많이 빠지나요? 17 ?? 2012/04/27 4,851
102451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4/27 719
102450 중학교때 좋아하던 일본아이돌.. 9 옛날생각 2012/04/27 1,348
102449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6 ㅠㅠ 2012/04/27 5,043
102448 문상 범위 여쭈어봅니다 9 꿀꿀 2012/04/27 4,682
102447 휴대폰 음성사서함 여여 2012/04/27 872
102446 서대전역이나 대전역에서 가볼만한곳 알려주세요 4 2012/04/27 3,389
102445 실업급여 문의드려요 (질병일 경우) 4 바람 2012/04/27 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