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 찌푸둥하고 컨디션 안좋을때 하는 노하우있으세요?

몸찌푸둥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12-04-26 16:17:40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몸이 찌푸둥하고 컨디션안좋을때

땀흘린다던지 자신만의 비법 있으세요?

 

IP : 211.115.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4:18 PM (1.225.xxx.120)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 들어앉아요.

  • 2. 반지
    '12.4.26 4:19 PM (125.146.xxx.8)

    전 스트레스받거나 기분 좀 가라앉거나
    몸이 안좋으면 한강가서 걸어요
    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한강가며 좋은게 음악들으며 운동도 하고
    강아지들도 만나서 잠깐씩 놀고 그럼 완전 기분도 좋아지고 운동도 되고 ㅎ

  • 3. 먹어요 ㅡ.ㅡ
    '12.4.26 4:32 PM (112.155.xxx.139)

    저는 12시간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몸이 찌뿌둥해도 일해야 하니... 먹는걸로 버팁니다.
    좀전에도 빵이랑 달달한 믹스커피 마셨습니다.
    젤 나쁜 방법이긴 한데
    (탄수화물중독에 뱃살요인)
    일하면서 간단하게 피곤탈출 하는데는 빵이랑 달달한 커피가 최곤거 같아요

  • 4. 먹어요 ㅡ.ㅡ
    '12.4.26 4:33 PM (112.155.xxx.139)

    제일 좋기는 숲길이나 공원 가로수 울창한길을 걷는것이 제일 좋겠죠?

  • 5. 족욕해요
    '12.4.26 4:43 PM (125.135.xxx.131)

    그럴 땐 소금 한 줌 넣고 보글 보글 족욕해요.
    뜨끈하게 하고 나면 몸이 풀려요.
    또 뜨거운 물을 마셔줘요.
    아님 콩나물 매운 국이나 매운 라면이라도..

  • 6. 오우
    '12.4.26 4:50 PM (211.207.xxx.145)

    넓고 약간 비싼 찜질방 가요, 요거트 마사지도 하고 몸도 지지고
    수압 센 물줄기도 맞아보고 일본식 나무욕조도 들어가보고.

  • 7. 수면
    '12.4.26 5:14 PM (210.94.xxx.89)

    전.. 무조건 푹 잡니다. 물론 삼실은 아니고 집에 와서 깨끗이 세수하고 그저 푹 자요.
    그것만 해도 풀리더라구요.

  • 8. 살림사랑
    '12.4.26 6:30 PM (114.203.xxx.113)

    뜨거운물에 몸을 푹 담그고 목욕하고 나면
    확 풀려요

  • 9. 우째요
    '12.4.27 3:08 AM (218.146.xxx.109)

    먹어요님 안됩니다...
    저도 해봤는데 정~말 버티기 힘들어집니다 ㅠㅠ
    몸에 좋은 차로 라도 바꾸시기를...
    저는 그러다가 몸이 못배겨서 퇴사해서;; 이제는 푹 잡니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까페라떼한잔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네요
    저도 이제 운동으로 풀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83 마운*여행사로당일치기여행 3 다녀오신분계.. 2012/04/26 800
101682 옥탑방..오늘 잠은 다잤네요 ㅠ 24 2012/04/26 5,977
101681 토리버치 신발 사도 될까요? 8 토리버치 2012/04/26 2,692
101680 꺄~~ 더킹!! 환장하겄네~ 53 normal.. 2012/04/26 8,147
101679 새누리당 지지하셨던 분들 좋죠? 그렇죠? 8 이제 좋죠?.. 2012/04/26 1,566
101678 빠글파마 어떠세요? 3 40대초.... 2012/04/26 1,764
101677 농림장관 “미 대사관 사람에 물어봤는데…안전”하다고 했다는데.... 7 meacul.. 2012/04/26 1,075
101676 지겨워요. 노처녀, 기혼녀. 4 .. 2012/04/26 1,218
101675 염색하면 왁싱 서비스 해준다는데... 1 왁싱 2012/04/26 968
101674 초5학년 비만 남자아들이요, 9 고민맘 2012/04/26 1,292
101673 노처녀 이혼녀 여전히 루저일 뿐이죠. 26 근데 2012/04/26 6,018
101672 같은나이라도 옛날 3, 4, 50대랑 요즘의 그 나이대랑은 좀 .. 4 나이 2012/04/26 2,751
101671 부산분들 도와주세요 4 ㅇㅇ 2012/04/26 1,064
101670 소소하게 끊임없이 귀찮게 하는 이웃 2 아래층 2012/04/26 1,291
101669 아는 남동생이 롯데홈쇼핑 1치통과해서 면접을 보는데 면접 문의 .. 사과나무 2012/04/26 970
101668 어디서 잘못된 걸까요? 3 허걱 2012/04/26 860
101667 컴퓨터 산지 칠년 되었는데 4 ... 2012/04/26 965
101666 ##이 뭔지 밝혀졌나요??^^ 26 너무 궁금 2012/04/26 9,084
101665 명품과 메이커만 따지는 사람 6 아델 2012/04/26 2,384
101664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4/26 422
101663 광우병 터지면 수입 안한다며?-그것은 옛날말 기린 2012/04/26 503
101662 나이 얘기보니..궁금해서...33살에 첫아이면 늦은건가요.. 31 ... 2012/04/26 4,326
101661 밤 10시 이후에도 카드값 빠져나갈까요? 3 .. 2012/04/26 1,546
101660 일본어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2 음하하하 2012/04/26 784
101659 일학년때 엄마들이 좋은것 같아요 4 콩나물 2012/04/26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