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탑방..오늘 잠은 다잤네요 ㅠ

조회수 : 5,978
작성일 : 2012-04-26 23:11:30
유천이 눈물 또르르 떨어지는데 너무 이쁘더이다
한지민도 넘이쁘고
키차이 나는 이 커플..비주얼 극강이네요..
저는 로코에서 키스신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늘 장면 완전 좋았어요~^^
IP : 175.206.xxx.12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4.26 11:13 PM (116.120.xxx.71)

    흑흑....완전 빠졌네요................저두 자야하는뎅.....

  • 2. 제말이요
    '12.4.26 11:14 PM (112.148.xxx.103)

    보고싶어 밤을 지새다가 눈물떨구며 키스를 하다니....
    작가가 로설을 아주 많이 본게 분명해요...ㅠㅠ

  • 3. 눈빛
    '12.4.26 11:16 PM (110.70.xxx.88)

    눈빛이 너무좋아요 !!!

  • 4. 8**
    '12.4.26 11:17 PM (58.227.xxx.197)

    어제 오늘 유천이 넘 피곤해 보여서 안쓰럽지만 연기는 대박 감동받네요

    넘 슬펐어요 ㅠ 결말이 어떨지 대박 궁금함

  • 5. 111
    '12.4.26 11:17 PM (218.155.xxx.186)

    저도 마지막에 유천이 눈물 떨어지는 장면에서 호흡이 멈췄어요^^ 아 넘 달달해요 어떠케 ㅠㅠㅠㅠㅠㅠ

  • 6. ㅠㅠ
    '12.4.26 11:21 PM (116.38.xxx.72)

    정말 밤샘촬영후 새벽에 엔딩신 찍은 거 같지 않던가요? 피부상태가 날밤샜을 때 상태 같던데...둘 다 아주 피곤해보이는 와중에도 열연...아 부러워요~ㅠㅠ

  • 7. 간지 만큼은
    '12.4.26 11:25 PM (112.146.xxx.72)

    남자중에 최고인거 같아요..

  • 8. 원글
    '12.4.26 11:28 PM (175.206.xxx.120)

    정말 피곤해보이더군요
    게다가 어제 오늘 유천이 안걸리는 씬이 정말 거의 없더군요
    안쓰럽지만 연기 느는건 눈에 보여요
    키스씬찍다 피곤해서 울었는지도 ㅋㅋ

  • 9. ㅠㅠ
    '12.4.26 11:29 PM (112.161.xxx.18)

    너무 애절합니다 ㅠㅠ

  • 10. 눈물씬 최고!
    '12.4.26 11:30 PM (220.124.xxx.252)

    성스에서도 눈물한방울 또르르하던 와글와글 시장씬 좋았는데,
    오늘 또 눈물주루룩...완전 멋지더라구요.ㅎㅎ
    한지민! 아무리 연기라도, 좋겠다야!!!! 부럽다~

  • 11. ⓧ쪽바리쥐
    '12.4.26 11:34 PM (119.82.xxx.108)

    유천이 나오면 여전히 화면이 환해지는 것이 너무 예쁘긴 한데 아무래도 초반보다는 많이 피곤해 보이더군요.ㅎㅎ

  • 12. 원글
    '12.4.26 11:36 PM (175.206.xxx.120)

    저는 남편과 키가 거의 똑같은지라 키스신에서 저렇게 목이 꺾이는게 왤케 섹시하게 느껴지던지..
    그리고 곱상한 속눈썹에 비해 손은 완전 남자라능..

  • 13. 정말
    '12.4.26 11:38 PM (1.224.xxx.132)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데이트신도, 세나 앞에서 박하 편 든 것도, 억눌렸던 것을 토해내듯 박하에게 고백하는 신도 넘 좋았어요. ㅜㅜ

  • 14. 유천이 좋아
    '12.4.26 11:55 PM (121.88.xxx.168)

    유천이 눈물 흘리는 건 예술이었어요.. 성스에서는 연기가 딱딱했는데 이제는 자유자재로 여러 감정들을 연기하네요..

  • 15. 아웅
    '12.4.27 12:00 AM (59.27.xxx.39)

    달달했어요..저는 유천군이 뒷짐지고 걷는게 참 좋아요..

  • 16. 정말
    '12.4.27 12:58 AM (222.239.xxx.22)

    둘다 예쁜 커플이에요.
    전 세나랑 커피마실 때 세나가 박하가 자기것 뺏어갈것 같다고 하니깐
    정색을 하며 박하가 자기것 남 줘도 뺏어갈 사람은 아나라고 하는데 이 장면도 좋았어요.
    할머니 가셨는데 안갔다고 거짓말 하는 것도 귀엽고
    대사하나 하나가 평범함이나 예상을 살짝 비틀어 주면서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유천이 연기가 로코, 스릴러, 사극을 넘나드는 것도 정말 대단해요. 연기력이 물이 오르는것 같아요.
    장면장면 유천이 표정 변하는 것만 봐도 시간이 훅 가네요

  • 17. ..
    '12.4.27 1:54 AM (175.194.xxx.116)

    유천이 피곤해 보이는 거
    밤새 잠안자고 불꽃놀이하면서 박하 기다려서 그렇지요
    얼마나 애를 태웠을지..ㅠ
    정말 디테일 살고 감정이입 팍팍..
    이나이에 유천이 좋아하면 주책인것을..ㅠ
    이거 보는 낙에 삽니다..ㅋ

  • 18. 유천이
    '12.4.27 7:5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뒷모습은 어찌나 갸날픈 느낌인지...

  • 19. ㅎㅎㅎ
    '12.4.27 10:33 AM (125.177.xxx.197)

    유천이가 실제로 피곤할지 몰라도 어제 그 씬은 정말 밤새운 후니까 그 얼굴이 리얼한거예요.
    혹시 정말 피곤한 얼굴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혼자 유천이를 칭찬했네요.ㅎㅎ
    왼쪽 눈에서 눈물 한줄기..후 키스신에서 오른쪽 눈물 한줄기 뚝.. 어쩜 좋아.. 너무 좋았어요.

  • 20. 아흑~
    '12.4.27 12:31 PM (112.171.xxx.166)

    유천이 눈물을 보면서 ................................... 감정이입........
    그 절절한 마음이 확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저 각세자... 어쩔까잉...
    박유천, 연기 진짜 잘 하네요.

  • 21. 키스신
    '12.4.27 12:58 PM (130.214.xxx.253)

    키스신에 가려서 이번회에 화자가 안되지만
    술집, 찜질방에서 둘의 대사가 정말 깨알같고 귀여웠어요.
    아기처럼 박하에게 약하고 박하사탕 먹여 주는 것도 달달했고 (예전 감기들었을 때와의 태도 변화)
    여러가지 디테일이 살아 있었죠.
    딱 한가지 할머니때문에 도망다니며 데이트하다가 갑자기 박하가 당연히 나가는 것으로 설정이 돌아와서 황당했던 것이 옥에 티네요

  • 22. .....
    '12.4.27 7:54 PM (125.183.xxx.42)

    이번주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아련한 첫사랑 생각도 나서요.
    조선으로 돌아가야 할 운명인 이각과
    이곳에 남아야만 하는 박하가 안돼 보여서
    그 감정에 이입이 되더라구요.
    에궁 이제 8회밖에 안남았네요. 벌써부터 아쉽네요.

  • 23. 유천아
    '12.4.27 9:25 PM (211.209.xxx.102)

    다시보기로 또 봤는데도 여운이...
    담주까지 기다리려니 힘둘어
    리뷰찾아다닙니다
    텔존의 우리나라님 글 유명합니다..

  • 24. Qt
    '12.4.27 10:07 PM (175.118.xxx.215)

    저는 유천이 동생이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 동생으로 나왔던 애라는 걸 알고부터
    둘의 얼굴이 오버랩되어 감정이입 실패 ㅠㅠ
    그 청년 구강구조때문에 혀 짧은 소리 무척 거슬렸거든요.
    근데 둘이 엄청 닮았어요 ㅜㅜ

  • 25. 눈물키스
    '12.4.27 10:10 PM (125.129.xxx.211)

    어젯밤 꼬박 새고.....아련아련 ㅠㅠ

  • 26. ㅇㅇ
    '12.4.28 6:52 PM (81.64.xxx.64) - 삭제된댓글

    키스의 눈물 한 방울때문에 밤새 검색질하다 울 신랑 입이 한참 나왔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97 유치원에서 신던 작아진 실내화 참..애매하네요^^;;; 5 어떻하죠 2012/04/27 1,325
101996 일반계 고등학교 일학년에서 전교권(10등) 9 111 2012/04/27 3,184
101995 브래지어 추천 해주세요~ 5 얼렁뚱땅 2012/04/27 2,633
101994 중학교 내신 언제부터 들어가나요? 1 ... 2012/04/27 1,390
101993 초등학교 아이 공부외에 다른거 배우고 놀게하고 싶은 엄마.. 1 ㅇㄹㄹ 2012/04/27 936
101992 요즘 코스트코에 키플링 백팩 파나요? 5 블루마운틴 2012/04/27 2,114
101991 눈 흰자를 맑게 하고 싶어요. 9 2012/04/27 16,748
101990 고견부탁드려요. 남편 퇴사 문제 8 웃자맘 2012/04/27 2,374
101989 짱아찌 만들때 소주 넣는 경우 7 아라비안자스.. 2012/04/27 2,066
101988 부모님들 치매검사 미리 해드리세요 6 민트커피 2012/04/27 3,236
101987 우울하고 무기력하신 분들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꼭 들어보세요 2 철학 2012/04/27 2,164
101986 이것좀 보세요..김문수 쇠고기 냄새맡는거 ..ㅋㅋㅋㅋ 12 ㅣㅣㅣ 2012/04/27 2,316
101985 구레나룻 글쓴이 미용실 다녀왔습니다 ^^ 5 seduce.. 2012/04/27 1,098
101984 뇌경색이 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pp 2012/04/27 2,915
101983 기독교인들 왜 이래요? 7 개독? 2012/04/27 1,743
101982 이천 광주요행사 다녀왔어요 5 부엌폭발일보.. 2012/04/27 3,874
101981 오일풀링 두달째... 37 준영맘 2012/04/27 28,424
101980 요및에 딸아이초경 글보니.궁금한게있어서요... 5 @@ 2012/04/27 1,385
101979 장롱에서 요상한(?) 것을 찾았어요.ㅋㅋㅋ 10 쑥스러라 2012/04/27 4,310
101978 사회생활할때 어떤사람이 매력있던가요? 5 슈가 2012/04/27 3,337
101977 반식 다이어트 하려고 굶고 있는데.... 8 햇볕쬐자. 2012/04/27 2,290
101976 아토피 피부인데 목욕하면 가려우신분? 6 고민 2012/04/27 857
101975 5월 20일 23일에 봉하마을 가실 분 계세요? 2 코레일특별열.. 2012/04/27 777
101974 부부가 해로하는 노하우를 알고 싶어요.... 3 조언 바래요.. 2012/04/27 1,550
101973 [원전]Minamisoma(南相馬)에서 Plutonium 238.. 2 참맛 2012/04/27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