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자신감 넘치던 여자 1호 하버드 익스텐션
1. ...
'12.4.26 3:29 PM (180.64.xxx.147)버젓한 한글이름 두고 대학까지 여기서 나왔으면서
영어이름으로 토익강사 하더군요.2. ㅇㅇ
'12.4.26 3:32 PM (175.192.xxx.91)처음에 나왔을때 시원시원한 외모에 매력적이고 자신감이 넘쳐서 보기 참 좋네 그러다가
점점 도가 지나친 자뻑에 할말이..;;
남자2호가 홍보하러 나왔느냐, 짝찾으러 나왔느냐에 그렇게 불쾌감 표시하며 과민반응하는것도 좀 이상..;;;
담배피는 남자 싫다고 못박았는데도 불구하고 골초 남자2호 무슨 오기인지 정복욕구인지
여자1호에게 들이대는것도 이해안감..;;
암튼 이대나온 여자 뺴고는 다들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어요.3. ....
'12.4.26 3:47 PM (110.10.xxx.180)외국에서 학위했다는 사람들 말 진짜 절반도 못믿겠어요... 하기야 외국에서 정당하게 학위 마친 애들이 더 분개하더라구요. 반이 뭐냐 1/10도 안된다고요 ㅎㅎ
4. ..
'12.4.26 4:17 PM (210.109.xxx.249)전 학부를 좀 보는편이라 d대 나와 하버드 석사과정이라했을 때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ybm강사였나요. 연봉도 1억까지는 안될거 같은데.
나이가 들다보니 시어머니 관점에서 저런 며느리는 보면 안되겠다 생각했지요.
좀 특이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하라 사막같다온거며 커피마시러 쿠바인가 콜롬비아 인가 어디 갔다왔다고 자랑하는거 보고 자랑하는게 낙인 여자구나 생각했어요. 그게 그렇게 대수인가. 이태리가서 파스타먹고 일본가서 유명한 스시집에서 스시먹고 남들 다 하는거지.5. 홈
'12.4.26 6:52 PM (220.88.xxx.148)자기 자신에대한 자신감 보기 좋던데요
오히려 남자 2호던가...
진상이던데.. 딱 싫던데요
말만 앞세우는타입6. 음
'12.4.26 8:30 PM (175.197.xxx.23)전 딱 들었을떄 그럴줄 알았어요...
그방송이 하도 낚시성 홍보를 많이해서요~~
학부없이 대학원만 밝힐때 살짝 감잡았죠~~
근디 익스텐션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긴 하네요~~7. 아이비리그
'12.4.27 10:19 AM (14.52.xxx.215)잘봐야돼요
명문대와 명문대에서 운영하는 좀 다른커리큘럼
알아보니 몇군데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분교같은 개념.8. 옹
'12.4.27 11:36 AM (175.200.xxx.142)동국대도 서울이 아니고 경주캠퍼스출신이고
보스턴대학도 bc가 아니고 bu라네요
하버드도 extension..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