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킹 조정석씨 참 멋있네요

brams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2-04-26 11:05:39
제복도 잘어울리고
양복도 잘어울리고

살짝 미소지을때도 멋있고
울컥 할때도 멋있고
대사전달력도 좋고
표정연기도 좋고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어제 공주를 안아올릴땐 조금 설레려고 그러던데요^^

멋있는 배우를 하나 알게된 것 같아서 기분 좋아요^^
IP : 116.126.xxx.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4.26 11:07 AM (112.168.xxx.63)

    정말 호감가는 매력있는 배우에요.
    외모도 연기도.

  • 2. 아아
    '12.4.26 11:08 AM (175.223.xxx.102)

    건축학개론 주인공 친구로 나온분이죠? 영화에서 완전 맛깔나게 연기하던데요!!

  • 3. 섬아씨
    '12.4.26 11:08 AM (122.202.xxx.142)

    연기가 아주 섬세합디다. 얼굴이 붉어지는 거나 목소리떨림 등..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 4. ...
    '12.4.26 11:09 AM (1.212.xxx.227)

    저는 뮤지컬보고 반했어요ㅎㅎ
    정말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이 주인공보다 더 빛나더라구요.
    건축학개론의 납뜩이는 정말...이사람 아니였음 영화 흥행 힘들었을것 같은..
    더킹에선 너무 샤프하고 시크한 매력이 있네요.
    앞으로 TV에서 많이 볼것 같아요.

  • 5. ...
    '12.4.26 11:10 AM (180.64.xxx.147)

    납뜩이랑 동일인이란 사실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아요.

  • 6. ...
    '12.4.26 11:11 AM (110.14.xxx.164)

    납뜩이땐 통통해서 다른사람같아요

  • 7. 살짝 공유
    '12.4.26 11:11 AM (112.168.xxx.63)

    닮은 것도 같고요.ㅎㅎ

  • 8. 은대장님
    '12.4.26 11:14 AM (220.116.xxx.187)

    목소리랑 눈동자랑 손가락 끝까지 연기하고 있네요.
    멋져요 ㅠ ㅜ

  • 9. ..
    '12.4.26 11:18 AM (115.41.xxx.10)

    아..본명이 조정석씨?
    보고 있음 막 설레네요. 공주 부러워..

  • 10. sweet
    '12.4.26 11:25 AM (218.52.xxx.33)

    저는 은시경씨 콧구멍이 좋아요.
    입 꾹 다물고 있을 때, 고개 약간 숙일 때 보이는 그 콧구멍이요. 그렇다고 코가 들린 것도 아닌데.
    단어가 안예뻐서 느낌이 안사는데 ..
    단정하면서도 단호한 느낌이예요. 매력적이예요.

  • 11. 납뜩씨!짱
    '12.4.26 1:07 PM (211.192.xxx.35)

    이 분 예사롭지않다고 말씀하신 윗분글에 동감 백만표요!!!
    건축학개론에서 처음 본 배우인데 오호!했거든요
    사람이 참 맑아 보이고 기운이 따뜻하게 느껴져요
    다른 사람들한테 이런 얘기하면 다 모르다가 연기 보고는
    모두 팬이 되네요
    모르던 배우가 나타나 이렇게 커가는 걸 보는 것도 참 즐거워요~

  • 12. 그 납득이가
    '12.4.26 6:38 PM (203.132.xxx.234)

    이리도 진중한 사람일 줄이야
    인터뷰하는 걸 보니 살짝 쑥스러워하고 겸손한 사람이란 사실에
    더 눈길 가고 참 배우라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팬이 되기로 했어요

  • 13. 너무
    '12.5.23 9:41 AM (14.84.xxx.105)

    매력적이에요
    연예인한테 이렇게 빠져본 적 없는데 너무 잘생겼어요
    게다가 목소리 노래 연기 못하는게 없네요
    입매도 약간 나온듯하면서도 어찌나 매력적인 지.....
    핸폰 배경화면을 처음으로 연예인사진으로 깔았어요
    음원하나 다운받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39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035
127938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379
127937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148
127936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443
127935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4,913
127934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697
127933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244
127932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1,869
127931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541
127930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1,776
127929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250
127928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614
127927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1,738
127926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044
127925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339
127924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9,784
127923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275
127922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하품 2012/07/14 1,393
127921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진스타임 2012/07/14 1,405
127920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798
127919 인생에 있어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확 바뀐 것들이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2/07/14 3,198
127918 고찬용을 아세요? 7 낯선팬 2012/07/14 1,452
127917 기사/세입자 보다 못한 집주인 "아 옛날이여".. 아시아경제 2012/07/14 1,539
127916 고장 잘 안 나는 타이머 추천해주세요~!! 타이머 2012/07/14 762
127915 12월의 열대야 드라마 2012/07/14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