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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장 김여사, 혹시 고의는 아니었을까요?

탐정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12-04-25 16:35:34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을 치어놓고 소리만 지르면서 가속폐달을 밟은건 당황해서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트럭운전사들이 사람쳐서 크게 다치고 목숨 붙어있으면 아예 죽으라고 후진해서 밟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왠지 그걸 노리고한건 아닐런지... 

차량과실로 인명사고 나게되면 피해자가 사망했을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피해보상규모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경우 중증으로 다쳤을때보다 사망했을 경우 피해금액을 더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들음 

IP : 121.166.xxx.1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5 4:37 PM (121.160.xxx.196)

    이런 상상 무섭네요
    거기도 애엄마에요

  • 2. ...
    '12.4.25 4:38 PM (222.232.xxx.29)

    에이... 그건 오버죠.

  • 3. 그거 중국
    '12.4.25 4:38 PM (218.48.xxx.114)

    얘기였던거 같아요.

  • 4. ...
    '12.4.25 4:38 PM (121.164.xxx.120)

    너무 나가셨어요
    좋게 보이진 않네요

  • 5. 작작좀
    '12.4.25 4:38 PM (211.40.xxx.228)

    이것보세요
    아무리 그아줌마 잘못했기로... 이런 엄청난 글을 적습니까?
    구업좀 짓지 마세요

    할일없음 발닦고 주무세요..

    -저 아직 인천 가본적도없는 남쪽나라 아줌마에요- 가족아니냐고 할까봐

  • 6. ..
    '12.4.25 4:39 PM (1.238.xxx.23)

    에효..~
    그건 아닌거 같슴돠..
    너무 멀리 상상의 나래를 펼치신거 같애요...
    이경우는 죄도 사람도 다 밉네요...ㅠ.ㅠ

  • 7. ......
    '12.4.25 4:40 PM (211.36.xxx.220)

    설마요 아무리그래도 그건좀;;

  • 8. ...
    '12.4.25 4:41 PM (119.197.xxx.71)

    언냐, 세치혀로 칼부림 하지 말아요.

  • 9. 헐 ..
    '12.4.25 4:42 PM (115.140.xxx.84)

    님 상상이 몇백배 잔인하네요

  • 10. .......
    '12.4.25 4:42 PM (211.114.xxx.233)

    그런 안타까운 일에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에효~
    님도 무섭네요

  • 11. 어익후
    '12.4.25 4:45 PM (220.116.xxx.187)

    소설을 쓰시네요

  • 12. 그 아줌마
    '12.4.25 4:45 PM (115.41.xxx.104)

    욕먹어 마땅한 것 맞는데요.
    제가 운전은 아니지만 교통사고 당할 뻔 한 적이 있는데
    차가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는 게 뻔히 보이는데
    순간 사람이 당황하니까 그 자리에 몸이 딱 붙어버려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닐 거예요.

  • 13.
    '12.4.25 4:47 PM (121.151.xxx.146)

    그러지마세요
    이건 정말 아니네요
    사람이 순간적으로 판단을 못해서 벌어진것이겠지요
    그래도 그아줌마 딸이랑 같이
    여고생부모앞에서 무릎끓고 빌었다니 그리 나쁜사람들은 아니네요
    순간적으로 판단미스가 많이 보이지만 그리 나쁜사람은 아닌것같네요
    정말 나쁜인간들은 그리 빌지도 않아요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 14. ..
    '12.4.25 4:48 PM (203.100.xxx.141)

    진짜....내 귀에 도청기 있다고 말하는 사람 같네.....

    이런 글 쓰고 싶으세요? 아무리 그래도.....이건 아니네요.

    글이 무섭네요.

  • 15. ㅇㅇ
    '12.4.25 4:52 PM (58.234.xxx.212)

    덤프트럭은 사고나면 최소한 중상이고 장애인되는게 돈이 더 많이 나가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그런말이 있는것이고 이건 너무 혼자 앞서가시네요
    뉴스에 나온 동영상만 조금 봤는데 그장면만 봐서는 심각하게 다쳤을거라 생각못했어요
    나중에 위독하다는 기사보고 알았지

  • 16.
    '12.4.25 4:53 PM (115.143.xxx.59)

    할일 없어보여요.그런상상

  • 17. 에휴
    '12.4.25 4:56 PM (183.100.xxx.233)

    그 사건이 이렇게 소설 쓸만큼 재미있어요?! 아무리 봐도 원글님은 안타깝기보다 재미있어 하는것 처럼보여서요~ 그 아줌마가 잘못한건 분명하지만...원글님은 잔인하네요~

  • 18. 참나
    '12.4.25 4:57 PM (112.168.xxx.63)

    그 사건 정말 기가 막히지만

    이런 글 너무 짜증나요

  • 19. @@
    '12.4.25 5:00 PM (1.238.xxx.118)

    꼴에 이름은 탐정이라고 썼네~

  • 20.
    '12.4.25 5:03 PM (223.33.xxx.214)

    글 안내리는걸보니 낚시인가봐요.

  • 21. 솔직히
    '12.4.25 5:04 PM (175.212.xxx.24)

    싸이코패스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들더군요

  • 22. 에구
    '12.4.25 5:05 PM (210.178.xxx.103)

    그 여학생 걱정에 오늘 비까지 오구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런글 더 아프게 하네요.

  • 23. 팜므 파탄
    '12.4.25 5:11 PM (183.97.xxx.104)

    아이고 뭐 그렇게 까지 .......

  • 24. 정신차려이친구야
    '12.4.25 5:14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여기는 대한민국이고 그아줌마는 운전미숙자에 대처수습무능력자일뿐이네요 트럭운전자도아니고 호주도아니고 호주같은경우는 교통사고시 아예 사망이 더 유리해 아예 몇번씩 일부러 밟는다고하더군요. 우리나란 그런건 아니잖아요

  • 25. 거참...
    '12.4.25 5:38 PM (175.198.xxx.62)

    진짜 너무 오버하시네...

  • 26. 아이고 참..
    '12.4.25 5:47 PM (211.206.xxx.231)

    제 남편이 교통사고 목격을 한적이 있는데, 그 가해자도 너무 당황한 나머지 차에서 내려 소리만 지르더랍니다.
    그 상황이 되면 사람에 따라서는 패닉 상태가 되어서 응급처치나 사후처리를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 27. ㅇㅇ
    '12.4.25 5:51 PM (211.237.xxx.51)

    이것은 고도의 심리적인 그쪽 감싸기 글이네요
    아예 확 더 나가서 김여사를 향한 부정적 여론을 좀 무마해보고자;;;
    보세요.. 답글이 다 또 김여사쪽도 안타깝다는 식이잖아요.. 에효~

  • 28. 어휴
    '12.4.25 5:58 PM (110.11.xxx.200)

    한심하네요 원글님.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를 서슴없이 ㅠㅠ 벌받습니다..

  • 29. 미친거 아뇨...
    '12.4.25 6:37 PM (114.207.xxx.84)

    이렇게 상상할 수 있는 정신상태가 심히 걱정되오...

  • 30.
    '12.4.25 10:15 PM (106.103.xxx.222)

    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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