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보기엔
'12.4.25 8:50 AM
(1.251.xxx.58)
정권 말기이고
삼성도 구른데가 많은기업이고(우리나라 1위)
그러니...뭔가 막을게 있어서
저렇게 집안싸움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듯한데요?
뭔가 있는것 같아요.
꼼수 보시는 분들 이 건에 대해서는 말들 없던가요?
2. ....
'12.4.25 8:55 AM
(115.138.xxx.26)
사실 제가 보기에 지금이 가장 삼성재벌 개혁의 좋은 시기 같은데...
삼성 경영을 가장 합리화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같아 보이는데,
뭐 그 칼을 들 사람이 없어보이네요...
3. 민주통합당엔
'12.4.25 8:56 AM
(121.147.xxx.151)
진표가 가로막을테고
새누리는 전부 삼성에 빨대 꽂고 있을테고
4. 참새짹
'12.4.25 8:57 AM
(121.139.xxx.195)
놀란것이 건희형이 완전 노인네더라구요. 가카 보다 한살 어리다는데 이거 가카가 동안인지 건희형이 아픈뒤로 훅 간건지 이제 겨우 71살인가 그렇던데 기력이나 말투 이런걸로 봐서는 언제 가실지 모르겠단 생각마저 들었어요.
이 사태의 핵심은 상속권의 행사기간이 지났느냐 아니냐 이거랍니다. 그 돈은 건희형이 회사돈 꿍쳐서 만들어 놓은 건희형 비자금이긴 한데 자기가 상속재산이라고 우겼고 우리네 판사영감들이 손을 들어줬기 때문에 이제와 상속재산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게 되어 버렸고 상속재산이라면 나머지 상속인들도 상속권이 있는데 그 상속권도 10년의 청구권 행사기간 제한이 있거든요.
건희형아는 이병철 사후부터 계산해서 이미 지났다, 다른쪽은 그 돈이 상속재산이라고 판정받은때가 상속인들이 상속침해를 안날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계산해서 아직 안지났다 하고요.
현재로서는 건희형아가 세금 한푼 안내고 이재용에게 물려주려고 꼼수 부렸는데 그게 자승자박인꼴이 된 상황입니다.
5. 산사랑
'12.4.25 8:59 AM
(221.160.xxx.85)
돈이 아무리 많아도 생명은 하나다 ... 곧 땅속으로 들어갈것같은데
죽기전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면 좋으련만
6. 집안에서
'12.4.25 9:04 AM
(203.142.xxx.231)
쫓겨났다고 해도, 형인데.. 건희건희 할순 있지 않나요? 나이를 보니 거진 10살차이나는데..
참 저런거 보면, 형제가 남보다 못한것 같고,
물론 몇십년전에 여러가지 사연(?) 있다곤 하나, 그 나이들어서까지 서로 저렇게 원수로 살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7. ㅎㅎ
'12.4.25 9:14 AM
(72.213.xxx.130)
재밌네요. 돈 많아서 더 들고 싸우는 꼴 보는 재미
8. 어제 뉴스를 보니
'12.4.25 9:2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제대로 열받아보이는 거니....
하지만 기력이 딸려보이는 거니...
사이 좋게 지내면 안되는 거니......
돈앞엔 형제도 없는 거니......
9. 그냥
'12.4.25 9:37 AM
(59.10.xxx.69)
없어져버렸으면....
10. ...
'12.4.25 10:02 AM
(61.74.xxx.243)
예전에 검찰출두 하라고 할때 외국에 나가면서 공항에서 휠체어에 산송장처럼 앉아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11. 이건희는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겠죠
'12.4.25 10:06 AM
(121.165.xxx.52)
판검사들에게 잘해야한다고 그간 작업해논게 얼만데요.
그뿐인가요.
총칼보다 강하다는 언론도 갖고있죠.
유명 언론인 정도야 이건희 돈으로 못할게 뭐있겠어요.
이른바 삼성장학생들, 각계 각층에 퍼져있는 삼성장학생들 ㅎㄷㄷㄷ
무소불위의 위치인데 감히 자기한테 건희건희 이름부르는 인간이 얼마나 불쾌하겠어요.
11살많은 형? 왕한테 그런 형따위가 무슨 소용이겠어요.ㅋㅋ
정보력도 머 국정원출신들 회사에 영입해서 자기를 위해 정보수집하게 하면 그 직원들이 국정원인맥 이용하면 못할게 뭐있겠어요?
돈으로 못하는게 없는 세상인데요.
12. 동갑?
'12.4.25 10:06 AM
(211.224.xxx.193)
이명박이랑 이건희랑 동갑예요? 헐 이명박 엄청 동안이네요 피부도 엄청 좋고 무진장 건강해보여요 오래살듯..거기다 욕을 하도 먹어서도 오래살듯. 이건희는 진짜 80 넘은줄 알았어요. 거북이같이 생겨가지고 오래 못살듯. 어제 보니까 노망이 온듯 하던데. 창피한것도 없는지 어찌 기자들 앞에서 시커먼속 다 보여주고 형제들 흉보고 참 ㅠㅠ. 너무 좋은거 많이 먹고 운동을 안했나 스트레스가 많은가 정말 오래 못살게 생겼어요. 옆에서 부축해서 걸어야 할 정도던데
13. 상큼
'12.4.25 10:42 AM
(116.36.xxx.13)
너무 인색해보이더군요
아무리 아버지가 내친자식이라도
자기가 품으면 될것을
또 아버지가 떼쓰는 딸한테 했던말로
자기가 똑같이 인색하게 하면되는 건가요?
조금만 천천히 가도 될것을 ㅉㅉㅉ
14. 할말없는집안
'12.4.25 11:36 AM
(218.51.xxx.219)
재수없어요 쪽팔리구요 대한민국이 이건희 시렁잡배같은 놈한테 놀아나는것도 넘 싫고
온천지 삼성,이마트,씨제이 ,온통 삼성 공화국인 것도 미치게 싫어요
다른나라 사람들이 보면 웃기고 자빠질겁니다
15. 사람사는게
'12.4.25 11:54 AM
(58.143.xxx.119)
아쉬우면 형제 핏줄찾고 살만해지면 돈 빌려달라할까봐 겁부터 내지요.
한다는 말은 형제고 이모,자매고...다 크면 결국 남이다 !
요런 말 하지요. 돈위에서도 의연할 수 있는 워렌버핏,빌게이츠 이런 사람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그 똥글한 두 눈과 입 어쩜 그리 욕심있어 보이는지
이미 땅속에 두 다리가 서서히 들어가는 연세에 정말 그리 살고 싶을까요?
이해불가입니다. 돈에 의연함 갖은 사람들이 부자였으면 좋겠어요.
챙피한줄 알았으면해요. 저리 문제 되기전에 조용히 적당히 양보하면 안되었을지???
형도 동생도 다 돈앞에서는 필요없더군요.
16. ,,,
'12.4.25 4:25 PM
(210.124.xxx.232)
저는 인터뷰에서 감히 어쩌고 하는데 느낀건 아예 다른 형제들까지도 더 나설까봐
엄포를 놓는것같았어요
정확히야 모르지만 형도 아버지가 상속해주었을때 불만을 표기했어야지 이제와서 그러는지 궁금하더군요
본인도 그렇게 노력해서 재산을 일궈놓던지 ---
애플과도 소송이 계속있던데 형제들도 그때맞춰 소송이라니 좀그렇네요
말을 둘러대느라 상속이라고했다면 그걸로 이용해서 받으려고하는건아닌지요
상속당시에 죽이되던 밥이되던 끝냈어야지 지금 본인들이 무덤에들어갈 나이가 되었는데
이제와서 소송이라니 그것도 웃기네요
돈이 아무리많아도 그냥양보를 척척하려할까요
사람마음이 다똑같은건 아닐진대요
17. 안하무인 아닌가요..?
'12.4.25 4:56 PM
(119.67.xxx.75)
서로 감정이 격해있어도 분명 열 한살이나 더 먹은 형인데
엇따대고 건희건희 하냐니''참 낫살이나 먹은 논네 입에서 막 나올말은 아닌거같네요.
돈이 사람을..가식을 벗겨주는건지도..
18. ...
'12.4.25 10:00 PM
(59.22.xxx.227)
위에위에위에 님...
지금 싸우는 재산이 정식으로 상속된 재산이 아니예요...
저번에 비자금 사건 터졌을때 그 돈이 비자금이 아니라 이병철 회장이 비밀리에 남긴 재산이다 뭐
그렇게 무마해서 넘어갔거든요...
그러니.. 형제들이 자기들도 자식들이니 그 재산 상속받아야 된다 이거죠..
참.. 돈도 많으신 분이 그냥 조용히 주고 넘어가지...
다들 돈 앞에서는 참 꼼꼼들 하셔요...
19. 저런 품성이라
'12.4.25 10:03 PM
(218.48.xxx.114)
아버지 마음에 들었겠지요
20. 저런 품성이라
'12.4.25 10:06 PM
(112.153.xxx.36)
아버지 마음에 들었겠지요 22222222222222
아버지가 밀수업자인데...
21. ???
'12.4.25 10:13 PM
(123.143.xxx.166)
속으로는 한없이 괘씸할지라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데ㅠ,
너무 이상했음. 그렇게 그렇게 과묵한 이건희인데... ...
이해 안가네요ㅠ
22. 형제
'12.4.25 10:14 PM
(112.148.xxx.100)
4남6녀인가 일본에 둘더있죠 이번소송건 두남매는 평소 여러모로 통하는곳이있어서 여동생이 오빠소송힘실어준거라보는편이고 나머지형제남매들은 삼성하고 엮여있어서 나서면안되는경우가많대요
23. 수상..
'12.4.25 10:14 PM
(59.12.xxx.52)
아무리 지 비윗장이 상해도 그렇지..
저렇게 놀아봤쟈 이미지나 회손되지 좋을 거 하나없을텐데 왜 저러는 걸까요?
먼가 꼼수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전 그런 생각이 드네요.
24. 수상님
'12.4.25 10:35 PM
(112.153.xxx.36)
조심스럽지만...
훼손이 맞고요,
불법비자금으로 꼬불쳐둔 삼성생명자금을 내놓으라 하니 빡 돌아서 이성을 잃어버린거예요.
이거니가요. 그걸 이거니가 유산이라 했거든요. 불법으로 쌓아둔 돈을요,
자기꾀에 자기기 넘어간 꼬라지라고나 할까...전 그냥 관전 모드
25. 배부른까치
'12.4.25 10:46 PM
(125.130.xxx.58)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사건이랑 김용철 변호사 폭로 등등을 봐왔던 저로서는 이 집안싸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무튼 이건희의 발언은 그동안 언론에 별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몰랐던거지 원래 저런 성격이었을거라고 봐요. 주변에 아무도 자기를 거스를 사람이 없는데 가식이라고 해야할까나 겉치레라고 해야할까나 그런게 있을수가 없겠죠.
26. ㅋㅋ
'12.4.25 10:51 PM
(116.36.xxx.181)
댓글중에 애플과도 소송 걸려있음서 집안싸움 까지 소송하냐는분,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세여. 애플과 소송 덕분에 노키아만 쓰던 백인들까지 "대체 삼성이 얼마나 잘났길래 애플이 소송까지 걸었대?" 이렇게 돼서 사상최초로 삼성이 노키아를 제치고 세계 휴대폰 시장 판매1위를 달성했거든요, 지금 삼성전자 스마트폰 마케팅부서에선 애플과 소송이 제발 길어지길 바라고있어요
27. 물타기 하는 분
'12.4.26 12:05 AM
(112.153.xxx.36)
정말 거부감드네요.
삼성직원들 밤새워 일한거와 저 형제 자매들 싸움과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설명 좀 해보시든가요
28. 평균이하
'12.4.26 1:30 AM
(218.232.xxx.212)
상도도 없는 거니할배가,
인격도 평균 이하라는 것을 보여준 어제의 뉴스,
"헉" 이였네.
29. 근데
'12.4.26 1:37 AM
(175.112.xxx.213)
그 나 이 되었어도 돈 욕심이 그렇게 날까요? 이제 정리하고 지나온 삶도 돌아보고 주변 사람도 좀 챙기고..그럴 나이 아닌가요? 좀 추해 보여요...돈 돈이 뭐길래 전국민 다 보는 방송에서 형제간에 싸움하는 꼴이라니요...정말 집안 망신 아닌가요? 돈만 벌면 된다..인격이 밥먹여주냐? 고 말한 청와대 그 분의 금언이 생각나는 밤입니다.역시 끼리끼리 통하나 봅니다.돈앞에서 한결같은 그 모습 존경하고 싶습니다.삼성 만세!!!!ㅈㅈㅈㅈㅈㅈ
30. ....
'12.4.26 3:49 AM
(72.213.xxx.130)
많이 늙었던데 지금 쌓아 놓은 돈도 다 짊어지고 저승할 건가 싶던데요.
31. ...
'12.4.26 8:31 AM
(61.74.xxx.243)
진흙탕 싸움.. 안말리고 싶군요. 구린 인간들 좀 드러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