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왜 지는 싸움만 하세요?” “부안을, 평택을, 용산을, 강정을 생각하면 잠이 안 와. 가슴이 미어져. 아픈 사람들 옆에 내가 옆에 있어줘야지.” 그러곤 울었습니다. 저는 술 먹고 운다고 타박했습니다. 그랬더니 조르바처럼 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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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의 주기도문
우리는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2-04-25 00:25:25
IP : 175.197.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는
'12.4.25 12:25 AM (175.197.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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