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흑백 영화에 나오는 여배우들 보니 넘 분위기 있는 사람들 많네요
그 중 마를렌 디트리히는 분위기 짱이고
제니퍼 존스(?)는 지금 봐도 정말 청순합니다 그려^^
근데 이름 없는 여러 배우들이 카페에 쫙 뜨는데....그중에 너무 예쁜 배우가 있는데...
엄청 낯이 익은데....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ㅜㅜ
일단 머리 빛깔은 다크 브라운인듯하고...
얼굴은 애슐리 쥬드와 캐서린 제타존스를 합친듯한데...
옛날 여배우인데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고 이목구비가 아주 세련되었어요..
그냥 봐도 늘씬한 느낌이 물씬....
얼굴에 가장 큰 특징은 턱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어서 사랑스럽기도 하고 특히 코가 시원하게 이뻐요
분명히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이름이 기억날 듯 말 듯 해서 갑갑해 미튀~~ㅜㅜ
영화 매니아님들... 생각 나는 배우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