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몸이 찌푸둥하고 컨디션안좋을때
땀흘린다던지 자신만의 비법 있으세요?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몸이 찌푸둥하고 컨디션안좋을때
땀흘린다던지 자신만의 비법 있으세요?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 들어앉아요.
전 스트레스받거나 기분 좀 가라앉거나
몸이 안좋으면 한강가서 걸어요
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한강가며 좋은게 음악들으며 운동도 하고
강아지들도 만나서 잠깐씩 놀고 그럼 완전 기분도 좋아지고 운동도 되고 ㅎ
저는 12시간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몸이 찌뿌둥해도 일해야 하니... 먹는걸로 버팁니다.
좀전에도 빵이랑 달달한 믹스커피 마셨습니다.
젤 나쁜 방법이긴 한데
(탄수화물중독에 뱃살요인)
일하면서 간단하게 피곤탈출 하는데는 빵이랑 달달한 커피가 최곤거 같아요
제일 좋기는 숲길이나 공원 가로수 울창한길을 걷는것이 제일 좋겠죠?
그럴 땐 소금 한 줌 넣고 보글 보글 족욕해요.
뜨끈하게 하고 나면 몸이 풀려요.
또 뜨거운 물을 마셔줘요.
아님 콩나물 매운 국이나 매운 라면이라도..
넓고 약간 비싼 찜질방 가요, 요거트 마사지도 하고 몸도 지지고
수압 센 물줄기도 맞아보고 일본식 나무욕조도 들어가보고.
전.. 무조건 푹 잡니다. 물론 삼실은 아니고 집에 와서 깨끗이 세수하고 그저 푹 자요.
그것만 해도 풀리더라구요.
뜨거운물에 몸을 푹 담그고 목욕하고 나면
확 풀려요
먹어요님 안됩니다...
저도 해봤는데 정~말 버티기 힘들어집니다 ㅠㅠ
몸에 좋은 차로 라도 바꾸시기를...
저는 그러다가 몸이 못배겨서 퇴사해서;; 이제는 푹 잡니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까페라떼한잔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네요
저도 이제 운동으로 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