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이 심해서 말리고 싶은데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토요일 프로그램 하라고 신청하려는데요
아마도 손 때문에 그만 둘것 같아서
중고를 구해 놓고 싶은데
1/4 크기도 괜찮을까요?
선생님이 단체로 구매하라고 하고
중고 구하는 것이 시간이 안 맞을 수 있어서
미리 여쭈어 본답니다.
다한증이 심해서 말리고 싶은데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토요일 프로그램 하라고 신청하려는데요
아마도 손 때문에 그만 둘것 같아서
중고를 구해 놓고 싶은데
1/4 크기도 괜찮을까요?
선생님이 단체로 구매하라고 하고
중고 구하는 것이 시간이 안 맞을 수 있어서
미리 여쭈어 본답니다.
좋은 방법은...
아이를 데리고 악기사 가셔서 대보는거예요..
키에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키라도 어깨넓이 팔길이 손크기따라서 사이즈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1/4이면 거의 맞을것 같기는 한데...
악기 자체는 중고사셔도 무방한데요, 활은 새걸로 바꿔주세요
악기사에서도 중고 팔땐 활은 새거로 바꿔서 파는데요..
보통 활관리가 거의안되서 활이 휘고 활털이 늘어나고 그래서요..
만약 줄도 너무 오래 되었다면 바꾸시구요
악기가 어디 깨진데 없는지만 잘보시고 고르세요
아이들 쓰던 악기는 대부분 얼마 안쓴거라 상태들 괜찮지만..
종종 떨어뜨리고 그래서 깨진 악기들이 있거든요..
엄마들은 팔면서도 잘모르기도 하시니까요..
악기사에서도 중고 판매하는지요??
낙원상가 같은 큰 악기사엔 중고도 취급합니다.
바이올린 카페에서 회원간 거래하는 악기를 사셔도 되고요.
보통의 초1 아이들이 1/4 쓰는 편인데
아이가 작다고 하시니.. 그렇다고 1/8까지 쓰시긴 뭣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