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균성 질염에 대해 아시는분
1. 지나다
'12.4.24 1:22 PM (115.140.xxx.84)산부인과에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지않을까요?
억측도 안하구요.2. ..
'12.4.24 1:23 PM (180.229.xxx.7)남편이 잘 안씻고 관계했을때나 청결하지 못한 속옷때문에 여자가 걸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가 관계를 할때 질내사정을 하고나면 질염증상을 보이길래 남편을 병원에 보내서 균 검사를 한적이있는데(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부부가 모두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해서 보낸건데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아니더군요)
남편은 전혀 아무 균도 검출이 안됐고, 저는 세균성 질염 판정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 뒤로 저는 팬티 반드시 손빨래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인지 최근에는 질염증상이 없네요.3. 이런.
'12.4.24 1:30 PM (118.223.xxx.63)나 질염 달고 사는데....
남편이랑 오래 떨어져 지내 윤락이랑 상관없이 지낼 때도
몸이 피곤하니 헤르페스 오더이다.
감기와 같은거라 완치가 안되고 그냥 잠복해있다 생각하라 했어요.
그리고
내가 미란이라고 그래서 조심하라고.
무조건 배우자 의심하지 맙시다.
예전 병원에 오래 있으면서 속옷 빨아 병실에 널어말려 입었는데 그거 무지 않좋은줄 몰랐죠.
그때 걸린 세균성질염....집에와서 남편 의심해서 싸우고 그랬죠.
산부인과
비뇨기과 다 다녀봤어요.
배우자 의심하지 말랬어요. 본인한테서 자체 유발 할 수도 있는거라고.4. .......
'12.4.24 1:45 PM (121.169.xxx.78)원글님 남편분하고 평소에 사이 안좋으세요? 글 분위기가 그래서요.
질문에 대한 답은, 남편 잡을 필요는 없으세요.5. ㅇㅇㅇ
'12.4.24 3:45 PM (210.117.xxx.96)나 옛날에 공중 목욕탕에 갔었는데, 그때는 개인 샤워기가 아니고 헹구는 곳에 물을 공동으로 대야로 퍼서 헹구는 곳이었는데요, 그옆에 어떤 젊은 여자가 아랫도리를 그렇게 열심히 씻더군요. 씻고 또 씻고 또 씻고 그랬어요.
며칠 후 가렵고 냄새나는 분비물이 나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트리코모나스균이래요.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 며칠 분 처방 받아서 먹고 나았어요.
그 뒤론 그 목욕탕 절대 안 가고 새로 지은 목욕탕 다녔어요.6. 은우
'12.4.24 4:18 PM (112.169.xxx.152)저도 생리후면 항상 질염 달고 살아요.
그래서 생리기간만 되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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