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장 김여사 동영상 궁금하신분들. 짤리기 전에 빨리보세요~

수민맘1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12-04-23 22:58:24

사고 동영상 궁금하시분들~ 마켓스에 아직 남아있습니다.
http://www.markets.co.kr/home/community/index.php?bid=accidentav&rdir=&mid=ac...

 

물론 사람은 실수는 할 수 있는데, 남편분의 처세가 매우 잘못 된거 같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주변사람들의 반응도 반반이고, 전 무조건 피의자 쪽이 전부 잘못됬다고 생각하는데,,

IP : 182.210.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3 11:04 PM (211.207.xxx.24)

    짤리기 전에 보라니 ....!!! 말도 안됩니다

  • 2. 수민맘1
    '12.4.23 11:04 PM (182.210.xxx.152)

    반반이라는 말이요;;; 주변분들이 여자분들이니깐,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저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 하신 분들도 계시고,...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네요~

  • 3. 수민맘1
    '12.4.23 11:05 PM (182.210.xxx.152)

    피해자 분은 현재 치료중인데, 1차 충격후 앞차와의 2차 충격에서 상당히 상해가 심하다고 합니다..ㅜ

  • 4. 첨에는
    '12.4.23 11:06 PM (124.5.xxx.169)

    허리받치고 머리 충격간듯한 느낌이 짙어요. 에구....
    소리만 지르고 있는거 보면 참 어이없네요. 자기감정 돌보기에 여념이 없어보임

  • 5. 피해자쪽에
    '12.4.23 11:08 PM (124.5.xxx.169)

    한마디라도 더 보태주고 싶은 상황입니다.
    후유증 엄청나요...

  • 6. ..
    '12.4.23 11:09 PM (175.112.xxx.103)

    뭐가 반반이예요? 어떻게 저 상황에서 반반 의견이 다를수가 있어요....저 운전자가 100%과실이지...아놔~막 욕나오고 성질나고...어떻게 자식 키우는 부모가 돼갖고 지 살길만 찾느라 정신이 없나요..운동장까지 차를 갖고 들어온것도 개념없고...지 자식이 저런일 당하면 그땐 어쩌려고 저러는지...어우 열받아서 횡설수설하게되네........

  • 7.
    '12.4.23 11:14 PM (121.129.xxx.179)

    무슨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는 말이 나오나요?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니..
    자기가 딴짓하다가 사고내놓고서는 무슨 헛소린지요.
    교통사고를 일부러 내나요 다른 사람들은?
    앞에 있는 사람 치고 싶어서 일부러 엑셀밟나요?
    여고생이 자동차 도로로 뛰어든 것도 아니고 !!

  • 8. '
    '12.4.23 11:17 PM (124.49.xxx.135)

    아니 진짜 저런 무슨 개같은 경우가 다 있나요
    애가 버젓히 지나가는데 차안에서 무슨 대화를 하길래..그냥 쓱 밀치네요 아주
    저 속도로 브레이크가 미끄러진것도 아닌데
    아 열받아서 진짜
    운동장에 차는 또 왜케 많은거에요..아침인지 저녁인지..
    소리지르면 뭐 지가 무슨 공포영화 찍고 있는건지

  • 9. 남편넘이
    '12.4.23 11:17 PM (218.233.xxx.18)

    한짓 보니 가관이네요.....

    아이가 사경을 헤매는 동안 자동차포럼?이라는곳에 ...
    찌질한 댓글 올리고 보험에 어떻게 하냐고...지 손해 안볼생각에 ...아~~욕ㄴ와요.
    고3아이 ....인생이 바뀔지도 모르는데 ....

    정말 운전자와 그남편...말이 아까운존재네요

  • 10. ***
    '12.4.23 11:19 PM (1.225.xxx.231)

    sbs에서도 방송해서 네이버 크게 걸려있어요. 왜 짤려요?

  • 11. ..
    '12.4.23 11:20 PM (112.146.xxx.2)

    아유~ 구타유발자네요.

    비명소리 듣기 싫네요.....미친....아이...씨.... 괜히 봤네요...ㅡ,.ㅡ;;;
    그놈 목소리가 아니라......그*목소리......짜증나네요.

    운전이 장난도 아니고....그것도....운동장에서.....저런 여자 도로에 나왔다면 더 큰 사고 났겠어요.

  • 12. 차가 상당히 서행이지요
    '12.4.23 11:21 PM (119.18.xxx.141)

    근데 서행하는 동안 노닥거리기만 하지 않았나요
    학생이 부딪치자마자
    그제서야 웬일이야 웬일이야 ㅡ,,
    정말 짜증나는 여편네에요
    남편은 뭐 각하와 뭐더라 아무튼 약 먹이고 이제 잔다 (본인 가족의 안위만 생각하고)
    보험사에서 피해자 가족들이랑 만나지 말라고 하더라
    근데 아이 학교 친구이니 가봐야 하지 않겠느냐 (앞으로 자기 딸이 학교 생활 하는데에 불이익 당하지 않으려고 체면치레로 하는 말 같음)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졸부 같은 사고방식이랄까 ,,,,,,,

  • 13. 미친년
    '12.4.23 11:23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정말 욕이 절로나옵니다. 옆의 딸만도못한인간이네요 애가 다쳤는데 소리만 지르고있다뇨??? 저래서 모든 여자운전자들이 욕먹는거잖아요 반반이라는 반응은 더욱 더 기가차네요 어쩔수없는상황? 사고야날수있죠 근데 대처방식이 그게아니잖아요 앞차 운전자보세요 애 다친거보고 금새 후다닥 뛰어가서 차앞으로 빼는거. 아아아아아아 저 다친학생 부모 보면 저 아줌씨 정말 죽이고싶겠다.

  • 14. 운동장
    '12.4.24 12:44 AM (121.130.xxx.78)

    운동장에 차 못들어오게해야합니다.
    이건 뭐 잘잘못 가릴게 아니죠.
    운동장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무조건 가해자 100% 잘못이예요.

    아이 데려다 주는 것도 학교앞 큰 길 까지만으로 법으로 정하자구요.
    학교앞 골목길이나 학교 운동장까지는 절대 안되는 걸로요.
    교직원들도 차 못가지고 다니게 했음 좋겠어요 솔직히.'
    교직원 차 학교 근방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하고 주차비 나라에서 50% 지원하는 걸로 하자구요.

    학부모 회의나 기타 등등 학부모 학교 올 때도
    자가용 끌 정도의 재력이 있는 부모라면 차라리 콜택시 타고 학교 앞에 내려서 걸어오세요.

  • 15. 수민맘1
    '12.4.24 3:18 AM (182.210.xxx.152)

    운동장 이름으로 글쓴분 글에 100% 공감합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운동장에 차를 못들어오게 하기가 불가능하죠;;;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79 전세 계약 - 집주인이 안와요, 부동산에서 해도될까요? 2 ㅎㅂ 2012/05/09 1,450
105278 이미 만기가 지난 정기예금의 경우는(저축은행 가지급금 관련질문).. 은행 2012/05/09 1,110
105277 태권도 하복 꼭 사야하나요?| 9 시아 2012/05/09 3,433
105276 스마트폰에서 나꼼수 듣기 2 무식한 질문.. 2012/05/09 1,207
105275 시어머님..나이 드시면 후회하실거예요.. 16 네버엔딩 2012/05/09 3,988
105274 독서 토론/ 혹은 토론 관련된 영상물 아시는 것 있나요? 1 굽신 2012/05/09 819
105273 아파트 현관 문 앞에 음식물 쓰레기 내놓는 앞집 어떻게 해야 하.. 5 그러지마세요.. 2012/05/09 5,174
105272 남자 성병의 증상은 어떤게 있나요? 17 ss 2012/05/09 9,080
105271 밀가루,소금으로 씻으라는데... 1 레몬씻을때 2012/05/09 1,066
105270 7세드림렌즈 첫착용했습니다. 답글 주신분들 진심 감사드립니다.(.. 6 gndn 2012/05/09 1,932
105269 '노무현입니다'를 봤습니다. 12 ... 2012/05/09 1,647
105268 파업MBC에 후원 32,000명이라네요! 21 참맛 2012/05/09 2,357
105267 혼자서 의논없이 돈 쓰는 액수는? 6 정말궁금 2012/05/09 1,763
105266 아이가 학교에서 적성.특성검사결과표 가져왔는데.. 2 5학년 2012/05/09 1,630
105265 눈에 보이는건 없는데요 눈향나무 2012/05/09 838
105264 산책 갔는데, 혼자 중얼거리면서 말하는 아줌마들 많더라구요 7 오늘 2012/05/09 4,215
105263 성당다니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7 . 2012/05/09 1,670
105262 그냥 중얼거릴려구요.... 3 주절주절 2012/05/09 959
105261 브러시로 된 수세미 어디서 살수잇나요? 1 2012/05/09 661
105260 집에서 샤브샤브할 때 육수요 5 야옹 2012/05/09 2,008
105259 시댁 방문 글 관련 남편 혼자 시댁 가는 경우 많은가요? 8 0987 2012/05/09 4,367
105258 힘드네요 정말 3 차차 2012/05/09 1,206
105257 내가..와 네가...발음이 똑같은걸 아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데요.. 28 어떻게 설명.. 2012/05/09 7,739
105256 이틀 동안 밥도 못 먹고 죽은 듯이 잠만 잤네요. 6 ㅇㅇ 2012/05/09 2,241
105255 모유수유 포기해야 할까봐요~ 15 2012/05/09 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