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후 직장 구하기 쉽나요?

궁금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12-04-23 13:33:49
가을에 결혼예정인데 지금 직장은 출산휴가가 없어서 아기 가지면 그만두어야해요 그래서 결혼후 이직을 할까 하는데 다들 직장 구하기 어떠셨나요? 맞벌이 해야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IP : 115.94.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대한빨리
    '12.4.23 1:38 PM (115.143.xxx.81)

    애낳고 다니기 괜찮은곳으로....
    최대한빨리옮겨서...(가능하시다면 지금이라도..라고 쓰고 싶지만..준비때문에 힘드시죠??)
    그쪽에서 자리 잡으면 아이 낳으심이...
    특히나 여자는 결혼하고나면 신경쓸거 많아요...애가 없어도....

    직장 관두고 다시 찾으실생각말고요...다니면서 다른곳 알아보세요...
    무자녀 기혼여자면...자녀계획 /육아계획...회사에선 궁금해하죠......업무공백 가능성이 있으니 말에요..

  • 2. 최대한빨리
    '12.4.23 1:57 PM (115.143.xxx.81)

    참고로...
    예전 상사가 외부업체 계약직 직원 뽑을때 선호하신 순위는....(기타 모든 조건이 다 같다는 가정하에)
    기혼남(애있으면 가점) - 미혼남 - 미혼녀 - 기혼녀

    저는 애딸린 기혼녀지만..
    사실 저도 위에 언급한 순위에 공감하는 편이에요...

    대체적으로 애있는 기혼남이 책임감도 있고..업무 경중을 덜 가린다는 평.....
    미혼남은 젊은 패기에...솔직히 미혼녀보다 일시키기 편하다는 평....
    미혼녀는 과부하 업무를 주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평...
    기혼녀가 이래저래 제일 몸사려요...특히 애있는 경우 더더욱....상황상 어쩔수가 없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대체적인 인식이 그렇고.....
    실제 겪어도 저 얘기들이 터무니없지 않고...어느정도는 맞물려 들어가는거 같아요...
    물론 개인차나 실력차 당연 있지만요.......

    쭉 오래 다니고 싶으시면 어서 옮기세요...
    여자는 결혼하면...애낳으면....
    주변 인식도 그렇고... 양가에서 전격지원해주지 않는 이상은...운신의 폭이 적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59 6월달 이마트 할인쿠폰북 수령문자 받으셨나요? 2 언젠가는 2012/06/04 1,364
113958 오이 50개.오이지.김치통 냄새나는데 담궈도 될까요? 1 2012/06/04 1,637
113957 구형 싼타페,트라제 차량 위험 경고 삭아삔다 2012/06/04 1,376
113956 아이누리 vs 함소아?? 2 아이 한의원.. 2012/06/04 3,894
113955 털을 뽑는게 좋을지 자르는게 좋을지 4 .. 2012/06/04 1,671
113954 지금 생생정보통에 나오는곳 어디인가요? 1 땡쓰맘 2012/06/04 1,106
113953 유진 참 예쁜 얼굴인데, 화장이 넘 강해 보여요 10 푸른연꽃 2012/06/04 3,866
113952 부산에는 맛있는 칼국수집 없나요?(밑에글을보니 궁금) 7 새벽 2012/06/04 2,154
113951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48 2012/06/04 18,928
113950 저는 이번 생에는 남편이 없는 팔자 인가 봐요.. 10 ㅠㅠ 2012/06/04 4,848
113949 한국에 대해 알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9 해외맘 2012/06/04 929
113948 박원순 ‘한강르네상스 재검토’…KBS, 노골적 비난 yjsdm 2012/06/04 1,009
113947 라디오방송국에 노래 부르는거 신청했는데, 곡 선정 좀 해주세요^.. 1 .. 2012/06/04 644
113946 전화로 구매취소할수 있을까요(카드구매) 1 백화점 2012/06/04 728
113945 종로쪽 주택가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8 고민맘 2012/06/04 3,390
113944 장터에서 인터넷 개통 괜찮아요?? 1 인터넷 2012/06/04 925
113943 건사료 먹이다가 수제사료로 바꾼분들 계세요~ 4 강아지 2012/06/04 970
113942 남편이 이뻐한다는 느낌. 123 남편 2012/06/04 27,146
113941 시어머니의 불만 3 ㅠㅠ 2012/06/04 1,812
113940 연대 다니는 딸....반수 고민하네요. 28 꿈길따라 2012/06/04 15,355
113939 어떻게하면 안웃을수 있나요? 3 한심한 세상.. 2012/06/04 1,138
113938 요 며칠 딩굴면서 홈쇼핑을 봤더니.. 2 ... 2012/06/04 1,615
113937 학교 선생님 면담때 아이에 대한 단점만 듣고 왔어요.. 9 ㅇㄹㄹ 2012/06/04 3,774
113936 백화점 매장에서 새옷을 받았는데 1 머냐고 2012/06/04 1,137
113935 광주광역시에 맛있는 칼국수집 좀 알려주세요(바지락 들은거 말구요.. 5 간절히 2012/06/04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