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츄리닝만 입는 아들

질문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2-04-22 13:06:44
면바지 청바지 다 불편하다고
줄창 츄리닝만 입는 초2아들
고무줄바지 헐렁한스판바지 다 사와도
다 불편
포기해야하나요
옷산거 아깝고 그냥 츄리닝만 입으라 해야 하나

IP : 219.251.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4.22 1:11 PM (115.140.xxx.84)

    지금 대2 아들의 초딩때모습이어요ㅋ
    지금은 182에 허리32 인 모습이지만
    당시는 배뽈록 오동포동한모습 이었죠^^

    중학부터 살빠지고 길어지더니 청바지도
    즐겨입었어요
    불편해서 그럴거에요

  • 2. 츄리닝보이
    '12.4.22 1:42 PM (126.114.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두 아들이 다 일년내내 츄리닝만 입고 초등학교 6년을 났어요.
    중학교 들어갈 때 교복바지 불편해서 어떻게 입고 다니나 걱정했는데
    그것도 다 적응을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도 사복입을 일 있으면 꼬옥 츄리닝 바지만 입고 나가요.
    청바지 면바지 사다줘도 안 입어서 스판에 고무줄로 된 바지 없나 항상 눈에 불을 켜고 다닙니다. ㅠㅠ..
    여자친구 생기면 멋내느라 좀 바뀌려는지..

  • 3. ^^
    '12.4.22 1:48 PM (175.123.xxx.7)

    저희집도 그때쯤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 4학년인데 갈수록 고무줄허리에 면트레이닝 바지만 입으려고 해요

    불편한 바지는 싫어라 해서 아주 가끔만 청바지나 면바지 입혀요

    여자아이들도 고학년 될수록 치마 잘 안입는다 하니 저도 지금은 좀 걱정됩니다

  • 4. ...
    '12.4.22 2:19 PM (175.126.xxx.116)

    우리 아들도.. 초3인데요
    왜 그 발목으로 가면서 줄어드는 츄리닝.. 요새 유행이더군요.. 그거만 줄창.. 아디다스 산지 얼마 안되어서 무릎이 다 헐었어요.. 세탁소에어 안 이쁘게 박음질 해 왔는데 그래도 주구장창...
    산뜻한 남방에 면바지 입은 쭉 빠진 모습 좀 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73 어디 국수를 사용하고 있나요 21 국수가좋아요.. 2012/05/01 3,341
103572 '용서'는 가해자가 요구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7 용서란? 2012/05/01 1,567
103571 배꼽위 부분 뱃속이 뜯기듯이 아픈데요. 변의 있는듯하나 전혀 .. 1 배 아파요 2012/05/01 952
103570 알레포 비누 사용해보신 분 6 Aleppo.. 2012/05/01 3,503
103569 여행지 추천해요-합천 해인사와 가야산 소리길. 3 파란토마토 2012/05/01 3,153
103568 남에게 베푸는 인성.. 3 피클 2012/05/01 2,062
103567 밑에 교생선생님 글 보니까 궁금한 게 생각났는데요 1 초등학교 2012/05/01 798
103566 원래 컨버스가 신고 벗기 힘드나요? 4 너무좁다 2012/05/01 1,941
103565 무식한거야, 용감한거야? .. 2012/05/01 562
103564 루미큐브 종류가 많은데 콕 찝어 주세용~ 1 초4학년 처.. 2012/05/01 3,651
103563 여성센터 엑셀반하면 도움되요? 2 궁금 2012/05/01 1,137
103562 Jam Docu[강정]무료 다운 받으세요~~ .. 2012/05/01 607
103561 기사/빛의속도로 빚늘어나는 50대 머니위크 2012/05/01 1,375
103560 신성일, 얼마나 더 추하게 몰락할까 2 ... 2012/05/01 2,902
103559 오일플링의 효과에 대하여 질문... 11 오일플링 2012/05/01 4,831
103558 창덕궁 근처 우리요 매장이 아직 있나요? 2 .. 2012/05/01 845
103557 결국 제가 사귄 친구들이 이렇네요.. 3 ---- 2012/05/01 2,005
103556 교생실습 나왔는데 학생들과못친해지겠어요 9 DDR 2012/05/01 3,292
103555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3 돈이 줄줄 .. 2012/05/01 1,485
103554 일산 백병원에서 상계동 가기 4 .... 2012/05/01 1,156
103553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798
103552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181
103551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702
103550 종교색 없는 구호단체 어디 없나요? 11 기부.. 2012/05/01 1,962
103549 아이와 벙커원 다녀왔어요 16 ~~~ 2012/05/01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