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8년 전에 남편과 갔었는데 다시 애들과 가고 싶어서요.
그 때 캐나다 록키를 보고 정말 너무 감동 받았거든요.
우리나라 산도 좋지만 록키의 웅장함과 자연에 놀랐었어요.
근데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그 동안 그 동네가 많이 바뀌었나요?
혹시 캐나다 사시는 분들 계시면 뭐가 바뀌었는지 조언좀 해 주실수 있을까요?
밴쿠버는 시간이 되면 돌아다니고 없으면 그냥 하루 쯤 밥만 먹고 시내만 돌아다니녀야 할 거같아요.
남편이 휴가를 일주일밖에 못내거든요.
캘거리서 랜트카 해서 갈라고 하는데 요즘도 고속도로 통행증을 사야 하나요?
예전에는 뭘 모르는 우리는 톨게이트 통과할 때 당황해서 그냥 연간패스 끊은 차들 통과하는 곳으로 통과했거든요.
8월이면 성수기라 많이 붐비겠죠?
예전에는 6월에 가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는데..
멀리 갈 생각하니 좀 부담도 되지만 정보 많이 모아서 좋은 추억만들고 오려구요.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겟구요.
혹시 못 가본 분들위해 여기가 후기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