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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하고 갔는데 머리 묶고 오랍니다.

곱슬레이트 조회수 : 14,220
작성일 : 2012-04-21 19:18:40

아이가 초등4학년입니다.

머리가 부스스해서 큰맘먹고 곱슬레이트 해줬는데

선생님이 머리묶고 오랬답니다.

한 다음날은 머리묶지 말랬는데 아이가 고무줄로 대충 묶고

수업했나보더군요 (머리에 줄이 가있네요..ㅡ.ㅡ;;;;)

여학생들 머리풀고 다니지 말라고 못을 박으시더라네요

아이가 포인트핀만 꽂고 머리 풀고 싶어했는데 좌절되었네요

IP : 118.47.xxx.22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4.21 7:20 PM (110.70.xxx.75)

    에궁 머리야 그냥 자율로하면 좋을텐데요
    근데 곱슬레이트가 뭔가요?

  • 2. .....
    '12.4.21 7:31 PM (218.39.xxx.183)

    머리 모양을 막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긴 머리를 묶으라는 거죠..
    긴 머리가 수업 시간에 방해가 되긴 해요..
    교과서 볼 때.. 글씨 쓸 때.. 조금만 숙여도 시야 가려지고..
    님 아이한테 손해예요..

  • 3. ..
    '12.4.21 7:33 PM (119.202.xxx.124)

    그래서 파마는 주말에 시켜야함.
    머리하고 다음날은 샴푸도 하지 말라고 하니.....
    이래저래 금요일에 하는게 나아요.

  • 4. ...
    '12.4.21 7:37 PM (180.70.xxx.131)

    아마 아이가 머리에 신경써서 그럴거에요. 그걸 자주 본다면 아이에게 묶으라 하신듯...

  • 5. 딴얘기....
    '12.4.21 7:38 PM (112.150.xxx.136)

    아이들 꼭 파마해주셔야하나요?
    그 독한 화학약품으로 하는 파마를 아직 성장중인 어린아이에게 해줘도 되는건지 정말 괜찮은건지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도되어서요.....

  • 6. 발랄한기쁨
    '12.4.21 7:38 PM (175.112.xxx.84)

    ㅁㅁ님/
    스트레이트펌 오타인줄 알았는데 곱슬레이트라고도 하나봐요.
    곱슬머리 스트레이트 펌..의 줄임말인가..?; ㅎ

  • 7. 원글이
    '12.4.21 7:43 PM (118.47.xxx.228)

    저도 아이한테 선생님이 공부에 방해될까봐 그러시나보다
    이렇게 설명은 했는데...
    마음속에는 이정도쯤은 봐주시지 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곱슬레이트 잘 안쓰시는 말이군요..이쪽 미용실가면 다들 그러길래 저도 아무생각없이
    썼네요..
    아마도 옛날 판대고 하는 일반스트레이트와 차별화하기위해서 만든 말인듯 싶어요
    화학약품 안좋은건 저도 알지만 아이머리가 한갈래로 묶어도 잔머리가 많아서 항상 이마쪽으로
    사자처럼 부스스 일어나서 처음 한번 해줬어요
    항상 묶어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풀고 오니 선생님도 많이 어색하셨던 모양입니다.

  • 8.
    '12.4.21 7:48 PM (211.226.xxx.122)

    곱슬머리는 스트레이트하고 묶어야 머리가 단정해요.
    충분히 이쁘고 정갈해보여요.

  • 9. 우리딸도
    '12.4.21 7:59 PM (123.111.xxx.244)

    지금 6학년인데 4학년때 선생님이 유독 머리 묶고 다니라고 하셨어요.
    그 외 선생님은 그런 말씀 없으셨구요.
    우리 딸은 곱슬은 아니지만 잔머리가 많아 아침에 깔끔하게 묶어줘도
    집에 올 때쯤엔 잔머리들이 삐져나와 푼 것보다 더 지저분해 보이곤 했지만 어쩌겠어요.
    담임선생님 방침이 그렇다면 따라야죠.
    근데 요즘 고학년 여학생들은 긴 생머리 다들 풀고 다니긴 하더라구요.

  • 10. 어이쿠
    '12.4.21 8:00 PM (92.231.xxx.139)

    초등학생 애들한테 학교에서 머리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간섭하나요?
    묶으랜다고 묶고있었던 따님이 참 착하네요
    전 두번째로 답글다신 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이에요
    누르면 올라오는 게 사람인데
    일률적으로 교복 입히는 것도 모라자 왜들 그렇게 머리스타일을 이래 해라 저래 해라 간섭인지 참....

  • 11. 무슨
    '12.4.21 8:11 PM (220.116.xxx.187)

    초등학교에서까지 머리를 이래라 저래라 한데여.
    아이들의 미적 감각을 키워 주지는 못할 망정
    뿌리를 잘라버리네;;;;;;

  • 12. ....
    '12.4.21 8:17 PM (112.149.xxx.61)

    어른 눈에 보기에 좀 지저분해보이고 정신사나우면 어떻습니까
    겨우 초등생인데 지가 하고 싶은대로 좀 놔두면 안돼나요?

    우리아이도 유치원생인데 반곱슬이라 길면 좀 지저분해요
    왠만하면 질끈 묶어주는데
    하도 머리 묶기 싫다해서 앞쪽만 살짝 묶고 뒤쪽은 내려서 보냈더니
    담임샘이 고무줄로 꽁꽁 묶어주었더군요
    애는 기가 좀 죽어있고..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그냥 계속 안묶고 보냈어요..어느날 부터는 내버려두더라구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들을 자신의 기준 자기의 시선으로 재고 다듬고 정렬시키려하는지
    특히 교사라는 사람들
    애들 좀 내버려두었으면..

  • 13. mm
    '12.4.21 8:44 PM (122.34.xxx.199)

    유치원 딸램들 한참 멋내기 관심있지만 아직 어려서 손이 많이 가지 않나요? 머리풀고가면 머리카락이 입으로 들어가 밥과 같이 먹기도 하는거봤어요. 엄마가 같이 먹을때야 챙겨주지만 백인백색 아이들 다 챙기기엔 손이 부족하죠.

  • 14. 묶어야할듯
    '12.4.21 8:45 PM (106.103.xxx.168) - 삭제된댓글

    밥먹을때 글씨쓸때 안좋구요 눈을 가리니 고개를기울여야 하고요

  • 15. ....
    '12.4.21 8:52 PM (112.149.xxx.61)

    mm님 말씀처럼 머리카락 입에 들어가고 글씨 쓸때 내려갈까봐 저도 앞쪽은 묶은겁니다..
    앞쪽은 묶었다고 위에 썼는데...
    그러니까 귀 뒤쪽을 내리고 귀앞쪽머리만 살짝 묶는 머리요
    머리숙여도 얼굴로 머리카락이 쏟아지지 않아요

  • 16. 아이고 ㅠ
    '12.4.21 8:56 PM (14.52.xxx.59)

    그게 단체로 그러고 있으면 답 없더라구요
    아이가 여고 다니는데 수업참관하고 같이 입시설명회를 들었거든요
    정말 수업할때부터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었는데 설명회가서 앞자리 애가 어찌나 머리갖고 부산을 떨어대던지..
    가만히 좀 있어라,하고 한마디 해버렸어요
    잘 감은 머리도 아니고,정말 이 서캐 없나,,그런 생각도 들고,
    자기들은 예쁜줄 아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아이말이 급식으로 국물있는거 나오면 거기 머리카락 말아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 17. 이해
    '12.4.21 10:18 PM (124.56.xxx.5)

    전직 예고강사였어요.
    예고특성상 머리는 자유롭게 하는 학교였지만 교단에 서보면 압니다. 정말 머리 길게 풀어해친거 안좋아요.
    긴머리 앞도 안보이게 죄 늘어ㄸ려놓고는 졸고있어도 교단에서 잘 보이지도 않아요.
    애들도 그거 물론 알고 악용하기도 하고요..
    제 입장에서는 제일 걱정되는건 시력 나빠질까봐 하고 자세때문에 허리아플까봐...두가지였어요.
    긴머리아이들 대부분 머리 늘어ㄸ려서 눈을 많이 가리고 컴컴해요.교실환경이 원래도 밝고 그렇진 않잖아요.
    거기다 가뜩이나 구부장한 자세 머리에 가리지않게 책 들여다보려면 짧은 머리 아이들보다 더 허리를 구부정하게 되어있어요.
    거기다 내내 긴머리 쓸어올리느라 수업집중도는 현자하게 떨어지고요..
    교단에 서서 그걸 내내 지켜봐야하니 얼마나 속이 답답하던지요..
    자율성..다 좋은데 엄마들 어지간하면 학교갈때 머리 그냥 단정하게 묶어서 보내세요.
    솔직히 공부하는 애들치고 머리 치렁치렁 한명도 못봤어요..
    선생님이 그냥 옛날 분이라 머리갖고 뭐라하는건 아니에요.저도 예술전공이라 복장이나 그런데 참 개방적인 사고방식 갖고 있지만,학교에서 애들 가르쳐보니 알겠더라고요.

  • 18. 이해
    '12.4.21 10:20 PM (124.56.xxx.5)

    쓰고보니 스맛폰이라 오타가 너무 많네요..ㅜ.ㅜ

  • 19. 엄마가
    '12.4.21 11:41 PM (116.36.xxx.29)

    홈스쿨링 시키세요.
    선생님이 그런말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여자애들 특히 초등애들 머리 파마해서 산발해있으면 왠 아줌마가 교실에? 하는 생각 들던데
    요즘은 선생이 뭔말 하면 그냥, 그렇게 듣지 한번씩 꼭 본인의 잣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까 아이들도 선생 말을 우습게 보는거지요.

  • 20. 학교 가보면
    '12.4.22 1:02 AM (14.52.xxx.59)

    일명 전교권 머리라고,,
    올백으로 확 묶은 머리 있어요 ㅎㅎㅎ

  • 21. 제나1
    '12.4.22 1:04 AM (188.99.xxx.65)

    전교권 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어이없음
    '12.4.22 1:42 AM (211.111.xxx.46)

    묶으란다고 묶은 원글딸이 참 착하다니(물론 원글따님 착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학생한테 머리묶으라는 말도 못하나요?
    정말 교사 이야기만 나오면 칼같이 날선 말 하는 사람들 도대체 그만들좀 합시다.

  • 23. 당연한것
    '12.4.22 11:39 AM (14.47.xxx.165) - 삭제된댓글

    수업시간에 집중안돼면 그 정도는 선생님께서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왜 보내시는지....막말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어요.

    어른이건 아이건 장소에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반대로 하는게 개성은 아니지요..개성이라고 합리화 하려는 고집으로 밖에 안보여요.
    혼자 집에 있는것도 아니고 단체생활입니다.
    가끔은 내 불편함이나 하고싶지 않은 일도 감수해야 하는 단체생활!!!!

  • 24. ...
    '12.4.22 12:37 PM (1.247.xxx.244)

    중 고딩도 아니고 초등학교때
    애들 머리 길거나 단정하지 않다고 억지로 묶으라고 한다는 소리는
    처음 들었네요
    저희 애 초딩때 긴머리 파마 해준적 있는데 머리 지저분하다고
    머리 묶으라는 선생 한번도 못 만나봤네요
    다른 친구들도 그렇고
    그리고 보통 여자애들 파마 자주 시키지 않아요
    대부분 몇년에 한번씩 변화 주고 싶을때 하지
    파마로 인해 유전자 변형 된다느니 제발 시키지 말라느니 오버떠는 사람들 참 이상해요
    아는 언니가 미용실 하는데 애들은 두피가 약해서 파마를 해도 두피쪽은 안 닿게
    한답니다

  • 25. ...
    '12.4.22 12:45 PM (58.227.xxx.110)

    애들이 어려서 활동하기 편한게 최고인거 같아요
    체육시간에 점심시간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해줄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너무
    옷이나 머리에 신경을 쓰면 공부와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거 같아요
    희망사항이겠지만 공부할때는 그냥 여자아이들도 묶고 다니는게
    젤 이쁘고 단정해 보이던데요 (자식도 내 맘대로 되는 않는...)
    어휴 ~ 학교에 한번 갔는데 같은반 여자아이 더운지 긴~머리는 풀어헤지고 땀땀을
    흘리는데 안스럽더라구요
    급식도 아이들 스스로 하던데 머리카락이라도 빠지면 다른아이들이 먹나요 ㅜ.ㅜ
    글구 머리에 핀 꽂는건 4살 5살이 예쁜던데요

  • 26. 윗님
    '12.4.22 12:47 PM (116.36.xxx.29)

    초등 선생님은 그러면 아이들 한테 무슨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이래서 자유에 방해된다, 저건 저래서 엄마들이 수근덕.
    요즘 보면, 아이들을 너무 자유롭게, 또 내아이는 기죽지 않게, 패션도 신경써야하고.
    이러면서 선생이 말하는거 아주 우습게 보는 엄마들.
    그런부모들 아래서 큰 아이들이 선생 우습게 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윗님 초딩때 선생님이 아무도 그런말 안했다면, 님아이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거나
    엄마가 너무 쎄서 말하기 어려웠거나, 아니면 그 선생님들 자체고 그런거에 그다지 예민 안했을수 있었겠지요.
    제가 선생을 한다면 전 한마디 할꺼 같네요.
    아이는 아이 답게 하고 다닐때가 제일 예쁘다고.

  • 27. 전교권머리
    '12.4.22 1:39 PM (126.114.xxx.69)

    생각 못했었는데 지난번 근무하던 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여학생도
    지금 울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매번 1등으로 장학금 받는 여학생도
    다 그 올백머리 스타일이네요. 헉....

  • 28. 흐음
    '12.4.22 2:05 PM (1.177.xxx.54)

    저는 학부모지만 애들 머리 풀고 다니는거 못보겠어요.
    정말 얌전하게 길게 하고 다니는애들이 잘 없어요
    특히 초등이라면 한참 움직일때인데 긴머리 치렁치렁하고 정신없어보여요.
    자유 좋죠.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고역이기도 해요
    긴머리를 잘 묶어준다면 모를까.
    그아이의 감각은 머리를 푼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 29. ㅎㅎ
    '12.4.22 2:17 PM (125.179.xxx.20)

    공부 잘하는 거랑 머리 긴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냥 어른들의 선입견이죠. 풀어헤치고 다녀도 1등할 애들은 1등 하겠죠.
    곱슬머리 매직으로 펴는거 맘먹고 해주셨을 텐데
    몇일간은 묶지도 말고 해야 머리가 제대로 길이 들죠. 다음날 당장 묶어서 줄이 났다니
    저같아도 맘이 좋지는 않겠어요. 애둘을 키워서 초등 담임만 12명 만났지만 머리 감으라고
    주의 주시는 것 외에 묶어라 잘라라 하시는 선생님 한번도 없었네요.
    선생님 성격이 편하신 분은 아니신가 봐요. 하긴 예전에 어떤 선생님은 자기 눈이 피로하다고
    애들 빨간색 옷도 금지 시켰다 하더라구요.

  • 30. 핵심
    '12.4.22 4:24 PM (124.53.xxx.137)

    여기서 핵심은.. 파마한 다음날 정도 까지는
    핀꽂거나 묶지말라는 것인데... 샴푸도 하루 지나고 하듯이요~
    항상 머리 풀고 다니는 아이도 아니고 파마한 다음날 정도는 봐주셨어야 좋았을텐데.. 아이가 말씀드리지
    않았나보네요. 자국나서 어쩌나요...

  • 31.
    '12.4.22 5:05 PM (220.88.xxx.148)

    애들 머리 긴 걸 왤케들 싫어하는지...
    시야걱정? 국에 담궈먹을까 걱정?
    웃음이 나오네요

  • 32. 왜 싫어하냐...면
    '12.4.22 5:20 PM (116.36.xxx.29)

    손톱긴거, 머리긴거, 화장 진하게 한거...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좋겠네요.

  • 33. ....
    '12.4.22 5:53 PM (1.247.xxx.244)

    '12.4.22 3 유식한 님
    미용실 하는 사람도 파마약이 애들 두피에 안 좋다는것을 알고
    파마 약 안 닿게 조심해서 한다고 썼구만
    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을 쓰시던지요

    엄마들도 애들 파마 자주 하면 안좋은거 다알아요
    애들이 조르거나 하면 몇년에 한번씩 해주는 정도고
    미용실 하는 사람들도 두피에 안좋은거 아니 두피에 안 닿게 조심하면서 파마 해준다는거죠

    뭘 혼자 그리 똑똑한체 하면서 미용실 하는 사람들은 유전자 변형도 모르는 무식쟁이 마냥
    얘기 하니 코웃음 쳐지네요

  • 34. ...
    '12.4.22 6:31 PM (110.8.xxx.111)

    머리를 묶어야하는 게 교칙도 아닌데, 머리로 인해 학교생활에 지장받을 걱정이 없거나 그정도는 가뿐히 무시할 수 있다면 안묶어도 되겠죠.
    저희 딸 머리 길러보니 알게모르게 얼굴에 닿아서 피부 나빠지고 때론 국에도 빠진 것 같고 입에도 들어가서 묶어주거나 잘라버려요. 머리 긴 애들 얼굴 돌리다가 그 긴머리에 옆 아이도 맞아요. 갖은 오물이 다 달라붙은 머리카락이 옆사람에게 닿으면 상쾌하지 않아요. 공공장소에서 옆사람 머리카락 닿을 때의 기분 생각해보면 상상이 될거에요.

  • 35. ,.
    '12.4.22 7:11 PM (211.33.xxx.238)

    선생님이 보시기에 학생에 불편해보이니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을까요?
    선생님이 개인적인 취향으로 그렇게 말씀하시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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