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화면이 유리창 깨지듯이 마구마구 깨져 나오는데 왜저럴까요

모래알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2-04-20 18:17:33

다른체널은 안그러는데 sbs만 화면이 파도에 휩쓸려가듯 둥둥 펑펑 깨져서

어느한쪽만 나오다가 또 깨지고...

곧바로 화면이 까매지면서 빨간글씨로 신호없음이 둥둥 떠다니고 방송이 안나옵니다.

말소리도 안나와요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이런건 어따가 신고를 해야하는지 몰라서요

몇달전에도 저래서 이거 어따가 신고를 하나 허둥대다가

몰라서 안했는데 또 거짓말처럼 잘 나와서 잊어 버리고 있었거든요

 

IP : 180.71.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레알
    '12.4.20 6:28 PM (180.71.xxx.66)

    휴~(땅꺼지듯한숨쉬며)
    아무도 모르시는가봅니다..ㅠ ㅠ
    관리사무실에 전화하니 안받고 경비실에서 택배와 있다고
    인터폰 하셨길래 울집 티비가 안나오는데 왜그러는지 아시냐니까
    당신들은 그런거 모르고 또 몰라도 되는업무라고 하시며
    어여 택배나 갖고가~ 하시네요
    제가 나이가 오십중반인데 목소리가 애같은지.
    반말을 하시네요
    우띠~ 꽃님이보고 일하러 가야하는데.. 안절부절 몬하겠어요^^

  • 2. ..
    '12.4.20 7:14 PM (203.100.xxx.141)

    꽃님이가 재밌나요?

    잠깐 봤는데 좀 황당하던데........바보스런 동생이 갑자기 제 정신 돌아오고.......어찌 그런 일이 다 있는지....

    ㅎㅎㅎ

  • 3. 혹시
    '12.4.20 7:14 PM (119.64.xxx.3)

    신호가 잘 안잡혀서 그런거 아닐까요?
    얼마전 우리집이 그랬어요.
    전 공중파만 보는데 3개채널이 디지털로 잘 나오고
    두개는 안나오고
    어쩌다 원글님표현처럼 조각조각 보였다 까매지고..
    관리소에 물어봤더니 업체 전화번호를 주길래 전화했더니
    직원이 나와서 계단에서 고쳤어요.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신호선이 잘못 되어 있었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49 한글에서 문단번호 넣기 좀 가르쳐 주세요 3 ITQ 2012/04/20 1,960
98548 코스트코 슈가버블 세탁세제 질문요~ 임신중 2012/04/20 2,792
98547 가끔 왼손과 발이 전기처럼 찌르르합니다 2 봄비 2012/04/20 634
98546 수술하는 의사남편 둔 분들 계신가요? 14 .. 2012/04/20 8,374
98545 박원순 시장은 왜 '뿔'이 났을까? 8 샬랄라 2012/04/20 1,795
98544 아들이 연애상담을 해왔는데 제가 잘못 반응한 거 아닌지 걱정입니.. 1 팔이 안으로.. 2012/04/20 1,147
98543 나는 친박이다 2 들어보세요 2012/04/20 885
98542 급질) 신생아가 장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으로 갔어요..혹시 닥터계.. 4 아이둘맘 2012/04/20 1,515
98541 42살인데 보육교사랑 아동요리지도사 어떨까요? 6 ^^ 2012/04/20 3,373
98540 아이피엘 받으려고 하는데요 피부과 잘 골라야 하나요? 5 ㅇㅇ 2012/04/20 1,832
98539 정장이 어울리는분들 어떤 체형이신가요? 16 궁금 2012/04/20 10,731
98538 좋은 소식 8 스완 2012/04/20 1,869
98537 티비화면이 유리창 깨지듯이 마구마구 깨져 나오는데 왜저럴까요 3 모래알 2012/04/20 1,514
98536 제주날씨 질문합니다. 4 ..... 2012/04/20 511
98535 중학생 아들 담임이 전화하셨어요 47 그냥 2012/04/20 17,504
98534 남편과 아이는 두고 친구와 둘이 여행갑니다.. 3 ... 2012/04/20 1,444
98533 교복 재킷 드라이 않고.. 7 울소재는 더.. 2012/04/20 1,405
98532 초4남아...검사를 받아볼까요? 6 ... 2012/04/20 1,339
98531 사주보고 왔어요 6 부적 2012/04/20 3,191
98530 베이컨 말이 속에 뭘 넣는게 맛있나요? 33 베이컨 2012/04/20 2,704
98529 '시장 MB작품' 모른척한 MBC, KTX 민영화는 조으다? 1 yjsdm 2012/04/20 786
98528 은행굴욕을 읽고....저는 마트 굴욕 3 2012/04/20 3,029
98527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흥얼거리는 옆동료.. ㅠ.ㅠ 11 --- 2012/04/20 4,807
98526 아동복사이트나 인터넷카페 좀... 1 아동복 2012/04/20 652
98525 방 같이 쓰는 가족이 통화를 많이 합니다 4 푸념 2012/04/20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