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세균 논문 표절은 정우택과 다릅니다

...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2-04-20 09:13:01

정세균 의원은 2004년 경희대 박사학위 논문이

* 1991년 이아무개씨가 쓴 석사학위 논문,

* 그리고 1998년 출간된 이아무개 교수의 '정치광고와 선거전략론'

일부를 각주 없이 인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정 의원 쪽은

"참고문헌에 해당 논문과 저서가 포함돼 있고, 문제가 제기된 부분은 본문이 아닌 서문에서 이론적 배경을 소개하는 부분"이라며 "심사과정에서 심사위원들과 모두 공유된 부분인데도 새누리당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당시 논문 심사위원장이 격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19214011195

여기에 보면 정우택은 표절당한 저자가 '명백한 표절' 이라는 메일을 보냇다고 ㅋㅋ

새누리당에서 문대성 건으로 맹공을 당하니 정세균을 물고 늘어지는데요

그래봤자 자기네만 더 손해예요

정세균 건드리면 정우택 도 같이 도마에 오르게 되는데요

정우택은 표절 말고 다른건도 걸려있어서 정우택이 더 오금이 저릴겁니다

문대성은 대필수준의 논문으로 석 박사 학위를 받아서 교수까지 해먹고

ioc 위원까지 해먹었으니 문제가 되는거구만 정세균 으로 물타기 해봤자 자기네만 더 손해가 되는거죠

IP : 1.247.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2.4.20 9:18 AM (219.251.xxx.5)

    새누리 강기윤당선자도 표절이랍니다..참고문헌에도 밝히지 않았답니다.
    정세균물고 늘어져봐야 그정도는 새누리에 댈 게 아니네요.그래서 적극적으로 새누리가 공격못하죠..
    교수출신이 새누리에 많지요??함 다 디져보자구요~~
    정우택은 표절에 성추문까지~~완벽하네요..

  • 2. ㅇㅇㅇ
    '12.4.20 9:21 AM (14.40.xxx.153)

    이제는 새누리 공격해봤자 언론에 나오지도 않고..
    이사실을 왜 여기 82님들 말고는 모르는걸까요..진짜 답답하다

  • 3. ,,,
    '12.4.20 9:23 AM (121.191.xxx.86)

    청주 사는데요..주변에 어찌 정우택같은 인간을 뽑아주냐 물었더니 논문 표절 성추문은 알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만큼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거죠..문제예요, 정말.

  • 4. 사실
    '12.4.20 9:3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홍재형 측에서 성추문사건과 논문표절 의혹 제기했었는데
    뭘 모르는 사람들은 홍재형 측에서 비방선거(네거티브?)를 한다며 정책 선거를 안한다고 삐죽대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ㅠ.ㅠ

  • 5. ㅠㅠ
    '12.4.20 9:48 AM (211.219.xxx.62)

    ㅠㅠ 야당지지자는 콩쥐 같은 심정
    언론은 팥쥐 엄마. 조두당은 팥쥐..

    맨날 팥쥐편만 드는 팥쥐 엄마..

    (아버지가 국민이 되어야 하는데 아버지는 역할 못하고 있음 ㅠㅠ)

  • 6. 정우택은 도지사시철부터
    '12.4.20 12:19 PM (1.246.xxx.160)

    MB라고 여길만큼 대단했는데 누가 뽑았는지 하기는 청주에 교회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꼴이 답답합니다.

  • 7. 뭘했지
    '12.4.21 6:55 AM (211.179.xxx.147)

    전 다른구지만 정우택 출마한다고 했을때부터 당선 할거 라는 예상 했습니다

    도지사 하다 당시 분위기로 누구든 민주당 나오면 당선되는 분위기에서 이시종 당선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 어르신들도 한나라당에 대한 반감으로 정우택은 맘에 들지만 당애문에 찍지 않으신분들이 다수일듯합니다
    올해 선거는 밐주당 몇년째 찍어줬지만 한게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지가 보기엔 정우택도 도지사 시절 한일이 없는건 마찬가지 인데 말입니다
    이번에 충북에서 새날당이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한건 이런 생각이 많아서 일 거예요
    한 십년간은 충북은 민주당이 우세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25 자동차 코너링돌때 운전석 타이어쪽에서 비닐붙이고 달리는 소리가 나요 2012/04/20 861
98324 옷가게 1 꿀꿀 2012/04/20 633
98323 제가 제일 이해가 안 되던 사람들이 팬클럽 하는 이들이었거든요 .. 1 ....... 2012/04/20 1,247
98322 mbc 방송 한아름은 왜폭식증걸린거예요! 3 .. 2012/04/20 1,217
98321 남편의 외도문제 해결하기 지연n 2012/04/20 1,268
98320 이런 아이의 자존감은 어떨까요 6 자존감높은건.. 2012/04/20 1,421
98319 [펌글] JAL,ANA 기내식 세슘검출 3 .. 2012/04/20 1,939
98318 기사/일본 버블붕괴 충격 한국서도 재현되나 1 동아일보 2012/04/20 1,163
98317 저기,,,푸틴사위라면,,, 1 별달별 2012/04/20 1,556
98316 민간인 불법사찰요 2 !! 2012/04/20 539
98315 더킹이 그렇게 싫으신가요? 14 이재하 사랑.. 2012/04/20 2,419
98314 시어버터+바이오오일의 후유증... 10 그지피부 2012/04/20 6,452
98313 가슬팩 또 팔던데.. 살까 말까 ㅜㅠ 3 ㅜㅠ 2012/04/20 1,085
98312 본 오 본 브라운 맛♥ 사랑해요 2 초콜릿 왕.. 2012/04/20 664
98311 방송댄스 혹은 재즈댄스 배워보신분 계신가여? 2 댄스 2012/04/20 1,125
98310 집에도 본인도 전혀 체취가 없으신 노인분들이 있어요. 12 .... 2012/04/20 4,141
98309 4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0 731
98308 열심히 공부 하는 남편 뒷바라지 1 2012/04/20 2,227
98307 안 뚱뚱한 사람은 다이어트한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22 .... 2012/04/20 2,664
98306 너무 힘들어서 욕이 나와요 살수가 없어요. 5 아아악 2012/04/20 1,722
98305 더킹 투하츠’, 시청률 하락 ‘꼴찌라는 이름으로’ 8 석훈맘 2012/04/20 2,068
98304 제가 태어난 이유는.. 흐미 2012/04/20 692
98303 닉네임<<del>> 패스하셈...(냉무).. 7 아래 2012/04/20 501
98302 '더킹', 연이은 하락세에 10%대 붕괴 직전…수목극 꼴찌 del 2012/04/20 549
98301 반전없는 꼴찌 '더킹', 하지원-이승기 속탄다 5 del 2012/04/20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