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분홍 소세지...

궁금이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2-04-19 21:30:37
직장 다니는데요, 가끔 식당 가보면 옛날 분홍소세지 계란에 부쳐주거든요. 
그게 맛있어서 마트에서 사다보면 그 맛이 안나요. 
어느 회사 것이 딱 예날 맛이 나나요?
백설, 진주, CJ등에서 나오는 것 같던데...
IP : 211.117.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롯데..
    '12.4.19 9:42 PM (211.237.xxx.126) - 삭제된댓글

    롯데에서 나온거 맛나요.. 말랑 말랑하니..

  • 2. ㅎㅎ
    '12.4.19 9:44 PM (118.43.xxx.4)

    남이 해주는 거라!!

    ^^ 기름을 듬뿍 두르고 부쳐야 그나마 맛이 나는 거 같아요.

  • 3. 애만셋
    '12.4.19 9:45 PM (1.226.xxx.43)

    롯데 알뜰쏘세지 에요 ^^ 게란물 입히실때 파 많이 썰어 넣으셔요 그럼 그맛 나요~~
    울신랑 생일상에 꼭 해주는 반찹입니당 ㅋㅋ

  • 4. ....
    '12.4.19 9:48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롯데햄 한아름 소세지요.
    저도 옛날 분홍소세지 그 맛이 가끔 그리워서
    눈에 보이는데로 사봤는데
    다른데껀 비린맛이 나던데
    한아름 소세지는 진짜 옛날맛이더라구요.
    계란 이쁘게 말고 걍 엉망으로 후딱 부치면 맛나죠^^
    근데 한아름 소세지가 마트는 이제 안팔고 무슨 개인사이트 딱 한군데서만 팔더군요.
    슬퍼요ㅜㅜ

  • 5. 아~~
    '12.4.19 10:25 PM (110.11.xxx.93)

    식당에서 나오면 추억에 젖어 먹기는 하지만 제 자식에게 먹이고 싶지는 않은 음식이죠.. ㅎㅎ

  • 6. ..
    '12.4.19 10:39 PM (203.100.xxx.141)

    남이 해주고...

    감질나게 먹어야 옛 맛이 나지.....집에서 양껏~ 부쳐 먹으면.......그 맛이 안 나는 것 같아요.

    가끔 저도 집에서 부쳐 먹긴 하네요.

    옛 추억을 떠올리면...ㅎㅎㅎ

  • 7. 감사
    '12.4.20 11:56 AM (163.152.xxx.46)

    저도 양껏 부쳐먹지는 않지만 가끔씩 단체로 식사준비할 때 있어서 내놓으면 한번쯤은 먹을반찬 될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롯데나 진주햄으로 시도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39 어릴때는 놀리는게 최고다..이런분들 거의다 후회하시나요? 57 ㄹㄹㄹ 2012/05/16 11,131
107738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 itsme0.. 2012/05/16 1,680
107737 50만원정도로 사서 캠핑다니려고하는데 그냥 콘도같은데로 가는게 .. 13 캠핑장비 2012/05/16 2,478
107736 코스코에 파는 된장 들기름 질문요. 6 된장 2012/05/16 1,233
107735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 순위 43 망가가 좋아.. 2012/05/16 7,382
107734 사랑니 발치했는데요. 약사나 의사분들,,, 약성분에 대해 아시는.. 2 사랑니발치 2012/05/16 1,099
107733 양파닭 진짜맛있네요! 2 푸훗 2012/05/16 2,774
107732 국제학교 어떤가요?(고양,동탄,서울) 1 투보이스 2012/05/16 2,163
107731 치과의사들 진료하다가 교정 언급 많이들 하나요 8 .. 2012/05/16 1,976
107730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들 공통점 3 ggg 2012/05/16 2,843
107729 이봉조씨 부인 노전숙 여사의 인터뷰기사 34 슬프네요 2012/05/16 94,208
107728 손가락에 우둘투둘 좁쌀모양으로,,너무 가려워요 13 손가락 2012/05/16 28,551
107727 병원 ,의사선생님 추천 ... 2012/05/16 507
107726 층간소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ㅠㅠㅠ 2012/05/16 2,469
107725 전화로 음담패설하는데요... 3 사십 후반 2012/05/16 1,689
107724 아기폐렴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4 걱정 2012/05/16 1,246
107723 이제 돌아가신 아빠인데 후회때문에 하루하루가 미치겠어요 8 yb88 2012/05/16 3,706
107722 호르몬제 참 애매하네요~ .. 2012/05/16 822
107721 남편의 변화가 느껴저요... 5 타고난 육감.. 2012/05/16 3,040
107720 IMAc으로요.. 3 급질... 2012/05/16 616
107719 어느 순간 쇼핑에 관심이 없어졌어요 1 ... 2012/05/16 947
107718 힐링캠프 몰아보려고해요 재밌었던편 추천좀여^^ 13 승아맘맘 2012/05/16 3,548
107717 대학생 방학하면 용돈은 어떤식으로 주시나요? 1 용돈 2012/05/16 819
107716 어제부터 딸국질이...... 3 미쳐요 2012/05/16 706
107715 전 아무리봐도 김효진이 이뿐지 모르겠어요 95 시각차이 2012/05/16 1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