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 해보신분 어떠셔요??

필라테스?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2-04-19 13:41:01

헬스 한 1년정도에 PT 100회 끊어서 열씸히 해서 체중 자체는 많이 줄지 않았지만, 체형은 많이 좋아졌어요. 헬스를 계속하는 것이 좋을런지 아니면 필라테스로 갈아타야 할지 살짝 고민중인데 혹시 해보신분 효과가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을런지요?

 

주위에 필라테스 하는 곳을 검색해보니 메트에서 하는 그룹세션, 4인 기준 기구수업, 일대일 맞춤교육 뭐 다양하던데 어떤식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감도 안오구여. 직장 다니다가 점심때 잠깐 가서 할만큼 가벼운 운동인지 아님 하고나면 나른해질 정도로 강도 높은 운동인지도 좀...

 

누군가 허벅지에 붙은 셀룰라이트가 없어진다고 그래서 확 맘이 기운 상태입니다 ㅎㅎ 고럼 미리 감사드려여~

IP : 211.50.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도 세요.
    '12.4.19 1:42 PM (210.206.xxx.98)

    몸매 보정 효과 아주 좋아요.

  • 2. 나무
    '12.4.19 1:49 PM (180.68.xxx.214)

    원글님께 묻어서, 저도 질문 하나 더요~
    필라테스에 급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것도 헬스처럼 개인레슨받는거와 그룹레슨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 3. 자세 교정이기 때문에
    '12.4.19 1:52 PM (210.206.xxx.98)

    개인 레슨의 효과가 훨씬 낫지요.
    비용 부담없으면 개인 레슨 받으세요.

  • 4. 저도
    '12.4.19 1:56 PM (115.139.xxx.105)

    해본 운동중에 효과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일단 필라테스 하고 온 날은 남편이 더 잘알더라구요,ㅎㅎ;;
    몸매 보정도 해주고,균형도 잡아주고,살이 많이 빠지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몸 구석구석 다 쓰게 만들어주는 운동같아요,
    다시 하고 싶은데,,시간이 안맞아서,,
    아무래도 여러명이 하는거보단,,개인레슨이 좋구요,
    다섯명 안으로 받는다면, 꼭 개인레슨이 아니어도 괜찮았어요,

  • 5. 감사
    '12.4.19 2:02 PM (211.50.xxx.140)

    아무래도 한번쯤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겠군여.. 쫀쫀하고 탄력있는 몸매 어여 만들고 싶어요~

  • 6. --
    '12.4.19 2:18 PM (92.75.xxx.176)

    필라테스 요가하면 몸매선 날렵해지긴 하는데 몸짱 아줌마같은 탄탄한 근육은 힘들지 않나요? 몸짱 아줌마 몸매가 내 로망인데 헬스 오래 하셨잖아요.

  • 7. 아, 그러네요.
    '12.4.19 2:25 PM (210.206.xxx.98)

    탄탄 쫀쫀 그렇다기 보다는 라인이 아주 예뻐져요.
    그렇다고 살이 물컹물컹 그대로는 아니고요. 헬스하고는 좀 다른 탄력감...

  • 8. 병행
    '12.4.19 2:40 PM (211.50.xxx.140)

    헬스를 하면서 혹시라도 울퉁불퉁 근육이 많이 생길까바 걱정(별걱정도 인가여?? 쩝 ㅋ) 이었는데 필라테스랑 병행하면 탄력, 쫀쫀 매끈한 몸매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헬스 PT 마무리 되는데로 당분간은 필라테스 수업받으며 헬스는 그동안 트레이너에게 배운것들을 하던가 유산소 위주로 하면 상승효과가 있겠져 머.. 우리 PT 선생님이 워낙 근육질이라(여자선생님) 운동 많이해서 그렇게 되고 싶진 않거든여. ㅋ

  • 9. 일단
    '12.4.19 2:51 PM (210.206.xxx.98)

    근력운동을 하셨기 때문에 체력이 받쳐줄테니 잘 따라가실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병행이 상승효과 컸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498 봉숙이 듣고 갑시다 1 봉봉 2012/05/07 912
104497 야상조끼 한여름에는 못입겠죠? 3 .... 2012/05/07 1,093
104496 그럼.. 저는 무슨 병일까요? 3 답답해서.... 2012/05/07 1,714
104495 성신여고 나오신 분~ 24 ... 2012/05/07 3,129
104494 방금 라즈베리 스콘 만들어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7 식탐 2012/05/07 1,731
104493 냉장고 화재로 인한 보상 관련 2 파랑 2012/05/07 1,696
104492 이런게 행복인가봅니다. 6 추억만이 2012/05/07 2,535
104491 미국간호사나 미국간호대학에 관심있는분들은 이 책자 꼭 사보세요... 4 justin.. 2012/05/07 4,089
104490 둥이맘님의 추어탕 23 사랑이 2012/05/07 3,683
104489 누가 집청소를 반짝반짝 광이나게해준다면~~~~ 19 아흑 2012/05/07 4,274
104488 119연락해야할까요? 하루종일 불안합니다. 9 ... 2012/05/07 4,664
104487 포인트 체크해서 결제하는거요. 2 어디서 2012/05/07 579
104486 손가락에 통증이...조언 바랍니다. 2 벌써이러냐 2012/05/07 3,666
104485 초등학교 영어보조교사 되려면... 2 궁금해요.... 2012/05/07 2,170
104484 '여의도 희망캠프' 함께해요~ 1 도리돌돌 2012/05/07 641
104483 외국(미국,독일)은 자동차도 서로 빌려주나요? 5 -- 2012/05/07 1,379
104482 강북에서 머리 잘 자르는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 2012/05/07 1,121
104481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주말에 미리찾아뵈었는데 내일 또 전화로 인사.. 12 초보 2012/05/07 2,767
104480 중2 아들 영어 성적 8 고민 2012/05/07 2,574
104479 아까, 집보러 온 아저씨들과 집주인아저씨 3 화요일저녁 2012/05/07 2,276
104478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초등수학 2012/05/07 616
104477 어린이집 원아수첩 선생님이 매일 확인 안하시나요? 7 아기엄마 2012/05/07 2,629
104476 봉주12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을 위한 버스 갑니다 (펑) 3 바람이분다 2012/05/07 1,028
104475 냉동 블루베리 생으로 먹으면 원래 맛이 아무맛도 안나나요? 7 bb 2012/05/07 3,904
104474 오늘 일진 정말.. 울고 싶네요. 12 아.. 2012/05/07 3,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