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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주무실때 꼭 안고 자나요?

음... 조회수 : 19,403
작성일 : 2012-04-19 13:23:43
연애 2년 결혼한지 3달정도 됐는데요
남편이랑 주무실때 같이 꼭 안고 주무시나요?
저희는 한이불은 덮고 자는데 안고 자진 않아요.
이거 비정상인가요?
남편이랑 부부관계는 일주일에 3번 이상하는데요
그냥 주무실때는 어찌하고 주무시는지.
잠만은 편히 자야하고 개인 취향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암말 안하는데 남편은 이불 돌돌말고 웅크려자는편이에요.
다들 신혼에는 꼭 안고 주무시나요?
IP : 210.205.xxx.9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위눌려요
    '12.4.19 1:2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숨쉬기도 불편하고
    잘때만은 자유를....ㅋㅋ

  • 2. 설마요^^
    '12.4.19 1:27 PM (14.47.xxx.160)

    잠들기전에만 팔베개해줬고.. 그다음은 불편해서 못해요..
    등돌리고 자야지 서로 숨소리. 콧김때문에 잠 못잡니다.
    남편이 제 등뒤에서 안고 자요..

  • 3. 꿀피부
    '12.4.19 1:27 PM (114.129.xxx.95)

    저희는 각자 등돌리고 자던지 아님 다른방에서 따로따로 잘때도 있어요

  • 4. ....
    '12.4.19 1:27 PM (211.208.xxx.97)

    신혼..자기전까지 붙어 있다가 잠오면 각자 등 돌리고 잠
    16년..서로 자는 스타일이 달라 각방 씁니다. (부부사이 좋아요.)

    남편은 답답한거 싫어해서 문 열고 자야하고,
    저는 문 열고 자면 대번 감기 걸려요.
    또 둘 다 예민한 성격이라 옆에서 뒤척이면 깨거든요.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힙들고..
    각자 푹 잔 후 만나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 5. 저는 선봐서
    '12.4.19 1:27 PM (67.169.xxx.64)

    결혼했는데요,,,

    결혼하고 나니 잠버릇이 너무 달라요..남편은 아무리 더워도 전기장판에 두꺼운 이불..

    저는 전기장판 안되고 두꺼운 이불 못덥고..옷도 홀라당 벗고 자는 사람이라...

    세월이 좀 지난 지금은 자연스레 따로 방씁니다.

  • 6. ..
    '12.4.19 1:29 PM (203.100.xxx.141)

    잠은 편하게 자는 게 좋아요.

  • 7. 20녀차
    '12.4.19 1:31 PM (121.139.xxx.114)

    잠자리에 누우면 남편은 안으려고 하는데
    전 불편해서
    처음만 안겨있다가 슬그머니 돌아 눕습니다,
    뒤에서 안다가 잠들면 서로 -- 잘모르죠

  • 8. ..
    '12.4.19 1:31 PM (1.236.xxx.147)

    저도 신랑은 열이많고 전 항상 이불덥어야되고..
    신혼때부터 전 침대.신랑은 바닥...
    그렇다고 사이 않좋치 않아요...
    애들이 닭살이라고 할정도거든요..잘때은 서로 편히 자야죠..ㅋ

  • 9. 원글이
    '12.4.19 1:33 PM (210.205.xxx.93)

    저희가 정상이군요. ㅋㅋ

  • 10. ㅇㅇ
    '12.4.19 1:33 PM (211.237.xxx.51)

    각방쓴지 오래됐음 ^^
    저흰 결혼한지 너무 너무 오래된 사람들이라..(21년) 그냥 편하게 사는게 최고니깐요.

  • 11. ..
    '12.4.19 1:37 PM (121.162.xxx.44)

    잠자리 하고 난 뒤에만 안고 잡니당~
    매일 안고자면 진도가 자꾸 나가게 되서리...
    21년차 부부입니다

  • 12. ㅠㅠㅠ
    '12.4.19 1:40 PM (220.86.xxx.224)

    저는 침대 남편은 바닥....
    아~~나도 남편이랑 침대에 한번 누워보고싶다~~~
    침대보랑 이불도 좋은거 샀는데...ㅠㅠㅠ

  • 13. 아줌마
    '12.4.19 1:42 PM (119.67.xxx.4)

    콧김 싫어서 베개 사이에 커다란 장식용 베개 가로로 세우고 잡니다...ㅋㅋ
    팔 얹어놓기도 하고...편합니다~ ;;;

  • 14. ...
    '12.4.19 1:44 PM (211.244.xxx.39)

    처음 잠들땐 팔베게하고 안고 자지 않나요...? ;;
    그러다가 서로잠들면 각자 편한자세로 ㅎㅎㅎ

  • 15. .....
    '12.4.19 1:50 PM (175.117.xxx.117)

    다른 것은 눈에 안 들어오고
    일주일에 3번 이상이라니
    두 분의 체력이 심히 부럽사옵니다.

  • 16. ..
    '12.4.19 1:52 PM (119.207.xxx.248)

    ㅎㅎ 저희도 정상이네요. 각자 이불 덮고 편히 잡니다.

  • 17. ....
    '12.4.19 2:04 PM (121.138.xxx.42)

    저희는 다행히 취향이 맞아서..
    뒤에서 안고 자거나 제가 남편에게 원숭이 달라붙듯이
    붙어자요. 자다보면 따로따로 자고 있지만
    중간에 남편 살짝 깨면 다시 안더라구요.
    섹스 안해도 스킨쉽만 해도 좋은게 이럴때...

  • 18. 각자 자기
    '12.4.19 2:07 PM (115.143.xxx.59)

    껴안고 어찌자요?
    그거할때만 남편이 살짝 안고 신호보낼뿐..잠은 편히 자야죠~

  • 19. 정상^^
    '12.4.19 2:08 PM (58.127.xxx.202)

    저두 침대에서 자구 남편은 방바닥에서...
    근데 옆가게 사장님이 우리 보구 자꾸 비정상이래요

    다들 꼭 안고 잔대요
    그분 결혼 26년차....
    자기주위분들 다 물어봐도 다 그렇게 산다고
    젊은데 왜 그러구 사냐고 막 뭐라 하시더라구요
    남편이랑 저..너무 당황했어요..우리가 이상한가 ...하구요
    부부 사이는 좋은데 말이죠

    여기보니 저희..정상이네요

  • 20. 응?
    '12.4.19 2:12 PM (72.213.xxx.130)

    꼭 안고 잤다고 믿는데? 깨보면 각자 등돌리고 자는데요 ㅋㅋㅋ 그게 쉽나요? 몸이 안 따라 주더만요 ㅎㅎㅎ

  • 21. phua
    '12.4.19 2:20 PM (1.241.xxx.82)

    노~~~~~~~~~ 우~~~~~~

  • 22. 각방은 아니아니 아니되요
    '12.4.19 2:23 PM (14.50.xxx.17)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어요~
    아무리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각방은 절대 안됀다고~

    그래서 저희는 일인용 침대 두개로 써요.
    제가 남편 뒤척일때마다 깨서 잠이 모자라 죽을 지경이었거든요.

    옆에서 뒤척여도 깨지않아좋고~
    손뻗으면 닿으니 아직 우리 부부구나~ 싶어 좋고
    싸우고 나서도 한방 쓰다보니 좀 있으면 풀어져요.
    가끔 이사오곤 하니까...^^;;

  • 23. 각방 좋아요
    '12.4.19 2:27 PM (99.226.xxx.152)

    애 낳기 전에는 각방 안써서 둘다 잠을 푹 못자니 그 담날이 힘들었는데요..
    애 낳고서 자연스레 각방 쓰는게 습관이 들어서 편하더라구요.
    서로 잠도 더 잘자구요.
    울 부부 사이도 좋은 편이지만..잠은 편하게 자는게 좋은것 같아요.
    일인용 침대 2개도 생각했는데요 코 고는건 어쩌겠어요 ㅎㅎㅎ

  • 24. 눈이쾡
    '12.4.19 2:30 PM (124.80.xxx.204)

    저흰 16년차.저는 엄청 예민하고 잠귀 밝은데 남편은 밤새도록 심하게 코고는 사람이라서 그 소리때문에

    한방에 이불 두채 깔고 따로 떨어져서 귀마개 꽃고 자요.ㅠㅠ

    결혼 10년정도까지는 한 이불에서 귀 옆에다 코고는 소리 참아가며 옆에서 잤는데...

    잠도 푹못자고 스트레스받고 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양해 구하고

    이렇게라도 떨어져 자는데 너무 심하게 골때는 남편 발쪽에 베게놓고 거꾸로 누워서도 잡니다요.

  • 25. 쇼핑좋아
    '12.4.19 3:38 PM (58.151.xxx.171)

    요즘 남편이 팔 아프다고 팔배게 좀 힘들어 해요.......^^
    그래도 가끔은 해줍니다........

    잘때는 항상 팔배게 했었는데
    요즘은 남편 팔 생각해서 그냥 팔짱끼고 자요.........

    자다 추우면 남편 품으로 쏙 들어가고........
    결혼 6년차인데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고 싶어요.

    가끔 남편 출장가서 혼자자면 밤이 싫어요........

  • 26. ㅎㅎ
    '12.4.19 4:09 PM (211.196.xxx.243)

    20년 차.
    위에 어느분처럼 저도 남편에게 철썩 달라 붙어 자요.
    잠들때는 그렇게 자야 금방 자요. 따뜻하고 편해서요.
    자다가 보면 이리 저리 뒤척 거리느라 그 자세가 풀어지지만 일단 잠의 시작은 껌처럼 달라 붙기 입니다.
    남편이 처음 몇년은 숨 막힌다고 힘들어 했는데 이제는 팔자려니 체념하였는지 답답해하지 앟고 잘 자요.

  • 27. @@
    '12.4.19 4:54 PM (211.253.xxx.18)

    왜요??? ㅎㅎ

  • 28. 열열히 연애했던아짐
    '12.4.19 9:27 PM (1.251.xxx.178)

    등돌리고자요
    사이가나쁘진않는데
    습관처럼 서로가 등돌리고자요
    서로가 편한자세라서
    그러려니하고자는데
    가끔아이들이볼때면
    싸운줄 알아요^^

  • 29. 마흔
    '12.4.19 10:01 PM (59.7.xxx.28)

    서로 좋다고 부둥켜안고 있다가.. 잠들때는 등돌리고 각자 편한 스타일대로 자요 ㅋㅋ

  • 30. ㅎㅎ
    '12.4.19 10:33 PM (112.168.xxx.86)

    겨울엔 몸이 따뜻해질때까지 껴안다가 잠들땜 서로 일자로 똑바로 누워서 자요 ㅎㅎ
    그래야 편하고 깊게 잠드네영

  • 31. **
    '12.4.19 10:37 PM (119.67.xxx.4) - 삭제된댓글

    12년 차 머리부터 발끝까지 밀착. 팔 다리로 서로 휘감고 자요.
    둘 다 그 자세가 좋아요. 바르게 누워서 자면 허전해서..
    근데 문제는 자다가도 더듬고 팔베게를 해서 혹시 딴 사람이 옆에 와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 32. ㅎㅎ
    '12.4.19 11:06 PM (221.139.xxx.152)

    저희는~~~~ 팔배게에 꼭안고자요 아침까지 ㅎ

    제가 혹시나 뒤 돌아서 팔배게만 베고 잠들면 신랑은 삐져요 ㅎㅎ

    가장 사이좋을때가 우린 잘때에요-_-

  • 33. 손잡고 자는데요
    '12.4.19 11:26 PM (125.176.xxx.188)

    잠만 잘옵니다 ㅋ
    부부의 각자 취향이 있는거죠.
    정상비정상을 어찌 나누나요.

  • 34. 코골이 남편~
    '12.4.19 11:46 PM (211.63.xxx.199)

    결혼 13년차고 신혼때부터 각방썼어요~~
    부부금술은 좋아서 아직도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합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제가 남편 옆에가서 슬그머니 누워요. 누드상태로요. 부끄부끄..
    어쩌다 늦게까지 잠들어서 남편출근시간 다되도록 남편옆에 안가면 서운하다고 투덜거려요.

  • 35. 콧바람
    '12.4.20 1:27 AM (58.224.xxx.19)

    가까이 얼굴하고이씀 숨쉬는것도 힘들지만 콧바람때문에 거슬려요!!!

  • 36. ㅋㅋ
    '12.4.20 1:48 AM (116.39.xxx.19)

    늘 꼭 껴안겨서 자는 습관인 아짐입니다.. 남편의 살집이 넘 편하구요..
    근데.. 몇해전 아이 친구들과 엄마들이 함께 여행을 갔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엄마한테 안겨 있더라구요..ㅠㅠ... 습관은 정말 쿠서워요..

  • 37.
    '12.4.20 1:51 AM (182.211.xxx.53)

    이글과 19금글 원글과 댓글보니 우울하네요
    전 30대초반인데 잠자리는커녕 손끝하나안닿고살고있어요
    전혀 욕구없는신랑 다른분들도비슷할까위안했었는데
    꺼이꺼이
    완젼 노부부그자체ㅠ

  • 38.
    '12.4.20 2:33 AM (223.33.xxx.199)

    저도 기대없이 읽었는데 19금글이네요ㅋㅋㅋㅋㅋ

    노부부 한세트 추가요!!!!2222222

  • 39. 계절에 따라 다름
    '12.4.20 2:52 AM (89.224.xxx.159)

    여름엔 서로 떨어져서..
    겨울엔 서로 껴안고..

  • 40.
    '12.4.20 3:28 AM (222.117.xxx.39)

    사귈때부터 지금껏, 잘 때엔 각자 이불 덮고 편하게 잡니다.

    침대도 각자 걸로. 옆에 나란히 붙여서. ㅎㅎ

    저는 이게 편해요.

    혼자 둘둘 말고 자는 게 좋아요.

    남편과 무게 차이가 나서 남편으로 인해 침대가 자꾸 출렁이고 꺼지는 것도 싫고요.

    제 몸에 한 팔만 둘러도 숨 막힐 것 같거든요.

    저는 자유롭게 자고 싶어요.

    제가 원했던 것이네요. ㅋㅋㅋ

  • 41. 완전잉꼬부부
    '12.4.20 10:28 AM (99.187.xxx.8)

    부부관계도 주 2-3회인데요.
    각자 요랑, 이불써요.
    허리가 아파서 일찌기 침대는 치우고요.
    자기전에는 옆에 붙어서 조물랑조물랑하다가 잠은 떨어져서 각자 잡니다.
    어떻게 옆에서 귀찮게 자요.
    결혼 19년차

  • 42. 신혼
    '12.4.20 10:57 AM (112.152.xxx.174)

    이 글 읽으며 혹시 낙시글이 아닌가 하고 댓글을 읽어내려가는데

    의외로 진지한 댓글들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

  • 43. 결혼 10년차..
    '12.4.20 11:07 AM (163.152.xxx.46)

    백허그 하고 잠.

  • 44.
    '12.4.20 11:40 AM (114.129.xxx.123)

    팔 저리지 않을까요?
    저는 대자로 뻗어서 자야 해서 절대 안나오는 포즈^^;

  • 45. ..
    '12.4.20 12:27 PM (125.241.xxx.106)

    25년차
    일단 이야기 하다 잠자고 싶으면 팔베개하고 한동안 있다가
    손잡고 잠이 듭니다
    자다 보면 등도 돌리고 난리겠지요

  • 46. 21년차
    '12.4.20 1:10 PM (141.223.xxx.32)

    우리도 일단 시작은 팔베게하고 잡니다. 곧 내가 불편해서 빠져 나오지만.. 난 잠자리는 편하게 자자는 주장인데 남편은 항상 끌어당겨 일단 안고 자고 싶어해요. 좀 불편해도 따뜻한 품도 좋아서 따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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