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만두가 계산대가 이동하니,앞 사람 물건에 비스듬히 쓰러졌는데 역시나 살 건드려 구별되게 하면 될것을
확 밀쳐버리더군요....
세상이 열받아서 사람들이 이러나
40넘고보니 그런사람 피하고 봐요
물질만능주의이기 때문에
이기적으로 변한 태세 때문 아닐까요
나만 누리고 싶고 나만 누려야 하는 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살고 있어요
원글님 !
저도 요즘 그런것 많이 느껴요.
윗분 글처럼
극도의 이기주의가 사람들을 기계처럼
무섭게 보이게 만들어요.
저도 변하지 않으면 상처 받을 일들이
많을듯..
슬퍼요ㅠ
요람에서 무덤까지 무한 경쟁을 부추기는 한국사회,
한 마디로 피로한 세상입니다. ㅠㅠ
오늘 뉴스보니까 가족부양이 제일 버거운 40대 사망률이 제일 높다는 통계도 나왔던데,
사회/경제/정치/교육 시스템 모두 기득권 요구대로 구축되다보니 힘드네요 -.-
곶간에서 인심난다는데 사는 게 팍팍해서 그런가싶어요. 배려에 대해 배우지도 못한것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