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손실 26억원, 이자 비용 461억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 지하철9호선의 요금 인상 문제, 9호선의 적자 때문이라고 하죠. 작년 9호선의 466억원의 적자 중 실제 영업손실은 26억원에 불과하지만, 민자 도시철도인 탓에 대부분의 적자가 주주들의 이자비용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운영업체인 메트로9호선은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이자가 얼마인지도 ‘영업 비밀’이라며 2년에 걸친 협상 동안 서울시에 공개하고 있지 않는 실정이라고 하는데.. 오늘 4부에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윤준병 본부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웬만하면 신문을 읽지 말라고 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이자스민 당선자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부 온라인상의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는 자녀가 충격을 받을까봐 웬만하면 신문을 읽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어제는 SNS 공간에서 이 당선자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이 빗발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 한 트위터 전문가가 “사실과 다르다”면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시간에 이 문제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5168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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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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