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동급이다.
필리핀 촌구석가서 이자스민 나온 대학학과 이야기하면... 어떤 인식을 갖는지 보면 될거 아니냐구...
박원순도 설법대라고 그랬는데...
여기서 까대는 니덜이 항상 하는 말은..
"왜 가만히 있었느냐?" 아니냐구..
니덜은 사회 생활을 해 본거냐 못 해본거냐..
일일이 대응하기 힘든 구석이 있는거지..
오히려 박원순이 도서관 책 다 읽었다고 한게 더 웃긴거 아니냐???
이건 본인도 나중에 '다 읽을 기세로'로 수정했잖아..
그냥 정 궁금하면... 이자스민 입학시험 성적 까라고 하면 되겠네..
이건 본인도 고득점이라고 이야기 했으니까..
내가 볼땐.... 한국이 학력고사나 수능의 점수대로만 대학에 가다보니 낳은 일종의 집단 히스테리가 아닌가 싶다.
타블로의 문제도 본질은 그게 아닐까??
미국만해도 sat 점수가 높다고 더 좋은 대학에 가는게 아니고...
오히려 sat 점수 월등히 높은데 명문대 못 가는 경우도 많다고...
MBA도 마찬가지야...GMAT 성적 높고 출신 회사 좋다고 명문 MBA 가는게 아니라고
니덜은 한 음식점에서 극소수만 배탈나면 먹은 사람만 탓할 넘들이란거지....
한마디로 미개한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