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후 아직도 멘탈붕괴 상태 입니다...
무슨 뉴스를 봐도...그 어떤 드라마를 봐도 멘탈붕괴때문에 곱게?! 보여지질 않아요..
특히나 미드 볼때(SVU.로열페인즈등등)면 아픈데도 병원비 걱정 때문에 병원 못가는 장면 나오면 우리가 저렇게 될텐데 라는 걱정...
어린애들이 길거리로 내몰려서 몸을 팔고 농장가서 어렵게 일하면...우리도 저렇게 되려나...
동남아시아 이야기 나오면..앞으로 저렇게 되면 어쩌나...이런 생각에 미칠것같아요....
오늘 아침에는 곽노현 교육감 이야기가 나오네요...총선 끝나자 마자 KTX 민영화.가카에가 밉보인 사람들 죽이기등등...
머리가 복잡하고 터질것같습니다.
차라리 그냥 뇌가 청순 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지만...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려서 그럴수도 없네요...
아아~~~~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