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뎅
'12.4.16 10:31 PM
(112.144.xxx.68)
저도 봤어요 두번. 까맣고 얼굴빛 별로고 생각보다 왜소하고 그저 그랬어요
2. brams
'12.4.16 10:33 PM
(110.10.xxx.34)
전 좀 유명해진 다음에 봐서 그런가 배우다운 아우라같은 것이 있더군요. 키는 좀 작다 싶었지만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목구비 뚜렷하고 참 잘생겼다 감탄스럽더군요.
별로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외모만큼은 인정을 안할 수가 없더군요^^
3. ..
'12.4.16 10:38 PM
(121.131.xxx.28)
실물로 보면 솔직히 볼품없죠..
키 작고 까맣고 ..
근데 눈빛은 참 매력있던데...
4. ㅡ
'12.4.16 10:38 PM
(125.132.xxx.105)
앗, 사랑이 꽃피는 나무 아니고.. 내일은 사랑 인거 같아요.
저도 실제로 봤는데...그 당시 고등학생인 저보다 작아서 다부지고 작다...라는 느낌 뿐.;;;
근데 연이은 스캔들로 비춰보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고.. 화술이 좋은가부다...그렇게 생각해요.
5. ㅎㅎ
'12.4.16 10:40 PM
(121.163.xxx.20)
입술이 색깔도 그렇고 닭똥집 오려놓은 것
같지 않나요? 전 이병헌이 모기업 광고모델할
당시 담당자인 여직원을 맘에 두고 냅킨에 전번 적어 작업했다는 그 회사 홍보팀 직원 말 들은후부터 비호감이라는...
6. ...
'12.4.16 10:42 PM
(173.35.xxx.88)
저도 봤는데 원숭이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웃는 모습이 환한 원숭이.
7. ㅎ
'12.4.16 10:42 PM
(203.226.xxx.249)
저도 이병헌이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세월의 흐름과 본인의 철저한 관리가 더해진 지금의 모습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연기도 사람을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고..
자꾸 별로다, 하다 보니 이젠 오히려 호감이네요.
욕하다 정 든 패리스힐튼처럼ㅡㅡ
8. 원글이
'12.4.16 10:42 PM
(112.165.xxx.201)
앗!내일은 사랑으로 수정요~~ㅋㅋ
하여튼 제가 매력 못 느낀 이병헌에게 젊은 여자들과 여배우들이 줄줄 넘어가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
9. 목소리
'12.4.16 10:46 PM
(112.149.xxx.61)
이병헌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병헌의 배우로서 메리트는 스크린에서의 표정, 특히 눈빛과 목소리에요
몸이 좋다거나 스타일이 좋은 사람은 아니죠
그러니 그저 세상속(?)에서 보면 별 감흥이 없을거 같아요
10. 이구
'12.4.16 10:49 PM
(211.207.xxx.111)
그때가 언젠가요...
11. 000
'12.4.16 10:55 PM
(92.74.xxx.171)
저는 오히려 신인이었을 때 매력있어서 저 사람은 뜨겠다 싶었는데 확실히 승승장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목소리랑 연기력이 좋잖아요.
헐리웃 영화 찍은 거 보니 나이 40에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복근 장난아니더라구요. 저 인간 아주 보통이 아니다 싶었음.ㅋ
12. ...
'12.4.16 10:56 PM
(110.12.xxx.110)
저도 실물보니,그냥 웃는 입매가 시원해보인다..그정도 느낌요.
또 하나는 눈빛요.
눈빛이 굳이 비슷한 예를 들자면,하지원처럼 반짝반짝 하더군요.
아참 키는,정말 작아요.
13. ㅎ
'12.4.16 11:10 PM
(203.226.xxx.249)
덧글보다 뿜었어요..
중공 체조선수..웃는 모습이 환한 원숭이..
굴욕..ㅜㅜ
14. 입이
'12.4.16 11:13 PM
(115.136.xxx.7)
입이 완전 아구입..
이병헌이랑 또 그 누구냐? 임창정이랑 같이 찍슨 야한 영화 찍은 김성국인가 하는 입큰 사람 있잖아요..
둘 다 입이 비호감
15. ..
'12.4.16 11:19 PM
(121.181.xxx.203)
전첨부터 이병헌이 싫었어요..
눈빛이 칙칙한...얼굴이 칙칙하고 어두운....
지금은 좀 연기력이낫다 또 제가 나이들으니까 사고가 유연해져서인지 머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첫인상이 좀많이 싫어했는데 인기있어서 엄청의외였던 기억이 있네요.
16. 매력이 있는 사람이긴 하죠
'12.4.16 11:21 PM
(119.18.xxx.141)
그리고 눈에서 광채가 나요
다이아몬드처럼 ,.,
17. 쓸개코
'12.4.16 11:29 PM
(122.36.xxx.111)
눈빛으로 사로잡는 매력이 있어요^^
씨에프는 던킨이 최고였어요.
18. 던킨?
'12.4.16 11:48 PM
(112.149.xxx.61)
이병헌의 던킨광고? 뭐였드라?
전 흰셔츠의 박해일 던킨만 생각나네요 ㅎ
19. ...........
'12.4.16 11:58 PM
(58.232.xxx.93)
전 이병헌 하관이 너무 싫어요.
억센 느낌.
턱라인이 주걱턱도 아닌데 튀어 나오고 ... 뭔가 지저분한 턱라인이라 싫어요.
키는 뭐 상관없는데
20. ..
'12.4.17 2:03 AM
(116.39.xxx.114)
ㅋㅋㅋ저도 고등학생일때 서울시립대로 찾아가서 드라마 촬영중인 이병헌 본적 있어요.
제가 느낀 이병헌도 원글님이 본 그대로예요. 옆으로 다부진 느낌. 그당시 팬이었는데 엄청 실망했어요
그리고 그때 이병헌이 무쏘같은 차를 타고 다녔는데 시립대 그 좁은곳을 무쏘 타고 동그랗게 한 바퀴 돌면(그때 이병헌은 그 입 찢어지는 웃음을 흘리며 씩 웃고) 대학생 언니들이 와~~하면서 차 뒤를 막 쫓아 뛰고 그랬었어요.
저랑 친구랑 3명이서 갔었는데 '어머나..대학생들 저러고 노나봐..유치해!!실망이야!그러고선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의자왕병에 걸린듯한 이병헌..그후로 이병헌 이미지가 엄청 유치하고 시덥잖아져서 팬질 때려쳤어요
왜 차를 타고 거기를 빙빙 도는지...대학생 언니들은 그 뒤를 왜 죽어라 따라 뛰는지..어차피 빙글빙글 도는거라 가만 있음 지가 오게 되어있는데..
이병헌..하도 짧고 볼품없어 이목구비는 기억도 안나요.
21. 웃으면
'12.4.17 2:15 AM
(203.234.xxx.232)
말이빨
22. ...
'12.4.17 7:29 AM
(175.119.xxx.128)
지인이 한양대 동기였는데
당시 캠퍼스에서 만나면
저멀리서 이빨을 드러내고 웃으면서 빛이 났다던ㅎ
튀긴 튀었다네요.
23. 이병헌씨
'12.4.17 8:13 AM
(203.142.xxx.231)
실물은 대부분 실망이라는 사람이 많아요. 땅딸만한 느낌이라고.
근데 뭐 연기력이 되고, 이름값이 있으니까, 어디가든 먹히겠죠.
저는 뭐 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