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달도 알바비100만원 찍었네요..ㅎ

...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12-04-16 16:35:14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무료한 회사생활에 올초부터 쉬엄쉬엄 얼바를 시작했어요.

 

과외도 했었고, 구매대행도 해줬었고, 번역도 했었고...

 

정해진건 없이 이것저것 알바삼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직장생활에 대한 무료함이 사라지고,

돈도 버니 오히려 재밌는거 같아요.ㅎ

 

이래서 월급쟁이 말고 장사하고 사업하는 사람들이 마인드가 다른거 같아요.

제가 큰돈 벌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회사생활에 인생 허비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새로운것도 해보고 제 능력도 테스트해보는거 같아

기분도 좋고 돈도벌고 좋습니다..ㅎㅎ

 

이번달은 벌써 100만원찍어서 너무 흐뭇하네요..^^

IP : 118.33.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
    '12.4.16 4:36 PM (211.246.xxx.84)

    우와 부럽습니당 ...

  • 2. ........
    '12.4.16 4:40 PM (14.33.xxx.144)

    외국어 잘하시나봐요 ㅠㅠ

    장기없는저는 그저부럽기만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mmmm
    '12.4.16 5:10 PM (115.136.xxx.25)

    우와! 부럽습니다!^^
    역시 이렇게 본업이 있으면서 부업으로 조금씩 버는 것이 맘도 편하고 제일인듯.
    저도 주식으로 2월엔 100, 3월엔 50 가까이 벌었어요 ㅎㅎ

  • 4. 저도
    '12.4.16 7:56 PM (61.81.xxx.53)

    물론 본업 있고 살금살금 주식 사모아 놓은 거 작년에 처분해서 수익 난걸로 차 바꿨어요 ㅎㅎ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이드로 조금씩 버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 5. 우와
    '12.4.16 8:29 PM (58.237.xxx.92)

    진짜 우째하면 그럴수있는지요?
    완전 부러워요
    공유좀 하시면 안될까요?
    넘 궁금해요~

  • 6. ...
    '12.4.16 8:51 PM (58.237.xxx.92)

    진심으로 공유를 좀 부탁드립니다.
    직장맘이구요
    일찍 마쳐서 꼭 알바 같은거 꼭 하고 싶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571 문대성과 정세균. 1 .. 2012/04/20 661
99570 사주명리학 배우고 나면 철학관차리나요? 사주 2012/04/20 2,976
99569 문대성 국민대 협박 “좌시하지 않겠다” 26 인생은한번 2012/04/20 3,149
99568 중고차 1100만원 아반떼 구입하는데 보험 차량할증금액 얼마로 .. 2 ... 2012/04/20 1,425
99567 남산벚꽃 ...당장 구경가세요^^ 19 남산통신 2012/04/20 3,091
99566 은행직원 확인 했어요. 2 확인 2012/04/20 2,125
99565 콩나물 다듬기 4 아 구찬게 2012/04/20 2,040
99564 한방으로 흥한자, 한방에 가는군요.. 1 음... 2012/04/20 1,281
99563 반찬추천 좀 해주세요..^^ 1 ㅇㅇ 2012/04/20 815
99562 '제수 성추행 의혹' 김형태 "거짓말 안 했다".. 9 세우실 2012/04/20 2,049
99561 법적 공소시효 1 지나가는이 2012/04/20 607
99560 홍대에 따님 친구 반영구화장 한다는 분요~~!!! 2 눈썹 2012/04/20 1,032
99559 6학년 영어 온라인으로 꾸준히 가능한곳 있을까요? 3 영어학습 2012/04/20 1,022
99558 야유회가는데 주변 가게에 삥뜯은 아파트부녀회 7 그것도권력이.. 2012/04/20 1,783
99557 삼겹살에 미나리 넣어서 쌈싸먹으니 되게 맛있네요 2 .. 2012/04/20 1,444
99556 스텐주전자 어디꺼가 괜찮을까요? 1 옹이 2012/04/20 1,059
99555 “문대성 논문 표절” 국민대 예비조사 결론 9 인생은한번 2012/04/20 1,478
99554 저 지금 벙커원 왔어요~ 17 자랑질 2012/04/20 3,570
99553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3 떨려라 2012/04/20 1,215
99552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이 안고 카페에 와서 수다 떨다 가네요 ;.. 19 울컥 2012/04/20 3,535
99551 나이들면 화려한 색이 좋아지나요? 27 오늘아침 2012/04/20 4,136
99550 저렴한 썬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좀이따 바로 사야해요. 5 =^ㅅ^= 2012/04/20 1,486
99549 받을돈 못받고있는데요 어떡해야할지.......ㅠㅠ 13 스트레스 2012/04/20 2,127
99548 친구가 얼마나 무서운... 3 아이들에게 2012/04/20 2,613
99547 방금 서울시랑 통화하고 감동먹었어요.ㅜㅠ 14 야호~ 2012/04/20 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