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나꼼수를 너무나 지지하고 투표도 했고 알바들에 진저리가 나고 신문은 안본지 오래되었는데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미약하고 항상 희생양으로 정봉주 감옥가고 김용민 울고불고
이제는 꼼꼼한 전략에 따라 언론이 휘둘리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안좋았어요. 그치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겠어요?
그저 단 한표 행사할 뿐... 그리고 댓글달아 힘 주는 것뿐, 종편 방송 안보는 거.. 너무 작다고 생각했는데
나꼼수 카페가 열리면 꼭 모든 약속을 그곳으로 잡아서 매상 많이많이 올려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