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ㅓㅓㅓ 조회수 : 5,205
작성일 : 2012-04-15 21:27:22

82애서 구호 스타일 구호옷 글을 몇번 봐서..

백화점 간김에 한번 봤어요

웃긴게

82에서 하도 구호옷에 관련된 글을 봐서 인지

그냥 어떤 매장 옷 스타일을 보고 아..저거 혹시 구호 아냐? 하고 봤더니 역시나 구호 ㅋㅋㅋ

30초반이라 아직 구호 입기는 좀 그래서 밖에서 디피된것만 봤는데..

이쁜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단정해서 좋아하는 건가..싶기도 하고..

입으면 라인이 살아 나나요?

나도 10년쯤 후에는 구호 구호 하려나..

IP : 112.168.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4.15 9:30 PM (211.246.xxx.154)

    50대정도 되면 구호보단 르베이지가 낫죠.
    저희엄마도 40까진 구호많이입으시다가 이제 르베이지입으시더라구요.. 전20대인데 가끔 엄마구호옷입긴해요

  • 2. ......
    '12.4.15 9:33 PM (14.39.xxx.99)

    제 생각엔... 푸대자루.. 같던데.

    아마 똥배를 가려야 하는 아줌마층에게 인기있을듯.

    취향나름이겠지만요

  • 3. ..
    '12.4.15 10:06 PM (222.121.xxx.183)

    윗 님.. 잘못 아셨어요..^^
    키 크고 마른 스타일들이 더 잘 어울려요..
    그런 푸대자루는 뚱뚱한 사람들이 입으면 완전 정말 푸대자루 되지요..
    가끔 난해한 옷들이 있어요..
    저는 키 크고 뚱뚱한 스타일인데요.. 제가 입으면 구호 필이 안나요.. 그래도 이번 봄에 하나 사입었답니다..

  • 4. ..
    '12.4.16 1:44 AM (119.202.xxx.68)

    안입어본 사람들이 꼭 부정적 댓글다는듯..
    보는거랑 입는거 다르고, 또 디자인, 칼라 다양하기만 하더구만.
    구호옷 아주 좋아하는데 단지 가격이 후덜덜이라 정상매장에서 못사입고
    상설기웃댑니다.

  • 5. 루비
    '12.4.16 7:10 AM (123.213.xxx.153)

    누가 스님옷이라던데 딱인듯
    전 입었더니 남편이 늙어보인대요
    저도 팔이쿡에서 하도 좋대서 사본 케이스인데
    바지 한개 오십 가까이 해서 허걱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78 예전에 먹던 과자중에 특히 맛있었던거 23 남매맘 2012/04/17 4,515
96977 여러분들이 암만 여기서 욕해도 결국 현실은 새누리입니다. 10 새누리 2012/04/17 1,234
96976 점뺀곳이 멍난것처럼 아프기도 할까요? 2 ... 2012/04/17 854
96975 어제 토마토 먹고 아프다 썼었는데영 2 토마토 2012/04/17 1,428
96974 회원장터의 인터넷 변경 인터넷 바꿀.. 2012/04/17 514
96973 여성가산점을 효력을 인정치않은 결정 ... 2012/04/17 570
96972 핸드폰에 착신전환된 전화입니다 5 궁금 2012/04/17 2,958
96971 애기 낳고 미역 얼마나 소비하게 되나요? 1 ^^ 2012/04/17 594
96970 제가 겉절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7 호호 2012/04/17 2,660
96969 혹시 아이들 피부에 나타나는 이런 증상 아세요? 2 2012/04/17 821
96968 펄스젬이라고 아세요? 1 사월의눈동자.. 2012/04/17 4,414
96967 김미화씨가 받앗던 욕 트윗이래요 28 ㅇㅇ 2012/04/17 5,688
96966 코스트코 양재점 1 양재점 2012/04/17 1,708
96965 분당 야마다야와 용인 오사야.. 어디가 맛있을까요? 7 우동~ 2012/04/17 2,344
96964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울부짖는 7세 아이 저 좀 도와주세요 !! 6 울고 2012/04/17 1,631
96963 5시가 다가오니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4 휴식시간 끝.. 2012/04/17 1,616
96962 캐리비안 해적 4학년 아이가 봐도 될까요? 1 궁금 2012/04/17 571
96961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2,907
96960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211
96959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489
96958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742
96957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600
96956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991
96955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744
96954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