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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란...

빨간머신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2-04-15 17:48:43
 카톡이 대단하긴 하네요.. 얼마전 작은 아이 캠프보내고 동네 엄마들과 모여 한잔하고 있는데 노란 카톡이 뜨더니 20년간 못본 대학친구가 연락해왔어요. 그 친구는 친구와 연인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늘 붙어다니다 친구로 마무리한 사이예요. 오랜만에 소식을 들으니 반갑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그날도 마침 가까운 곳에서 술한잔 한다며 지금 얼굴 볼까? 하다가 서로 말았어요. 한동안 계속 생각나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편한테 애들한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요. 마음의 평상심을 찾는 일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IP : 121.166.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15 5:53 PM (112.144.xxx.68)

    20년 동안 번호 한 번도 안 바꾸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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