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망설임끝에 저도 르쿠르제 마미떼를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이곳 글을 읽어보니 냄비안쪽이 검은색으로 되어있는것이 좋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상봉점에서는 모두 안쪽이 아이보리색 에나멜인 것만 있는 것 같았어요.
요즘엔 블랙매트는 안나오는 건가요?
그리고 정말 스텐 냄비에 비해 음식맛이 좋은게 사실인가요?
색상 추천도 부탁드릴께요.
냄비가 필요해서 사려는것은 아니구요.
호기심때문에 지름신을 누르지 못하는 것이니까, 비추천말씀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마미떼에 스튜 한냄비 끓이고 있어요. 두세시간 끓여야 제맛 나는 음식에는 더없이 좋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처럼 사까마까하다가 지난번 세일때 22cm샀는데
르크루제장점에 푹빠져서리 내일 세일할때 하나더 장만하려고해요
저희껀 블랙매트가 아닌데(지난번 세일엔 블랙매트가 없었음)
관리하는데는 아무지장없어요
르크루제가 닦이기도 잘닦이고 김치찜이나 삼계탕등등 푹~우리는 국종류에는 아주좋더라구요
약불로끓이면 끓어넘지도않아요
그래서 이번에 좀더큰걸세일하길래 하나더 사려고합니다
큰 거 너무 무겁지 않으세요?
전 18 먼저 샀다가 좋지만 무거워서14,16 장만하고 주로 14,16써요.전부 코코떼.
그럼 마미떼는 코코떼보다 가벼운가요?
그런데 씻을때 다른그릇 다씻고 르크루제만 따로 바닥에놓고 살살 씻으면 씻을만해요
그리고 국끓일때는 좀 커야잖아요
삼계탕이라도 끓일려면 22센치도 작던데...
그렇군요...^^
전 삼계탕 같은 건 엄두가 안 나고 그냥 국 찌개 달걀찜 김치찜 같은 것만 했어요.
아,솥밥도 하구요.
삼계탕 닭볶음탕 도가니탕 수육 같은 건 아직 엄두도 못내는데
앞으로 용기가 생기면 마미떼24를 사봐야겠네요^^
근데 백화점서 살 때 마미떼는 못본 거 같아요.그건 코슷코 같은 데서 파나보군요.
답글 주신 두분 고마워요^^또,원글님덕에 저도 알고가네요.
스댕이는 막 다룰수라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넘 무겁고 잘 다뤄야하는 주객전도형 냄비가 너무 싫으네요 ㅋㅋ
르양이도 관리안하면 뚜껑있는 부분 녹슬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작지만 앤틱로즈 14짜리 시험적으로 사서 쓴거랄까요 마미떼랑 용도가 다르긴 하지만요
일단 세일하는거니 마미떼 한번 써 보시는것도 괞찬은 방법인거 같아요
코스코가 좋은게 세일해서 싸면서도 반품도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주물냄비중엔 르양보다 스타우브가 더 유명한거 아시죠
저 갠적으론 후라이팬 빼곤 스뎅 냄비가 퇴고에요
퇴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