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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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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사건이 결정타였는데 인정을 안하시네요.

가을소나타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2-04-15 15:32:23

투표를 할때 저같은 새누리당 지지자는 문대성이 논문을 카피를 하든 말든 우리 지역구도 아니고 그냥 새누리당에 올인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잖아요.

김용민이 뭔말을 하든 말든 무조건 민통당에 올인하는거잖아요.

저같은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문대성문제는 옛날 장관 청문회때 단골로 나온 얘기고 걍 우리 문화의 악습정도로 취급하지만,야권지지자들은 죽일넘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이런 저와 야권지지자들에겐 김용민문제는 별상관없는 일이에요.

그러니 전체 95%를 장악한 SNS에서도 김용민 드립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고,잘 못느끼죠.

 

하지만,부동층에겐 얘기가 틀려요.

며칠전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토론하는거 들은적이 있는데요.

거의 결정타였다고 말하더라구여

수도권에서 20대 투표율은 급상승했는데,3-40대 투표율이 오히려 하락했다는거에요.

거기다 가장 강력한 야당지지층인 30대에서 이탈표가 엄청 나왔다는거에요.

6개월전 서울시장 선거에서 30대 박원순 투표율이 나경원의 2배였는데,지금은 12%밖에 차이가 안나왔다는것을 보고 결정타를 맞았다고 판단했다고 하더군여.

 

제가 회사 직원들과 얘기해보면 기가막혀요.

어떤분은 집에 배달된 후보자 사진보고 착하게 생겨서 그 후보에 투표했다는 분도 있구여,걍 들어가서 손 가는데로 투표했다는 분도 있어요.

이런 부동층은 막판 이슈가 바로 결정타를 먹이는거에요.

부동층을 생각 안하면 김용민사건은 아무의미없는 사건이죠.

부동층이 존재하고 그들이 바로 선거의 향방을 결정하기 때문에 김용민사건이 큰것이거든요.

사실 저 김용민 과거 내용 인터넷으로 들었는데요.

토할것 같았어요.

내가 누구 대담을 들으면서 토할것같은 느낌을 받은것은 아마 처음일거에요.

많은 부동층엔 만약 김용민 발언을 들었다면 저와 같았을거라 생각해요.

 

자기 진영논리로 빠지면 김용민이 뭔 문제입니까?

아무 문제 없는것인데.....

 

그리고,여기서 민주당이 참패하지 않았다고 말하시는분 있으신데,새누리당이 가져간 152석은 새누리당 만으로도 단독으로 모든 국회일정을 소화할수있는 의석이에요.

이명박정권이 크게 잘하는것도 없는데,정권 막판에 여당에 이정도 의석을 국민이 줬다는것은 야당 참패가 맞는거에요.

우리가 정당투표가 더 높다는것은 그냥 자기위안이죠.

야권연대에 정당투표한 사람이 100% 대선에서 야권후보에게 찍는다는 보장 누가해요?

여론조사를 보면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도 15%는 민통당 지지자도 있구여 심지어 통합진보당 지지자도 있어요.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도 명확하게 새누리당 지지자 중에도 15%정도 존재하구여.

국회의원 선거는 그 결과로만 보는게 맞아요.

야당 참패가 맞는것이고,그래서 한명숙대표가 물러나는거에요.

 

물런 대선은 야권대표와 피말리는 접전이 일어날것은 맞구여.

이명박 정권 탄생처럼 싱거운 선거는 아닐것이라는것도 맞아요.

 

우리 보수도 참 힘든 선거를 치를것이고,박근혜도 자신이 공약했던것을 지키지 못하면 이룰수없는 꿈으로 끝날것이란것도

맞구여.

우리가 참 슬픈 선거를 치르는데요.상대를 악마로 보고 선거를 치르는거죠.

보수쪽에선 야당쪽이 빨갱이란 단어로 공격을 하구여.

진보쪽에선 여당쪽을 쪽발이란 단어로 공격을 하죠.

이런 상황에선 선거 자체가 발전도 없구여.진짜 유능한 사람들이 정치로 들어갈 생각도 못하고여.

정치꾼만 존재하게 되죠.

 

저는 솔직히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입장인데요.그건 내가 잘 살아서가 아니라 그래도 난 우리 아이 급식 정도는 충분히 카바할수있으니깐 더 없고 힘든 사람들에게 복지혜택이 집중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즘 우리 아이들 급식비 은행에서 안빠지니깐 좋긴 좋더라구여.

그러니깐 제가 쪽바리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제 생각이 새누리당에 맞는거에요.

그리고 안보문제에 대해선 더 심각해요,어떤분이 어제 도대체 왜 새누리당을 지지하냐고 물어서 답변드리는거에요.

국민을 굶겨 죽이는넘들한테 끌려가며 빌빌거려야 그것이 평화라고 말하는것에 동의할수없구여.

우리가 처음부터 북한에 당당하게 나갔으면 이정도는 아닐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명백한 새누리당 지지자인거죠.

 

 

 

IP : 121.173.xxx.16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2.4.15 3:37 PM (211.196.xxx.192)

    세월 참 좋아졌다...
    친일파에 매국노 지지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되다니...
    남의 사생활 엿보는 변태도 격하게 사랑한다고 그러지 그러슈?

  • 2. 아니죠.
    '12.4.15 3:39 PM (116.127.xxx.28)

    김용민 말이 영향이 있었지만 영향이 있게 만든데는 지도부의 우유부단함이 문제였어요.
    확..내려놓던지 아님 과감하게 새누리에 역공세 (제수씨 추행 노인 친일파 발언 문대썽건)를 했다면 또 달라졌을거예요. 근데 미적지근 하게 굴었고 불신을 키웠어요.
    김용민은 이제 정치 안하고 탈당한다고 했으니...그만 씹으시고요..
    민주당이 잘 체재 정비하기를 기다리면 된다고 봅니다.
    대선까지............죽........가카만 바라보려구요.

  • 3. 장미녹차
    '12.4.15 3:39 PM (220.88.xxx.225)

    가을소나타님이면 어제 안철수님에 대한 글을 쓰셨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글의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
    이 경우에는 워낙 가치관의 차이가 크고 또 민주당의 패인이라면 사실 한두가지가 아닌데다가 선거결과에 대한 판단은 개인몫이잖아요? 개헌선을 빼앗긴 것도 아닌데. 솔직한 마음으로는 글에 대해 실망입니다.
    어제 글로 정말 다른 당을 지지하지만 대화를 나눌 분을 만났다고 생각했었는데 정치인의 비리에 대해서 너무 쉽게 판단을 내리시고 '너희들도 그러니까 우리도 그런거야'라는 말씀을 하시니 아무래도 대화가 어긋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 4. 가을소나타
    '12.4.15 3:41 PM (121.173.xxx.160)

    지나님 우리 지역구에선 오리지널 친일파 친손자가 민통당 이름으로 당선됐어요.

    일제시대 중추원에서 높은 자리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여.

    물런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어있구여.

    그런데 거의 야당지지자들이 올인하던데요.

    우리지역 새누리당후보는 의병장 후손이었는데,참패했어요.

  • 5. 지나
    '12.4.15 3:42 PM (211.196.xxx.192)

    저는 님이 새누리 지지한다고 하셔서 쓴 말이예요.
    나이가 어떻게 되길래 부끄러운 줄을 모르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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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
    '12.4.15 3:44 PM (175.197.xxx.187)

    그건 니 생각일뿐이고~~~~~~~~~~~~~~~~

  • 7. 노래생각나네
    '12.4.15 3:46 PM (211.246.xxx.45)

    니가진짜로 원하는게뭐야~♬

  • 8. 가을소나타
    '12.4.15 3:46 PM (121.173.xxx.160)

    지나님 왜 부끄러워해야 하나요.

    일제시대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박근혜가 친일파인가요.

    우리지역구에 당선된 친일파 친손주는 야당지지자들이 왜 올인했나요.

    우리국민 절반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 존재하는데 그 지지자들이 부끄러운짓 하고 있는것인가요.

    이땅엔 반드시 진보도 보수도 존재해야하고 그 한쪽을 부끄러운 선택이라고 말 하시면 국민을 너무 밑으로

    보는거에요.

  • 9. 뭐래
    '12.4.15 3:48 PM (125.178.xxx.13)

    내 머리털 나고 첨으로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한테 뭔가 좀 맞는 말 들어보나 했구만..

    북한에 당당 어쩌고 나오는 거 보니까.. 에휴 그럼 그렇지 싶네요..

  • 10. 가을소나타
    '12.4.15 3:49 PM (121.173.xxx.160)

    점박이님 제가 말하는것은 부동층이 그만큼 이 문제를 민감하게 받아들일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것이고,북한

    에 대한 입장은 오늘 어제글을 읽어보니깐 왜 새누리당을 지지하냐고 물어서 내가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이유

    를 설명한것 뿐이에요.

    우리나라 적어도 30%는 새누리당 골수라는것 인정 안하면 안되고,그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악의편이라고 생

    각한다면 님이 편협한 것이죠.

  • 11. 뭐래
    '12.4.15 3:50 PM (125.178.xxx.13)

    카디피도 지지율이 90% 였데..
    참고해봐.

  • 12. joy
    '12.4.15 3:55 PM (221.145.xxx.141)

    예전엔 이런글올라오면 무조건 보기싫고 감정부터 앞섰는데
    더 들어보고 또 고칠거 있음 고치는게 좋을거 같애요
    그래야 그들이 어떤생각을 하는지 하나라도 더 알게 되죠..
    배울거도 있을꺼에요...
    대선이 코앞 정신차리고 힘냅시다 ^^

  • 13. 뭐래
    '12.4.15 3:55 PM (125.178.xxx.13)

    나 아래에 김용민후보가 싫어요.. 쓴 사람인데,

    이래서 김용민이 미웠다니까,
    이런 인간들에게 뜯어먹힐 빌미를 줘서..

    흣, 그래도 당신같은 사람들에게 뜯기기엔 아까워.. 왜 이래~

    일제시대 안 태어났는데 왜 친일파냐고?
    그럼 난 남한에서 태어났는데 왜 종북 좌파라고 하냐?? -_-

  • 14. 장미녹차
    '12.4.15 4:00 PM (220.88.xxx.225)

    혹시 제가 글을 잘못 읽은게 아닌가 하고 한번더 정독을 했지만..
    너무 단정적이시네요. 솔직히 정말 짜증나는 글 아니면 이런 글도 있는 거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만
    총선에서의 득표의 일정비율이 누구에게서 나오고 누구에게 다시 빠져나가고
    이런 거는 이전 선거의 사례라던가 아니면 실제로 이번 총선이 있기전에 미리 성향조사 다하고
    그 성향의 인물이 어디에 투표했는지까지 추적조사가 끝나야 나올 수 있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서울시장 투표와의 비교를 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서울투표율은 55.5% 지난 보궐에서는 48.6%입니다.
    지난해와 올해봄까지 서울유권자수에 크게 차이가 없었다면 더 많은 사람이 투표했다는 이야기고
    서울시내 실제 정당별 득표수에서 보궐과 총선간의 30대표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죠.
    당연히 자료 보고 쓰신 결론일테니 저도 그걸 좀 주셨으면 합니다. 작업하면서 하다보니 구글링으로 자세히 찾는 게 좀 소모적으로 느껴지네요. 님은 당연히 가지고 계실테니 그냥 제가 받는게 빠를 것 같고요.

  • 15. 가을소나타
    '12.4.15 4:03 PM (121.173.xxx.160)

    장미녹차님 새누리당이 문대성을 깔고 가겠다고 말한것도 아니고,국민대 결과가 나오면 조치하겠다고 하잖

    아요.그리고 성폭행한 사람도 결과나오면 조치하겠다고 하고....그게 정답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많이 글을 쓰지 않아요.

    거의 눈팅인데,쓰고 싶을때 써요.

    그냥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생각이 틀린데,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거에요.

    이곳이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서 이런 사람도 있다는것 쓰는것 뿐이니깐,너무 깊게 생각하진 말아요.

  • 16. 무한 리플레이
    '12.4.15 4:04 PM (211.207.xxx.145)

    이 아이템 이제 질린다 좀 그만 하자.

  • 17. 장미녹차
    '12.4.15 4:05 PM (220.88.xxx.225)

    솔직히 서울 30대의 변화에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습니다. 자료 부탁드릴게요.

  • 18. 가을소나타
    '12.4.15 4:07 PM (121.173.xxx.160)

    장미녹차님

    제가 언급한 내용은 여론조사 전문가들 토론에서 나온 내용이구여.그것은 출구조사때 그들이 합산한 값이라

    고 하더군여.

    저에게 확실한 데이타가 있는것은 아니고,여론조사 전문가들 토론에 나온 내용이에요.

    그 내용 때문에 처음에 20대 여성 7% 투표라고 드립치던 사람들 다 사과하고 그런것 아닌가요.

  • 19. 장미녹차
    '12.4.15 4:11 PM (220.88.xxx.225)

    토론이라고해도 당연히 자료를 기반으로 대화를 했을텐데요. 일정 지표도 없이 그냥 경향만을 얘기하지는 않았을거에요. 제 후배 중에 여론조사 기관에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만 막말파문이 영향을 끼칠 시기가 이미 표들이 굳어져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유의미하게 득표수에 변화를 주지는 않았을 거라는 분석을 내렸다고 하더군요. 여론조사 전문가의 토론..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도 이렇게 다르답니다. 결국 우리가 제대로 결론에 도달하려면 자료가 필요하죠. 당연히 그런 주장을 뒷받침할 공식자료같은게 있으신 줄 알았는데 없으신가보네요. 좀 아쉽습니다.

  • 20. 똘끼집합소
    '12.4.15 4:15 PM (125.177.xxx.59)

    정말 여긴 똘끼들만의 집합소 같아요.
    맞는 말을 해도 미친소리라고 폄하하는 버릇이, 당신들 나이가 초등생만도 못하게 느껴지네요.
    백번 옳은 말이구만, 무상급식 반대하고 포퓰리즘 정책 반대하면 어째서 친일파인가요.
    나원 참, 한심한 족속들이구먼, 니들은 천상 빨갱이다.

  • 21. ㅋㅋㅋㅋㅋㅋ
    '12.4.15 4:18 PM (119.71.xxx.179)

    아니.. 명박이는 북한한테 당당하게 나갔나요? 오죽하면 주둥이만 강경 ㅋㅋㅋㅋㅋ
    김용민이 결정타였다고 생각하지만, 그 뒤에 말들은 ㅋㅋㅋㅋ

  • 22. ⓧ쪽바리쥐
    '12.4.15 4:18 PM (119.82.xxx.80)

    우리 보수라고 하지 말아요. 토할 것 같으니까.. 님은 그냥 수구꼴통이예요~!

  • 23. 음...
    '12.4.15 4:26 PM (14.52.xxx.59)

    극과 극의 견해차이가 이런거네요
    사실 전 김용민 쉴드 칠 정도로 진보는 아닌것 같은데요(이번에 알았음)
    이분 글 읽어보니 수긍이 가는 부분은 분명 있네요
    선거 다음날 중도를 어떻게 설득할까,,라는 글들이 떴는데 그런 관점이라면 이분 글은 참고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이쪽끝과 저쪽끝은 대화나 설득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니 패쓰합니다

  • 24. 결정타는개뿔
    '12.4.15 4:31 PM (203.130.xxx.160)

    하나의 요인이었지.결정타는 개나주세요.

  • 25. ...
    '12.4.15 4:42 PM (121.162.xxx.159)

    지금 나꼼수를 밟을려는 저들의 수의 넘어가는 이런 글...너무 짜증나네요. 우리끼리 이러면 안되죠. 김용민이 무슨 죽을 죄를 졌다고 모든 결과의 희생양이 되야하나요? 이겼음 어쩔려구했나요?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 26. 우리가 아닙니다.
    '12.4.15 4:43 PM (124.50.xxx.136)

    가을소나타는....야권이간질의 특명을 받은 사람..

  • 27. ⓧ쪽바리쥐
    '12.4.15 4:54 PM (119.82.xxx.80)

    사실이라고 쳐도 그렇지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나꼼수 믿지 말라고? 나꼼수가 그렇게 두렵냐?

  • 28. 처연한 댓글들..
    '12.4.15 5:17 PM (124.50.xxx.86)

    친일파 중추원 아들 당선, 의병장 아들 낙선에 모른척.
    두렵냐 ? 이간질 ?
    "쥐" 드립..

    참, 공짜로 퍼준다는 것에 혹시나 아니면, 우리나라 야권연대는 솔직히 단 10% 표도 못 얻어요.
    그 얼마나 쉽고 혹할 만한 정책이예요. 다 공짜로 다 잘살게해주겠다는데.. 그런 만점짜리 공약으로 맨날 깨지는 이유가 뭔지 한심한 수준의 처연한 댓글들이 보여주네요.

  • 29. 정말말
    '12.4.15 5:25 PM (211.234.xxx.40)

    너희 새머리당에 비하면 김용민이는 천사다.

    쥐언론에 이리저리 뜯긴 희생양이다.

    정말 자세히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쥐언론에서 엄청
    악이용해서 아주못쓸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만 좀 해라.

  • 30. 부산에서 살자
    '12.4.15 5:25 PM (121.146.xxx.173)

    ㅋㅋㅋ
    장미녹차님
    얘는 그냥 일본말로 뗑깡부라는거예요

    너무 심각하게 상대해주지마세요

    차라리
    난 사실 대구사람 친절해서 좋아했는데
    경북이랑 경남 이간질시카는 일 얘 시키면
    열심히 잘하겠다 생각드네요

    얘 그런 일 해볼 생각 없니?
    너 자꾸 그럼
    내가 경상도를 반쪽으로 만드는 일
    내가 해볼까 샆다!!!

  • 31. 그래서
    '12.4.15 5:43 PM (211.246.xxx.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박사모멤버?
    그래서 중도좌파 계몽해서 흡수하라고 지령받앗나? 아님. 이간질 부탁받앗나?
    근데. 항상 얘기지만 설득력이 없어...
    공부좀 더 하고 오셔
    박정희 책좀 읽어 보고 ...북한의 지령으로 남한군부내에 남로당2인자로 활동하다 사형선고까지 받앗던 박정희 말이야.
    이 남로당 추종자 같으니라구...

  • 32. 에고..
    '12.4.15 6:34 PM (112.150.xxx.134)

    진보는 이념논쟁에 노예입니다

    뭔 야그를 해도 쇠귀에 경읽기...

    요번 선거에 진건 용민탓도 있지만 통합되기전 민주당사람들이 총선서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다가 정답!!

    총선서 이기면 통진당 좌빨들한테 끌려다녀서 담선거에 질까봐 좌빨들이 헛발짓 하는거 구경만 하고있었음

  • 33. 에고..
    '12.4.15 6:36 PM (112.150.xxx.134)

    이번에 져서 급진좌파들 기좀 꺽고 대선후보는 자기 계파고 내고 대선서 승리하는게 구민주당이 원하는것임

  • 34. ..
    '12.4.15 8:59 PM (112.152.xxx.23)

    결정타 맞죠..
    정확히 말하면 결정타로 만들었죠..

    성추행,해외토픽이 될 정도로 이슈가된 논문표절 사건은은 유야무야 넘어가게 만든...조중동과 종편..그리고잠식당한 지상파의 영향력을 생각하셔야죠.

    국민의 눈과귀를 막고있는 이상황이 쭈욱된다면 대선도 쉽진않죠 ㅜㅜ

  • 35. ....
    '12.4.15 11:00 PM (175.215.xxx.239)

    문대성....논문표절하고도 붙었다....언론에서 꽁꽁 숨기고 이슈화 하지않았지....
    제수씨를 성폭행하려던 놈도 당선되는 나라야....
    머??막말....??그럴만한 상황에서 누구도 그럴만한 상황에서 막말한걸
    그것도 8년전걸 꺼내서 이슈폭발시켜 언론플레이 한걸 너는 상식이라고 생각하냐??
    그것때문에 표가 갈린건 인정하지만 ....본질은...그걸 이용했다는거고
    조중동과 언론에 놀아난 사람들이 안타깝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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