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적자가 나는 곳은 민영화가 안됩니다.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2-04-15 12:56:12

민영화가 되면 서비스 개선 어쩌구 하지만

애초에 적자가 나고 낙후된 부문은 민영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흑자가 나는 KTX만 민영화가 되는 것이고 나머지 적자나는 노선은 민영화가 안되는 겁니다.

건강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산층 이상은 민영보험이 끌고 가지만 저소득층은 국가가 맡아야 하는 겁니다. 미국이 그래요.

 

특히 경쟁상대가 없는 공공부문, 교통, 전기 같은 곳은 민영화 하는 순간 헬게이트 열리는 겁니다.

 

도쿄전력 보세요. 초반에 원전 폐쇄 했으면 지금보다 나았을 텐데

기업의 이익때문에 어찌 살려 보자고 주춤주춤하다 방사능 헬케이트가 열린 겁니다.

 

결국 도쿄전력에 정부세금 투자해서 공기업 만든다는 데

 

이것이 더 문제입니다.

 

민영화 되었다가 경영 잘못 해서 망하면 그것들 다 국가가 세금으로 인수해서 정상화 시켜야 하는 겁니다.

민간기업이 똥싼것이라도 그 부분이 공공부문이라면 망하라고 나둘수가 없다는 거죠.

 

이번 9호선 지하철도 마찬가지입니다. 9호선 망하면 국가가 인수해야 됩니다.

9호선 흑자나면 민간기업 오너와 주주들이 그 흑자를 다 가져가는 것이고

적자나면 국가가 덤탱이 쓰는 것

이것이 바로 민영화의 결과라는 거죠.

IP : 182.20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영화란
    '12.4.15 1:06 PM (124.50.xxx.86)

    민영화란 엄청난 돈을 받고 판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망했다는 것은 아주 헐값에 혹은 거져에 가깝게 국가가 다시 인수한다는 뜻이고요. 정상화 시켜서 또 엄청난 돈을 받고 팔 수 있습니다.

    즉 국가(국민)의 수익이 된다는 뜻이지요. 이걸로 애들 무상의무교육도 시키고 저소득층 지원도 하고 하는 겁니다.

    론스타를 먹튀라고 하지요. 엄청난 수익을 남기고 그 수익을 자기나라로 가지고 간다고요. 그걸 국가가 하고 국민이 그 수익의 해택을 보게 하는 것을 민영화라고 합니다.

  • 2. 틈새꽃동산
    '12.4.15 1:13 PM (49.1.xxx.188)

    원글님의 글에 내나이를 곱해서 동의합니다만.

    월산명박은 금치산자 입니다.

    참고로 전 삼백예순아홉살
    호호할머니와 친구입니다.

  • 3. .....
    '12.4.15 1:53 PM (182.208.xxx.67)

    민영화란님

    국가가 얼마나 돈 받고 파나 보세요. 무슨 엄청난 돈을 받고 팝니까?
    또한 엄청난 돈을 받는 경우조차도 민영화된 곳을 이용하는 일반 국민들이 그만큼 부담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망하면 헐값에... 이거야 말로 허튼 소리죠.
    이번 도쿄전력에 일본 정부가 얼마나 쏟아 부어야 하는 지 아세요. 1조엔입니다. 1조엔 이게 헐값입니까?

    더 문제는 그 1조엔 문제가 아니죠.
    도쿄전력이 개판쳐논 환경은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무상교육이나 저소득층 지원은 기름세금만으로 충분해요. 1년에 받아쳐먹는 기름세금이 30조가 넘는 데 그돈은 어디에다 사용하고 민영화로 번돈으로 한다는 겁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직접세부담은 작은 데 다 같이 부담하는 간접세 부담은 많이 합니다.

    그리고 론스타를 이딴식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처음 봤네요. 하하하

  • 4. ⓧ쪽바리쥐
    '12.4.15 2:24 PM (119.82.xxx.80)

    124.50.xxx.86 / 예전부터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해대는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163 판사의 위엄…썩소지은 성추행범에 ‘576년형 선고’ 2 참맛 2012/04/16 2,186
100162 집에서 고양이 키우기 어떤가요? 24 고양이 무서.. 2012/04/16 10,912
100161 시부모 생신. 해드리지만 은근 짜증납니다 11 ㅇㅇ 2012/04/16 5,474
100160 헐.. 외국아기가 김치를 이렇게 좋아하다니 1 빌더종규 2012/04/16 1,915
100159 한미FTA 철폐는 헛구호로 판명나는 것 같습니다 경제와 선거.. 2012/04/16 1,094
100158 곧 예정일인 임산부 친구에게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요 2 기억상실 2012/04/16 1,222
100157 아기 모세기관지염이 원래 오래 가는 질병인가요? 10 ㅠㅜ 2012/04/16 12,703
100156 징기스칸 게임하시는분계신가요? 혹시 2012/04/16 987
100155 미국 대학 기숙사 신청을 E-Check 로만 하라는데요... 3 머리아파요 2012/04/16 4,626
100154 김구라 제정신인가? 정신대 할머니까지 비하를 하다니 5 ... 2012/04/16 2,183
100153 등산하면서 얼굴 다가리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아줌마들 72 .... 2012/04/16 16,912
100152 외국인들이 왜이렇게 많이 늘어났쬬 요즘; 2 곱퀴벌레 2012/04/16 1,595
100151 아줌마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6 ㅂㅂ 2012/04/16 3,414
100150 누나가 미국 시민권자면 동생아이(조카)입양 가능한가요? 13 ... 2012/04/16 5,931
100149 남편이 무심하다 느껴요, 우울증에 힘들어요 2 ........ 2012/04/16 2,044
100148 헬스클럽에서 pt 받으라는 트레이너때문에 정말... 5 자꾸 2012/04/16 3,965
100147 오늘 넝쿨당 4 넝쿨당 2012/04/16 2,763
100146 다문화사회 적응 못하는 한국인 2 한 목소리 2012/04/16 1,168
100145 황당...초3 딸내미 입에서요... 2 blue 2012/04/16 2,803
100144 신세계 몰에서 구입한 기순도 된장 4 몰라서 물어.. 2012/04/16 11,859
100143 자전거탔더니 무릎아파요 ㅠ 16 에고 2012/04/16 2,824
100142 밖에서 직설적이고 까칠한 사람이 자기 가족한테는 잘한다는 거 17 ... 2012/04/16 4,663
100141 성공회대가 4년제 신학교인가요? 11 탁현민 2012/04/16 3,559
100140 세탁할때 검은 옷에 묻는 먼지 5 살림고수님들.. 2012/04/16 3,357
100139 김현식vs하하 8 김현식 2012/04/16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