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없어서 손해 본적 있나요?

휴지통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2-04-15 09:38:20

저는 어제..

체육대회 갔다가..

마지막 재미인 경품 추첨에서..그만..

어찌 된 일인지 제 추첨권이 사라져서..

30분 이상을 허탈하게 앉아있었네요.

다 끝나고 아무 소득도 없었던 분들은 절 위로하며..

차라리 두근 안 대고 더 속편했다고 위로들 하시지만..

잃어버린 추첨 기회보다 어떻게 이런 장소에서 추첨권까지 잃어버리는 내 정신줄이 뭐냐 싶어..

그게 너무 화가 나서요..

혹시 아나요? 만약 있었다면 제가 1등 대형양문 냉장고 탔을지도요..

정말 뒤숭스런 바보같은 내가 너무 너무 밉고 화가 나네요..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1:02 PM (110.14.xxx.164)

    번호 기억했는데 당첨되었다면 몰라도... 그걸 손해라고 하긴 어렵죠
    속상해 하면 손해에요
    할인권이나 상품권 날짜ㅡ지나서 못쓴 경우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30 내 옆에 아가씨 30 fghj 2012/04/20 12,733
99729 초등 딸래미 옷 어디서 사세요? 5 2012/04/20 1,473
99728 한글에서 문단번호 넣기 좀 가르쳐 주세요 3 ITQ 2012/04/20 2,166
99727 코스트코 슈가버블 세탁세제 질문요~ 임신중 2012/04/20 2,992
99726 가끔 왼손과 발이 전기처럼 찌르르합니다 2 봄비 2012/04/20 831
99725 수술하는 의사남편 둔 분들 계신가요? 14 .. 2012/04/20 8,610
99724 박원순 시장은 왜 '뿔'이 났을까? 8 샬랄라 2012/04/20 2,002
99723 아들이 연애상담을 해왔는데 제가 잘못 반응한 거 아닌지 걱정입니.. 1 팔이 안으로.. 2012/04/20 1,364
99722 나는 친박이다 2 들어보세요 2012/04/20 1,100
99721 급질) 신생아가 장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으로 갔어요..혹시 닥터계.. 3 아이둘맘 2012/04/20 1,726
99720 42살인데 보육교사랑 아동요리지도사 어떨까요? 6 ^^ 2012/04/20 3,583
99719 아이피엘 받으려고 하는데요 피부과 잘 골라야 하나요? 5 ㅇㅇ 2012/04/20 2,046
99718 정장이 어울리는분들 어떤 체형이신가요? 16 궁금 2012/04/20 11,408
99717 좋은 소식 8 스완 2012/04/20 2,079
99716 티비화면이 유리창 깨지듯이 마구마구 깨져 나오는데 왜저럴까요 3 모래알 2012/04/20 1,717
99715 제주날씨 질문합니다. 4 ..... 2012/04/20 727
99714 중학생 아들 담임이 전화하셨어요 47 그냥 2012/04/20 17,709
99713 남편과 아이는 두고 친구와 둘이 여행갑니다.. 3 ... 2012/04/20 1,645
99712 교복 재킷 드라이 않고.. 6 울소재는 더.. 2012/04/20 1,599
99711 초4남아...검사를 받아볼까요? 6 ... 2012/04/20 1,547
99710 사주보고 왔어요 6 부적 2012/04/20 3,395
99709 베이컨 말이 속에 뭘 넣는게 맛있나요? 33 베이컨 2012/04/20 2,908
99708 '시장 MB작품' 모른척한 MBC, KTX 민영화는 조으다? 1 yjsdm 2012/04/20 992
99707 은행굴욕을 읽고....저는 마트 굴욕 3 2012/04/20 3,232
99706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흥얼거리는 옆동료.. ㅠ.ㅠ 11 --- 2012/04/20 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