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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찍 일어나는 나

eofldls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2-04-15 07:37:29

아 미치겠어요

아침이 너무 빨라요 눈뜨면 6시10분전 주말이라 좀 자려해도 잘수가 없어요

눈이 6시쯤이면 깨요

그렇타고 일찍자는것도 아닌데....일찍일라니 배도 빨리고프네요

벌써 커피한잔에 모닝빵먹구...

인터넷 기웃거리고 있어요..ㅋ

IP : 123.111.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8:13 AM (114.207.xxx.186)

    저도 그래요. 언제 자도 5시 6시에 일어납니다. 누워있고 싶어도 허리아파서 못누워있겠더라구요.
    세탁기 돌려놓고 아침밥해놓고 인터넷하며 책보며 남편깨어나길 기다립니다...안일어날꺼예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하루에 열몇시간씩 자는지 저와 참 다른 사람이예요.
    피곤해서 한 이틀을 연짱 잔 적이 있는데 가서 안죽었나 깨워보고 그랬다는 ㅡ.ㅡ;;

  • 2. 레젼드
    '12.4.15 8:18 AM (119.149.xxx.243)

    아침에 스스로 벌떡! 일어나면 기분좋지 않으세요? 전 기분 좋던데요^^
    식구들 모두 꿈나라일때 혼자 일어나
    사브작사브작 커피도 내려놓고 ㅎㅎ
    전 빨래 다 돌려서 지금 널러가요~

  • 3. 진심
    '12.4.15 8:33 AM (121.191.xxx.86)

    부럽습니다. 저는 일찍 일어나는 게 젤 힘들어요...ㅠㅠ

  • 4. 주일날은
    '12.4.15 9:14 AM (125.135.xxx.131)

    혹은 여유로운 휴일에는..
    동네 한바퀴 해보시면 어때요?
    아침부터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한바퀴 돌면서 봄도 감상하고..
    운동도 되고 좋아요.
    저는 아침부터 바빠서 힘든데..님은 가능하잖아요.

  • 5. 건강한
    '12.4.15 9:20 AM (175.112.xxx.138)

    체질이신가봐요. 전 자도 자도 피곤한데...

  • 6. 늙음
    '12.4.15 9:58 AM (211.219.xxx.200)

    저도 딱 그래요 늙다보다 이리 생각하는데요 전^^ 나이들면 잠이 준다면서요 전 심하게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정말 아침에 일어나는거 힘들었는데 마흔 넘으면서 5시 6시면 그냥 눈이 떠져요 신기하게

  • 7. ..
    '12.4.15 10:13 AM (1.225.xxx.12)

    일요일이라고 늦잠자면 휴일 하루가 너무 빨리 가버려 아쉬워요.
    일찍 일어나 어젯밤에 어지른거 싹 치우고 가쁜하고 휴일을 랄랄랄라 즐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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