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볶은건지 모르고..볶는다는 생각을 해보지를 못했어요.
그게 씻어서 볶아야 하는건가본데
지금까지 씻지도 않고 볶지도 않고 그대로 차를 끓여 먹었네요.
왜 그런 생각을 하질 못했는지 너무나 바보같은 짓을 했어요.
마치 쌀을 씻지도 않고 밥을 해먹는거나 마찬가지로..
결명자사기만 하면 그대로 끓여먹는건지 알았던 바부팅이.
모두들 씻어서 볶아 끓여드셨나요?
그냥 그대로 물에 넣어 끓여먹는데요
볶기까지 해야한다면 안먹겠삼.
결명자가 새까맣게 생겨서 깨끗해보여 안씻고 그대로 차끓이는건지 알았는데...농약이 많이 묻어 있지 않았나 싶어요.
내가 정말 너무 멍청하다는......
어렸을때 집에서 계속 결명자 끓여먹었는데
볶지않은것 끓였어요.
뜨거운물에 끊이지 말고요 우려서 먹어야 좋아요
전 그냥 한번 씻어서 끓여먹었는데요.
볶는단얘긴 첨 들어봐요
볶아서 주시던데요?
전 끓일때 강냉이 볶은거랑 섞어서 한번 씻어요
그냥 끓여도 되지만,
그냥 끓이면 살짝 비린내같은게 나던데
볶아서 끓이면 안나는것 같아요.
한번도 볶은적이 없는데요;;
결명자는 볶지 않은게 더 좋다고 해서
저도 이번엔 생결명자를 샀네요
결명자와 둥글레는 볶아서 물 끓여먹여야 합니다.......
안볶아도 되요..그리고 농약친다는 소린 들어본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