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5.29 9:48 AM
(1.225.xxx.102)
말하고 나가죠.
2. ....
'12.5.29 9:50 AM
(112.151.xxx.134)
말하고 나가는대요.
3. ..
'12.5.29 9:50 AM
(61.43.xxx.183)
-
삭제된댓글
저희집 남편은 몇시에 어디서 누굴만나 몇시에 들어올건지 얘기하고 나가고 나가서도 자리 옮기면 꼬박꼬박 전화해줘요..
4. ...
'12.5.29 9:51 AM
(211.244.xxx.167)
회사 대표이사님도
외출시 저한테 어디간다 누구만나로 간다 얘기하고 나가십니다.
5. ....
'12.5.29 9:51 AM
(121.140.xxx.10)
일부러라도 말해야 해요. 요즘같은 험한 세상에, 나한테 무슨 일 생기고 연락 안되면 연락해 볼 사람 있어야죠.
우리 식구들은 다 말하고 다니는데요~
6. 보통은
'12.5.29 9:56 AM
(211.196.xxx.174)
다 말하고 다니는데요...
남편분이 그리 말씀하시니 뭐 수상한 점이 없다면 당분간 물어보지 않겠어요 저라면요^^
7. ...
'12.5.29 9:57 AM
(175.214.xxx.184)
미리 말하고 자기 시간 비워도 되는지 의논하고 나갑니다. 갔다와서는 어땠다는 것
얘기 합니다. 저도 물론 그렇게 하구요. 우리는 부부가 사생활을 공유하는 사이라 생각하거든요.
8. ..
'12.5.29 9:57 AM
(114.203.xxx.146)
윗님 말씀 옳아요.
혹시라도 안 좋은 일 있을 때 누굴 만나러 갔는지도 모른다면 해결이 더 늦어지겠죠.
그게 아니더라도 그건 부부간의 기본 예의 아닌가요? 웬 신비주의?
저희 남편도 자리 옮길 때 전화해서 맥주 한 잔 하러 자리 옮겼다 몇 시쯤 갈 거다..꼬박꼬박 얘기해줘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남편분이 말 안 하고 나가신다면 나중에 들어와서 얘기해주려고 할 때 듣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9. ..
'12.5.29 10:01 AM
(110.70.xxx.231)
말하고 나가죠
그게 부부를 떠나서 사람사이의 예의아닌가요?
10. ㅇㅇ
'12.5.29 10:13 AM
(211.237.xxx.51)
남편이야 당연히 말하고 나가는데
문제는 고1 딸아이는 말을 얼버무려요..
제가 못나가게 하든지 나가는걸 반대할까봐 그러는듯... ;
11. 그런거 가지고
'12.5.29 10:15 AM
(122.37.xxx.113)
보고한다고 기분 나빠하는 건 오바 같네요. 그럼 식구가 어디 가는데 어디 가는지, 누구 만나러 가는지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애고 어른이고 할아버지고 할머니고간에. 당연히 알아야죠. 남편이 정 납득이 안 간다 기분 나쁘다고 하거든 원글님도 이제 말하지 말고 다니세요.
12. 토실토실몽
'12.5.29 10:27 AM
(180.68.xxx.154)
우리남편은 말하고나갑니다 남의남편은 모르겟네요
13. 수수엄마
'12.5.29 10:42 AM
(125.186.xxx.165)
퇴근전 약속 생기면 밥 준비 하지말라며 알려줍니다
1,2차 장소...귀가중...연락 주구요(전화든 메세지든)
제가 외출할때도 비슷하네요
애들데리고 집 나설때...목적지에서...귀가후...
서로 현재 위치정도는 파악이 되야한다고 봅니다...누구와 있는가도 물론...
14. ...
'12.5.29 10:43 AM
(121.162.xxx.159)
저희 남편도 말하고 나가요. 나가서 옮기는 것까지는 전화 안하지만, 오늘 누굴 만나는지에 대해선 말하죠. 집에 와선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도 얘기해요. 저희는 결혼 23년차예요. 첨부터 지금까지...앞으로도 그럴 듯.
15. 아스피린20알
'12.5.29 10:44 AM
(112.217.xxx.236)
묻지 않아도 누구 만나러 갈꺼고 몇시쯤 들어올꺼고, 저녁은 어찌할꺼고..
뭐 그런거 다 얘기하는데요..
결혼 14년차입니다.
16. 배려
'12.5.29 11:50 AM
(149.135.xxx.46)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 나가서 감감무소식이면 걱정스럽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뭐 다들 핸드폰 있으니..
님도 외출 시 아무말 않고 다녀보세요
17. ㅎㅎㅎㅎ
'12.5.29 11:53 AM
(211.176.xxx.112)
원글님이 듣고 싶어하시는 말씀은 이거지요?
出必告之 출필고지(나갈 때는 반드시 고하고)
返必拜謁 반필배알(돌아 와서는 반드시 아뢴다)
그런데 저는 남편이 어디 나가도 별로 묻지도 않고요, 누굴 만났냐고 묻지도 않아요.
남편은 사생활이 없나요? 전 제게 남편이 그렇게 물어보면 신경질 날 것 같아서요.ㅎㅎㅎㅎ
18. ...
'12.5.29 12:15 PM
(121.164.xxx.120)
안물어봐도 어디 간다고 꼬박꼬박 보고하는 남편도 있어요
울남편은 수다쟁이라 말이 너무 많아요
전 어딜가서 뭘하는지 안물어요
별 관심도 없고 (사이는 좋음) 저 자신이 구속받는걸 싫어해서
남편한테도 꼬치꼬치 물어보는걸 싫어합니다
19. ..
'12.5.29 1:02 PM
(211.253.xxx.235)
외출한다고는 얘기해도 누구랑 어디서 만나고 그런거 까지 얘기해야하나요?
그건 얘기가 아니라 보고인데요.
20. 은현이
'12.5.29 1:32 PM
(124.54.xxx.12)
식구 모두 나갈때는 행선지 밝히고 나갑니다.
지금은 휴대폰이 있어 굳이 안밝혀도 상관 없지만 습관이 된것 같아요.
남편도 회식있거나 휴일에 특별한 볼일이 있을땐 항상 이야기 합니다.
시구들이 아무말 없이 나간다면 전 서운 할것 같아요.
21. ......
'12.5.29 7:07 PM
(116.34.xxx.145)
답글들 우리남편 보여줘야겠네요
뭐가 잘못돼가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