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들 상처소독약 사람들 쓰는걸로 가능한가요?

산책하기 좋은날 조회수 : 4,233
작성일 : 2012-04-14 16:04:58

오늘 날도 더워 머리남기고 누드로 깎아주었습니다. 실력이 아주 좋아졌는데도

똥꼬 윗쪽에 살짝 스쳤는데...소독약 발라주어야 할것 같아서요.

저번에는 실례하는 곳위를 찝었는데 오늘보니 닭*고처럼 위에

살이 덧났네요.  그리고 혹시 발쪽은 어찌 깎으시는지 요령도 알려주심

감사해요.  

IP : 58.143.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ㄹ
    '12.4.14 4:17 PM (175.124.xxx.243)

    집에 후시딘 종류 연고 있으심 살짝 발라 주세요.
    내일이면 딱지 앉아요.
    발쪽은 강아지가 가만 있으면 평면으로 슥 밀어 주시고요
    난리 치는 녀석이면 붙들고 앉아 가위로 살살 .
    기계로 발 구석구석 밀려고 하시면 다칠겁니다.
    슥 밀기로 자주 해주심 됩니다.
    밀기전에 손으로 안으로 들어간 털들을 잡아 당겨 놓고 미셈.

  • 2. 용량에만..
    '12.4.14 4:24 PM (218.234.xxx.59)

    피부의 경우는 사람 약이나 강아지 약이나 별로 차이 없는 거 같아요. (사람약이 오히려 순하겠지요..)

  • 3. 아하
    '12.4.14 4:25 PM (58.143.xxx.219)

    후시딘 가능하군요.
    네 발쪽은 요령이 생겨 털들 다 위로 올려서 기계로 깎고 있는데
    발만은 전문가처럼 깔끔하게는 안되네요.
    날 저물면 옷입혀놓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4. ..
    '12.4.14 4:28 PM (1.225.xxx.3)

    베타딘(포비돈) 발라줘도 돼요.

  • 5. ....
    '12.4.14 4:48 PM (68.3.xxx.72)

    윗분말씀대로 빡빡 밀어주지 마세요.
    털 날때도 너무 가려워하고 피부에도 나빠요...ㅠㅠ
    아주 짧게 잘르더라도 절대 밀지는 말아주세요.

  • 6. 에구...
    '12.4.14 5:27 PM (58.143.xxx.219)

    빡빡 밀어버렸습니다.ㅠ 다음부터는 살짝 남겨야겠어요. 습진도...미리 알게되어 조심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663 로얄알버트 100주년 A형 4 복돌네 2012/04/17 1,890
96662 턱관절 1 푸산 2012/04/16 695
96661 자다가 피가 철철철~ 1 ㅡㅡ 2012/04/16 990
96660 김구라 막말 “10년전 정신대 창녀발언이 왜 지금 문제” 되나?.. 6 호박덩쿨 2012/04/16 1,897
96659 배추겉절이 맛나게 하는비법좀 알려주세요^^요리고수님들 부탁해요 2 요리초보 2012/04/16 1,496
96658 오늘 딸기쨈을 만들었는데요.. 4 딸기쨈 2012/04/16 838
96657 이번대선, 지난대선때보다 유리한점 하나 불리한 점 하나 내생각 2012/04/16 497
96656 남편이 생일상을 차려주네요 8 행복한날 2012/04/16 1,128
96655 박근혜 할멈 선거 끝나고 폭삭 늙은 것 같지 않아요? 16 ㄷㄷ 2012/04/16 1,937
96654 패션왕 너무너무 재밌어요... 1 패션왕 2012/04/16 1,340
96653 고양이가 너무 뻔뻔해요 16 2012/04/16 3,150
96652 황숙자 VS 오미선 17 ㅋㅋㅋ 2012/04/16 2,384
96651 화성시 동탄 사시는 분 21일 토요일 가방 세일 한다는 광고 .. 2 재순맘 2012/04/16 1,056
96650 헐~ 한살림 표고버섯에서 방사성물질 세슘 검출 7 . 2012/04/16 3,185
96649 토마토 먹고 나면 아파요. 7 토마토 2012/04/16 3,177
96648 급)엘리베이터안에서 휴대폰 놓고 내렸는데요 4 주민이 가져.. 2012/04/16 1,334
96647 강남에 유명한 안과 알려주세요 13 도움주세요 2012/04/16 4,049
96646 아버님께서 어제 과자를 한봉다리 사갖고 오셨어요. 42 어멋 2012/04/16 13,223
96645 육아 너무 힘들어요 도움의 말씀 한마디씩이라도.. 11 아이구 2012/04/16 2,350
96644 e-book 너무 없어요ㅜㅠ 10 책좀읽자 2012/04/16 2,020
96643 남자는 마음에 들면 2-3번만에 결혼하고 싶어하나요? 11 오로라 2012/04/16 9,429
96642 이병헌 실제로 봤는데, 별 매력 못 느끼겠던데요 23 푸른F 2012/04/16 6,686
96641 영어학원 선생님인데 문제가 좀 있어요. 고민들어주세요.... 2 아지아지 2012/04/16 1,478
96640 중국집 배달부가 집을 확인하고간것같아요 무서워요 22 급!! 2012/04/16 11,893
96639 민자개발은 DJ정권 고건서울시장때 결정된것. 2 9호선 2012/04/16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