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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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팔찌나 고소영팔찌(?) 좀 봐주세요.
1. ..
'12.4.13 3:06 PM (1.225.xxx.117)너무 비싸요.
어차피 한두해 가면 끝 날 유행인데 그냥 '고소영팔찌' 로 검색해서 블로그에서 사는게 더 이쁘겠어요.2. 흠
'12.4.13 3:07 PM (112.218.xxx.187)재료값을 생각하면 너무 비싼게 맞고요,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면 그리 심하게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그치만 고소영 팔찌.. 너무들 비싸게 팔아서 전 제가 재료사다가 직접 만들었어요.
최고급 재료를 써도 (천연석 베이스에 본딩볼이 아닌 파베볼 쓰는 등..) 개당 5~6만원인데 쇼핑몰에서 파는 가격은 ㅎㄷㄷ....3. 팔찌
'12.4.13 3:08 PM (121.128.xxx.34)유행따라 저 팔찌 두개를 하고 있는데요
중간중간에 반짝이 아이템 섞인걸 추천해요~
사람들 반응이 염주했나? 성당 묵주냐 그러네요. ㅎㅎ
제가 봐도 어쩔땐 왜 하고 있나할정도예요~
화사한걸로 구경해보세요.4. 차라리
'12.4.13 3:08 PM (14.53.xxx.112)인터넷 검색해서 개인이 파는 곳에서 사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링크된 거 안 예쁘고 넘 비싸요5. ..
'12.4.13 3:11 PM (1.225.xxx.117)저도 사실은 만들어 쓰시는걸 더 권해요.
http://www.gembeads.co.kr/shop/shopbrand.html?xcode=046&type=Y6. 역시
'12.4.13 3:15 PM (112.161.xxx.119)82에 물어보길 잘했어요~ 만드는거 어렵지않나요?
7. 흠
'12.4.13 3:16 PM (112.218.xxx.187)만드는 거 어렵지 않아요.
(1) 윗님이 링크하신 쇼핑몰이나 아니면 '원석' 등으로 검색하셔서 쇼핑몰 들어가 재료구매하신 뒤,
(2) 피아노줄(탄력있는 우레탄 줄이에요)에 끼워서 매듭짓기
(3) 순간접착제로 매듭을 한 번 더 고정
(4) 매듭 곁가지(?)를 잘라낸 뒤 이 매듭을 원석 구멍에 넣어서 깔끔하게 마무리(단, 매듭이 들어갈 원석구멍은 작으면 안 되므로, 홀 직경이 큰 원석이나 파베볼(파베볼의 구멍은 보통 원석의 구멍보다 커요)의 구멍에 넣으셔야 해요)
하시면 파는 것 못지 않은 고소영 팔찌 완성이에요.8. ..
'12.4.13 4:25 PM (125.186.xxx.4)큐빅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오닉스로만 이루워졌는데 너무 비싸네요
(물론 브랜드 네임이 있으니깐 감안을 한다해도)
흠님이 조언해주신대로 하면 되요. 동대문 종합시장가서 직접 보고 고르시면 더 좋아요9. --
'12.4.13 4:25 PM (188.99.xxx.187)고소영이 해서 귀티났던 거지 솔직히 별로에요.
10. 글게요.
'12.4.13 4:58 PM (112.161.xxx.119)전에 명동가서 보니까 너무 싸면 장난감같고
인터넷에서 파는 예쁜건 또 비싸더라구요.
흠님 말씀처럼 재료파는곳이랑 완제품까지 같이 파는곳 잘 봐야겠네요~ ^^11. ..
'12.4.13 5:09 PM (211.109.xxx.186)좀 묵주(?)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중간에 다른 알이 한개씩 섞여 있음
더 예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