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멘붕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기분이 참 더럽네요.
기득권 프리미엄의 핵심은 언론 장악 같아요.
지상파에서 다루지 못하는 일들이 인터넷매체에서도 다루지만, 검색어를 조작하면 말짱 도루묵인데,
지방에 여행가면 가판대에 올려있는 조중동..
조중동은 우리아 어쩔 수 없겠지만, 다른건 꼭 되돌려야 할 것 같아요.
특히 투표함을 철제로 되돌리는 거하고 전자기표기를 보조로 사용하던지 오류없는 외국걸로 전면 도입하던제요..
이 와중에 기분 좋은건 전녀오크의 말로입니다. 짝짝짝~~
신경민 당선자가 그네 할망구한테 방송민주화 입장을 밝히라 했네요.^^
주요언론이 다루지 않는 방송민주화, PD저널에서 다룬겁니다.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 위원장이 (장기화 하고 있는) MBC, KBS 등 공영방송 파업 앞에 침묵하고 있다”며 “
방송민주화에 대한 입장을 이제는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으로 낙하산 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언론인들에 대한 격려와 지지를 밝혀온 신 당선자는 19대 국회에서 방송·언론 관련 정책을 다루는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에서 활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