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긴 한데, 일이 자꾸 꼬이는게 스트레스 쌓이네요.
아~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두 이제 그만 해야 할텐데~
재밌긴 한데, 일이 자꾸 꼬이는게 스트레스 쌓이네요.
아~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두 이제 그만 해야 할텐데~
점점 꼬여서 스트레스받아
보기 싫어지네요
악녀 나오는 드라마 딱 질색인데
인내심이 필요할듯 ...
감질나서 재밌는데...
에이 ... 드라마니까요.
그런데 이름은 모르겠고 그 언니로 나오는 여자분 피부가 참 좋네요.
저도 승질나요 걍 젬 나게 하지 왜 악녀는 만들어가지고.
갠히 스트레스 받아요 ..
이젠 정말 출생의 비밀 따위로 스트레스 주는 드라마 안보고 싶어요.
좀 짜증날라 하더라구요..세나역 하는 배우 정유미죠 피부 정말 좋던걸요 옆라인 보여주는데 젊은건지 관리가
잘된건지 살짝 부러움...
마지막회 다되어서 챙겨볼라구요.
그냥 유쾌하게 끌고가지 왜 자꾸 꼬는지.
실타래처럼 꼬여있는 것들을 풀어가는 느낌이던데..
오늘 화면도 예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넋놓고 봤어요
출생비밀은 좀 진부한 설정같긴 해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흥미롭네요
이미 전생에도 둘이 자매였잖아요
현세에서도 그럴수 있는걸 암시하고 있었구요
이제 슬슬 그거 풀어가는건데..
일부러 꼬고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이번회는
어제부터 넋이 나간듯이 있었던 저에게는
웃음을 준 치유의 회였네요 ..
박하랑 둘이 달릴때 웃는것들이 참 기분좋게 하더군요
벨누를때 물론 주인입장에선 화나겠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로..
아무래도 악역이 하나 있어야 드라마가 긴장감 있게 줄거리 끌어 가기 좋잖아요.
지금 수목 방송 3사 모두 악역이 나오는데요.
전 어짜피 달달한 러브라인과 코믹위주로 봐서 별로 신경 안쓰여요.
오늘 다같이 박하 씹는데 우용술 또 뒷북치고 부추기던 나머지 시치미 떼는 표정에 너무 웃겨서
눈물이 다 났네요. 유천이가 날씬해 지니깐 미모 폭발해서 눈이 호강하고요. 박하도 예쁘고
둘이 표정이 예술이네요. 드라마 보다가 뒤에 기스면 선전보면 다른 사람 같아요.
저는 요즘 옥세자보는 낙으로 사는데요..
코믹과 멜로 ,환생이 어우러져 재미가 배가 되네요.
왜 시청률이 1위할까요?
재미있으니...
옥탑 유치해요.
세자님 비주얼 때문에 보다가 적도남으로 갈아타버렸네요.
볼수록 유치해요.
저도 유천이떄문에 보다가.. 더는 못 보겠어요...
옥탑방 7화가 위로해줬네요.
출생의 비밀 진부 할 수 도 있는데 오히려 옥탑방에선 그걸 꼬아서 좀 신선했다는 ㅎㅎ
오늘 놀이터씬 그리고 버스씬에서 이각 박하 커플때문에 지금까지 너무 설레네요. 주책인가요? ㅎㅎ
8회는 박하의 저돌적인 키스씬!!!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