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거 없지만 저 많이 사랑해주고 성실한 사람 만나서 시집갑니다.
결혼식부터 거진 다 생략하고 가까운 친인척 모여 식사하고 반지만
교환할 겁니다.
이렇게 결혼해도 하나도 안서운한데, 신혼여행은 꼭 가고 싶습니다.
신랑은 제주도 가자는데 제주도는 2번 정도 가봤고
제가 여지껏 해외여행 한번 못 가본지라 동남아라도
가고 싶은데 저렴하고 깔끔한 여행지 추천 부탁드릴게요.
그외 여러가지 조언 있으심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구요
가진거 없지만 저 많이 사랑해주고 성실한 사람 만나서 시집갑니다.
결혼식부터 거진 다 생략하고 가까운 친인척 모여 식사하고 반지만
교환할 겁니다.
이렇게 결혼해도 하나도 안서운한데, 신혼여행은 꼭 가고 싶습니다.
신랑은 제주도 가자는데 제주도는 2번 정도 가봤고
제가 여지껏 해외여행 한번 못 가본지라 동남아라도
가고 싶은데 저렴하고 깔끔한 여행지 추천 부탁드릴게요.
그외 여러가지 조언 있으심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구요
아직 어려서 도움은 못드리지만
하트 뿅뽕이 가득 드릴께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이 쑥스럽습니다~^_^
님때문에 로긴했어요~~~진짜 축하드려요^^~~~~정말요~~~전 근처는 안가봐서 모르겠고.^^...그냥살포시 일본??..동남아도 괜찮을듯.어디를 가도 사랑하는 사람과 가면 행복할듯 합니다~~진짜 축하드려요^^
우와 대견해요
실속있고 알뜰한 아내될듯.
우리집도 님같은 며느가 들어오길 바래요
전 해외여행경험없지만 응원차 글남기려
들어왔어요 ^^~
큰도움 못드려 죄송 .
다른분들이 도움 주실거에요
전 보라카이좋았어요
예산은모르겠지만 자유여행으로 전 일인당 70 정도들었어요
꽤좋은리조트였구 조식많이먹고 싼 과일들 산미구엘 맥주 엄청마시구 저녁때우거나 싼거먹다가
두번은 저녁 좋은데서 비싼거먹었구여
축하해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보라카이 추천합니다. 음식들도 다 맛있고 푹 쉬다 오시기 좋아요. 숙소만 그리 비싸지 않은 곳 잡으면 많이 비싸지도 않구요.
동남아 휴양도 좋지만 더 늙기(?) 전에 홍콩 어떠세요? 홍콩은 너무 늙어서 가는 것보다 젊어 창창할 때 많이 걸어 돌아다니는 게 좋은 듯해서요. 동남아 휴양이야 4.50대 되어서도 여유있게 쉬다 오면 되니까요. 젊은 나이엔 많이 이동하고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 좋은 것 같아서요. 여행 엄청 많이한 사람으로서 제 의견^^
홍콩 마카오추천합ㄴ다
제 친구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요즘 제주도 가는거나 동남아 가는거(저렴한 곳) 별로 차이없답니다.그러니 동남아로 가세요..상품이 다양해서 저렴한거 선택하세요..두분이서 가시는데 어디든 좋을 거예요.태국이 아무래두 가장 저렴하고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두분다 직장 다니시고 평소에 일하느라 피곤하시면 태국 휴양지..아니고 아주 활동적이시라면 홍콩도 좋지요..그런데 신행은 아무래두 푹 쉬는게 좋지요.
노처녀라니 적어도 30초반이라는 전제하에..... 많이 움직이는 곳으로 가세요;
제가 37살인데요. 35,36살까지만해도 여행다니면서 많이 걷고 여행 죽순이였는데요. (새벽에 깨서 일찌감치 여행 시작. 야밤 12시.1시 이렇게 들어감) 뭔 일인지..결혼하고 한 살 더 먹고 보니 귀찮아요-.-;;; 앞으로는 육아에 신경 쓰고 그럴려구요. 워낙 해외 안 가본데 없이 원없이 여행 많이해봐서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뚜벅이 여행은 역시 젊어서 해야 하는 듯해요.
투어캐빈이라는 홈페이지 가면 각 여행사별 상품 비교할 수 있어요.
저는 '파발마' 서비스를 신청해서 날짜가 임박한 상품 정보를 메일로 받는데,(물론 바빠서 도저히 못 가지만 눈요기라도...ㅠㅠ)
아주 저렴하게 갈 방법도 있더라고요.
신혼여행 패키지보다 그런 게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요(예전에 갔던 신혼여행 패키지는 정말 바가지였음)
어쨌든 새신부, 알뜰한 마음이 참 예쁘네요.
행복하세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
님들~~ 넘넘 감사합니다~~~!!!
네이버에서 땡처리 입력하시면 자유여행, 패키지 많아요!!!
마니마니 추카드려요 ~^^
원글님 결혼축하드려요~
저는 신행도 좋지만 꼭 웨딩드레스입고 간소하게라도 예식 꼭꼭! 올리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찾아보면 아주 적은비용으로도 얼마든지 예식 치룰수 있을겁니다. 살아보니 결혼같은 대사에 예식이란게 왜 꼭 필요한지 인생의 큰 한고개를 넘는일에 징표를 남기는 일이 정말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알뜰하게 준비하시는 모습 너무 대견하고 이쁘세요. 꼭 웨딩드레스 입으시고 일생의 단한번뿐인 젊는날의 예쁜모습도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축하드려요...
몇월며칠인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동남아 가면 더워서 안좋을거예요.
요즘도 덥겠지만 5월정도면 더 많이 더울거예요...늦으면 그나마 제주도 가는것도 좋아요.
행복하세요~
여행 잘다녀오세여~
왜 읽는데 제 입가에 미소가 ㅎㅎㅎ
전 보라카이 추천요..
아이러브 보라카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 여기 프로모션 잘 이용하고.. 비행기표 잘 구입하시면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답니다..
강추요..
저두 그렇게 결혼해요. 요번달 마지막 주에.
양가 식구들하고 식사만 하기로 했어요.
신행지는 코타키나발루로 가구요. 가보고 싶었던 거라...
전 세부 추천드려요. 비행시간도 길지 않고 리조트도 종류별로 다양해요. 물가도 저렴하고.
푹 쉬다 오기엔 괜찮은 것 같아요
신혼여행은 보통 휴양지에 가서 둘만의 시간 속에 푸욱 박혀있지 않나요?
홍콩같이 돌아다니는 곳이나 뚜벅이 해보라시는 분들 진정 신혼여행을 그렇게 보내신 건가요??
- 진정 궁금한 순진 아짐.
신행 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정말 축하합니다. 제주도보다는 해외여행 꼭. 가세요 신혼여행은 정말 보석같은 추억이랍니다. 살면서. 다른데서 아낄수있으니 그 몇일동안은 너무 돈생각말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혹시 웨딩드레스. 필요하시면 제꺼 빌려드릴까요?
뚜벅이 해보라는 사람 전데요. 저는 신혼 여행 휴양지 안 가고 뉴욕 1주랑 캐나다 나이아가라갔어요. 정말 뚜벅 관광했음. 너무 좋았기에 추천한 겁니다. 물론 홍콩 2번 다녀온 경험으로 나이 들어 오면 재미 없겠다 느꼈었거든요. 뚜벅 관광하는 것도 젊어서 맛이잖아요.
윗님처럼 뚜벅이도 좋겠지만...
연애기간 짧았다면 신혼여행만이라도 단둘이 어디 콕~ 박혀 있는게 좋을꺼에요..
저도 오잉?님 말씀에 공감되는지라.....
신혼여행에 신랑말고 제3자가 얼씬거리는게 딱 싫더라고요...
신랑만 쳐다보기에도 모자랐던 시간이라....ㅎㅎㅎㅎ
사람은 많고 취향은 제각각이니..원글님이 어떤 스타일인지 확인하시고 결정하세요..
혹시 상황이 저와 비슷하다면...(연애기간 짧았고 단둘이 조용히 지내고 싶다면..)
나온곳들 중에는 보라카이가 좋아보여요...
결혼하고 꼼짝마!!!로 몇년 지나니 뚜벅여행 생각도 드네요...
홍콩 추천듣고 저도 솔직히 놀랬어요..
사실 요즘 제머리속에 들어오는게 홍콩인지라...^^;;
제게 있어 신혼여행은 신랑과 오붓하게 단둘이 속삭이는 밀월여행~인데...오잉?님 처럼 말이져...
싸게 먹히는 동남아 여행보다는 신랑의견대로
제주도 다녀오시고 알뜰히 돈을 모은다음에
풍성하게 외국여행 다녀도 좋으실듯..
두번 가보셨다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다녀오는 의미가 있잖아요.
결혼 죽하합니다.
죽하를 축하로 정정
제 생각엔 방콕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호텔이 저렴하고 물가도 싸고 볼 것도 많고 마사지도 싸요.
땡처리 항공이랑 싼호텔 검색해 보세요.
'무료결혼식 추진운동본부'도 한 번 알아보세요
홍콩+마카오도 괜찮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카오 추천합니다.
마카오가 가격대비 호텔이 너무 훌륭해서요..마카오 직항있으니까 그거 타시면되구요
저도 홍콩반대....거기는..쇼핑하러 가는곳 아닌가요..ㅠㅠ 신혼여행은..쉬고 휴양지가 좋아요..
저도 저렴한 방콕 파타야 추천합니다..
자유시간이 좀 포함된거면 좋겠는데...리조트가 좋은데도 관광+쇼핑다니느라 좀 그렇더라구요.
동남아중에서도 저렴한편이고 맛사지도 저렴하고..해산물도 많고..
좋았어요~
가까운 친인척 모여 식사하고..
라면, 그걸 하우스 웨딩이라고 해요^^..
결혼식 했다~ 는 것은 나름 의미 깊으니까요..
단촐하게라도 친구 누구더러 사회 보라고 하고 저렴한 하우스 웨딩한다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해요..
한복이라도 대여해서 말이죠..
위에 무료 결혼식 추진 운동본부도 알아보시구요..
여행은 보라카이도 좋네요.
저는 푸켓도 좋았어요..
호텔도 수영장 안 딸린 데로 하면 나름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곳 꽤 있어요..
수영장 생략한 대신 다른 질이 좋은 호텔..
제주도 가격이 요새 동남아를 상회하니, 생각하신 대로 동남아 좋을 듯 해요..
중국 해남도도 정말 싸구요.
하와이 느낌 납니다.
비행기 3시간이면 갈 걸요.
필리핀 여러번 갔었어요 신행지는 룸컨디션이 좋아야할텐데 필리핀 여행지들은 룸컨디션이 좀 떨어집니다 보라카이 세부 모두 훌륭한 곳이지만 리조트가 좋으면 모를까 벌레도 많고 그렇거든요 반면에 태국은 비슷한 가격대에 호텔이 더 좋아요 맛사지도 가이드 통하지 않고 현지인들 가는 곳 가면 정말 싸구요 만약 세부나 보라카이 가신다면 싼 호텔에 묵으시고 근처 좋은 리조트에 하루 정도 돈을 따로내면수영장과 비치 사용할수도 있거든요 이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어딜가시든 너무 행복하실것 같아요
저는 그냥 축하만 드릴께요..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저도 결혼을 앞둔 아들 딸이 있어서 관심있게 보는 엄마에요.
얼마전 알게 된 무결추(무료로 결혼을 추진하는?)란 곳을 알게 되었는데 한번 들어가 보세요.
이미 아시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서울과 수도권에 사시는 분이라면
많은 도움 받을수 있겠더라구요
축하드려요~
여행지는.. 원글님께서 어떤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신행으로 홍콩과 마카오는 정말 반대합니다.
위에 축하해요님 말씀대로 필리핀쪽은 좀 리조트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잘 골라서 가면 좋은데도 많지만.. 보라카이는 아기자기하며 놀기좋은곳이죠. 신행으로는..음.. 나쁘진 않은데 보라카이가 리조트는 저렴한데(저렴한만큼 질이 떨어지긴 해요) 사실 사먹는 물가는 그리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동남아 치고는)
오히려 태국쪽은 리조트가 좋고 물가가 좀 더 저렴한듯 합니다.
같은 가격이면 보라카이보다는 푸켓이 훨 좋은 리조트에서 먹고놀고 할수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보라카이가 좋긴 좋았습니다. 이쁜 바다와 아기자기한 놀거리를 좋아하는지라 ^^;)
그리고 태국도 파타야보다는 푸켓이 훨 나은듯해요 개인적으로. 파타야는 좀 바다도 별로고 향락퇴폐적인 느낌이라 별로더라구요..
요즘 제주항공에서 해외항공권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많이 나와요.
에어텔도 있을거에요. 제주항공 홈피도 참고하세요.
저기 위의 94.218님 말처럼 뚜벅이 신혼으로 일본 동경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었어요(6년 전)
장소가 어디든 간에 아침 일찍 조식 시작하는 시간에 일어나서 후다닥 조식 먹고
하루종일 시내 싸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가 크리스마스 끼고 다녀왔었는데, 겨울에도 일본, 비 많이 내리더군요.
비 엄청 쫄딱 맞고 다니기도 하고 너무 걸어서 다리 아파서 찡그리며 앉아있는
제 사진도 있고.
암튼 편안한 휴양지도 좋겠지만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홍콩 같은,
돌아다녀서 볼 것 많은 곳으로 가는 것도 굉장히 기억 속에 많이 남아요.
결혼 축하드리고, 두 분이 서로 아껴주시며,
앞날에 행복만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여행보다도...
결혼식...식 자체도 상당히 중요해요....
간단하게 식 할수있는곳을 알아보세요..
지금은 후회안된다고 말할수 있어도..좀 지나면 생각이 달라질수 있어요.
인간사에...형식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동남아 휴양지는 제법 다녀와 봤는데...
저렴하게 가시려면 허니문으로 알아보시지 말구 특가로 나온 걸로 하심 저렴해요.
요즘보니 태국 1인당 60만원이면 충분하겠더라구요. 잘 찾아보시고.. ^^요~~
도와드릴 수 있음 도와 드릴께요.
친인척 모여 반지 교환하면 그게 결혼식이죠.
웨딩드레스를 입어야만 식인가요?
돈들여 거창하게 안하겠다는데 왜 자꾸 결혼식운운하는지 답답해서 댓글 달아요.^^;;;;
홍콩은 자유여행으로는 재밌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동남아의 다른곳보다 호텔방 너무 작아서 기분 잡치실거에요.
오히려 더 초라한 느낌이 드실테니...
그래서 신혼여행으로 돈 적게 쓰실거라면 홍콩은 정말 비추입니다.
위의 몇몇 분들이 이야기 하신 태국쪽이 싸고 좋겠네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그쪽으로 알아볼거에요.
저는 아직 안가봤지만..
윗님들이 좋다고들 하시니 저도 곧 엄마 모시고 가봐야겠네요.
축하드려요 좋으시겟어요
홍콩 저렴하게 가라는 분들은...신혼여행을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라는 건가요?
홍콩은 비행시간도 좀 있고 해서 비행기표가 그리 싸지 않아요.
이왕 가는 거, 쪽빛 바다도 보고 잘 쉬다 오세요.
신혼여행이 전투의지 불태우는 기간이 아니라 푹 쉬면서 대화 많이 하고 사랑 쌓는 시간이죠.
보라카이는 안가봤지만 좋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리조트들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안갔어요.
푸켓 강추합니다. 가격대 정말 다양하니 초반엔 관광 좀 하시고 마지막 하룻밤 정도는 좋은 곳에서 푹 쉬고 오세요.
결혼식 생략하셔도 웨딩드레스는 간소하게라도 꼭 입으세요~!
치렁치렁한거 말고 좀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도 많더라구요^^
저는 갠전으로 푸케..어떠실란지?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투명한 바다 꼭가보고 싶따 ㅠㅠㅠㅠㅠ
투어캐빈 파발마 저두 추천합니다. 대신 여권은 미리 만들어주셔야 발빠르게 잡아서 나가실수 있구여
옵션을 반강요하더라도ㅎㅎㅎ 간혹 자유시간 많은 일정도 있으니까 잘 잡아보세요..
저도 태국 푸켓 추천합니다...참..요즘은 필리핀쪽 팔라완도 좋다고 ㅎㅎㅎ
태국 푸켓 추천해요.전 보라카이보다 푸켓이 더 좋더라구요~
저는 괌에서 결혼식과 신혼여행까지 함께 했어요.
결혼식까지 한다면 비용이 더 들지만, 신혼여행만 간다면 자유여행으로 알아봐서 가면 그리 마니 들지 않아요. 3년전쯤 둘이 합해 자유여행으로 비행기 티켓과호텔까지 70 전후 였던 것 같네요.
여기에 공항으로 픽업나와줄 가이드만 따로 추가해도 되구요..몇만원 이었어요.
호텔과 해변도 붙어있어 이동하기 편하구요.
차 렌트해서 섬 한바퀴 돌아도 좋고(한국 업체들 많아요.)
암튼, 저에겐 참 좋았어서 추천합니다.
행복하세요~
원글님 어디로 결정했는지 후기 좀 주세요^^ 궁금
저도 일부러 로긴했어요. 투어캐빈 이라는 사이트 가보세요. 날짜가 촉박하게 나오는 것중에 정말 싼것들도 있거든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아 또 다른 노처녀는 부럽~~
발리 옆에 우붓도 좋던데요
일박에 오만원 정도고 물가싸고 자유여행으로 좋을거 같아요
꼬옥 어디라도 해외로 가세요
저도 님처럼 없이 결혼했는데요
물론 예물 이런것도 한으로 남지만
신혼여행제주도 간건 평생한입니다
나중에 간다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시간도 돈도 없습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꼭 좋은데로 다녀오세요
세부퍼시픽에서 4-6월 항공권 50% 프로모션 중입니다. 인천- 세부구간 세금까지 인당 24만 정도 됩니다.
님들 무한 감사드립니다~~~*^^*
마이 쑥스럽구 부끄러워 간단 정보만 얻구 글 내릴려 했는디
넘 좋은 정보,조언 많이 올려주셔서 다른님들께도 좋은 정보가 될거 같아
걍 올려두었네요.
넘 감사해 일일이 답 해드리고 싶은 맘 굴뚝 같았으나 성격이...지송...
글구 궁금증 해결해 드릴게요~ㅎㅎ
우선 전 푸켓으로 맘이 기운 상태입니다.
전 저렴이 가장 우선이라...ㅋ
남친(?)이랑 제주도랑 푸켓 중 의논해서 잘 다녀올게요.
어디를 가든 님들 추카에 넘넘 행복할거 같습니다~^^
글구 욜심히 알뜰살뜰 살아 님들이 추천해 주신 여행지 꼭 여행하도록 노력하겠슴돠~~!!!
살다 결혼식이 넘 하고 싶으면 무료결혼식도 알아볼게요.
근디 웨딩드레스 빌려주신다는 님~~
님 드레스는 못빌릴거 같네요... 지가 쬠 마이 뚱합니다...ㅈㅅ
마지막으로 노처녀 노총각에게 희망의 메시지~~...
저희 40대 커플(?)임돠~..
늦게 만난만큼 서로 많이 이해하고 양보하며 열심히 알뜰살뜰 알콩달콩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님들도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세요~~*^O^*
젊은 처자답지않게
소박하고 진정한 결혼의 의미에 맞게
준비하시는 모습이 예뻐서 로긴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두 분 하시는 일마다 잘되고 대박 나시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알콩달콩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5254 | 오늘부터 이어질 쇼들.. 16 | 장미녹차 | 2012/04/12 | 1,892 |
95253 | (급)지금 쑥전할건데요.. 1 | 새댁임 | 2012/04/12 | 831 |
95252 | 일산에 때 잘밀어주시는분 계신 목욕탕 있을까요? 2 | 목욕 | 2012/04/12 | 1,161 |
95251 | 중학생때 전학 하려면 4 | 전학 | 2012/04/12 | 1,285 |
95250 | 이웃간의 작은배려. 차태워주는 문제요. 15 | 고민 | 2012/04/12 | 3,334 |
95249 | 오늘 댓글알바 지침 14 | 알바지침 | 2012/04/12 | 942 |
95248 | 장관출신 3선 전재희 잡은 이언주 8 | 참새짹 | 2012/04/12 | 2,080 |
95247 | 한자 계속해야할까요? 3 | 초6 | 2012/04/12 | 992 |
95246 | 그리고김태호 14 | 김해봉하 | 2012/04/12 | 1,657 |
95245 | 가난한 노처녀 시집가는데 하나만 도와주세요 58 | 온이네 | 2012/04/12 | 15,495 |
95244 | 박원순시장님 만났어요. 7 | 시장님 | 2012/04/12 | 2,193 |
95243 | 그저 새대갈당이라거나 민통당이 아니라 | 두고 볼 것.. | 2012/04/12 | 466 |
95242 | 민주통합당 븅신들. 6 | 속병 난 국.. | 2012/04/12 | 1,033 |
95241 | 부가가치세가 뭔가요? 6 | 부자 | 2012/04/12 | 1,040 |
95240 | [펌] [명진스님] 다시 또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다면... 3 | ^^ | 2012/04/12 | 1,394 |
95239 | 기사/개포주공 1년새 2억"뚝" | 아시아경제 | 2012/04/12 | 1,242 |
95238 | MBC 파업한 넘들,,, 6 | 별달별 | 2012/04/12 | 1,310 |
95237 | 무슨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4 | 운동시작 | 2012/04/12 | 918 |
95236 | 귀국해요 어찌살아야 잘 사는걸까요? 3 | 귀국녀 | 2012/04/12 | 1,934 |
95235 | 저 지금 청담동 까펜데.. 옆에 아주머니께서... 13 | 제옆에 | 2012/04/12 | 18,611 |
95234 | 민족사관고등학교는 어케 입학해요?ㅎ 9 | ... | 2012/04/12 | 2,695 |
95233 | 어제부터 받은 초강력 스트레스 2 | 스트레스 | 2012/04/12 | 781 |
95232 | 이제 마음을 추스려야지요 | 맨붕이 이.. | 2012/04/12 | 527 |
95231 | 축 송호창 당선!! 과천 사시는 분들, 번개함 할까요? ^^ 13 | 수필가 | 2012/04/12 | 1,851 |
95230 | 박근해 아줌마 혼자서 만든 선거에 모두 추풍낙엽 4 | julia2.. | 2012/04/12 | 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