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성근씨 봉하마을 왔네요.
대통령님 묘역으로 걸어가시네요 ㅜㅜ
1. 문성근씨
'12.4.12 2:05 PM (59.86.xxx.217)적지에 내려가서 제일고생한사람인데 다시 화이팅하셔야지요
문성근씨가 나온 지역구는 노통도 물먹은 지역구라면서요2. ㅠㅠㅠㅠ
'12.4.12 2:06 PM (220.72.xxx.65)참 좋으신 분 문성근씨..감사합니다..수고너무 많으셨어요.. ㅠㅠㅠㅠ
3. 문익환목사님의 자랑스런아들.......
'12.4.12 2:07 PM (119.193.xxx.220)힘내세요.
그 휼륭한 문목사님 아들이시니,
걱정안해도,다시 우뚝 서실것~^^4. 네
'12.4.12 2:08 PM (122.40.xxx.41)다시 우뚝 서리라 확신합니다.
5. 검정고무신
'12.4.12 2:12 PM (218.55.xxx.204)문성근씨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개념있고 똑똑하고 부지런한 이런양반한테 표를 않주다니..참...6. 판도라
'12.4.12 2:13 PM (183.96.xxx.65)누군가는 전략을 잘못 짰다, 약지 못했다고 하지만
노통의 뒤를 따라 지역구도의 판을 깨고자 하신것,
12월 대선에 도움이 될겁니다.
부산 사람들도 조금이라도 빚을 졌다는 생각을 하겠지요.7. 키니
'12.4.12 2:14 PM (61.79.xxx.163)하하하, 문대성도 당선되는 그곳, 문성근씨가 낙선되는 그곳..
바보들만 보였나? 소름 끼칩니다.8. 광팔아
'12.4.12 2:16 PM (123.99.xxx.190)죄송합니다.
저희 지역구입니다.
앞번에는 허태열.......
미치겠네요9. 저분이 왜 부산에서 나왔는대요
'12.4.12 2:16 PM (220.72.xxx.65)위에 판도라님 말씀맞습니다
누구보다 인간 노무현을 잘 아는 사람중에 한명이 문성근씨입니다
지역주의의 구도를 깨야한다고 문성근씨는 이미 오래전부터 내내 연설하고 다니셨어요
노통의 길을 뒤따라 조금이라도 빚을 갚고자하신 마음..깊이 와 닿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험난하다는것 느꼈죠..부산사람들 제발 뭐 좀 느낀게 있기를..10. 저도 죄송
'12.4.12 2:29 PM (58.239.xxx.48)할말 없음ㅠㅠㅠ
노무현 대통령이 나와도 안되었던 곳이구요. 아직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어떻게 김도읍이 될줄 알았겠습니까, 문성근님을 제치고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11. 죄송합니다...
'12.4.12 2:30 PM (183.100.xxx.68)죄송합니다...
12. 안쓰러워요
'12.4.12 2:34 PM (59.10.xxx.69)에효..다 안쓰러워요..
문성근님도
요기님들도
울애들도
ㅜㅜ13. ...
'12.4.12 2:35 PM (221.147.xxx.4)마지막 차량 유세 영상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유권자들한테 절을 하면서 고개를 세번이나 바닥에 찧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절절해보이던지
북받쳐 오르는 이 감정들은
아무래도 오늘 정리가 안 될 것 같네요.14. 눈물나요,,
'12.4.12 2:40 PM (112.168.xxx.112)오늘 하루종일 이러네요.
아까운 사람들....
보고싶은 대통령님....15. 가슴 아파
'12.4.12 2:51 PM (211.200.xxx.34)울고싶습니다
16. 토닥토닥
'12.4.12 3:19 PM (114.201.xxx.148)문성근님 잘 싸우셨습니다.
고맙습니다...17. 저도 죄송2
'12.4.12 5:19 PM (121.145.xxx.172)합니다
남편설득못시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