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참으로 처참한 기분으로 출근했어요.
걸어서 출근하는데 하늘을 쳐다보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더군요.
오늘 아침 중딩 딸아이 아침밥을 챙겨 먹이면서
제 입에서 너희들에게 하면 된다란 말을 이제 감히 할수 없는 세상을 물려줄까 참으로 두렵다.....
란 말이 나오더군요.
민주당 맹탕님들아!
제발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니고, 법없이도 사는 사람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하세요.
저 새대가리당에게서 배울 것 딱 한가지는
끈질기고 집요하게 내 이익을 챙기는 것이요.
상대의 가슴에 피가 철철 흐르거나 말거나 내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꼴과 친일파들의 재산지키기, 권력유지하기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전투력이란 말이요.
쟤네들은 그래서 이긴 것이라고요.
정신적 맹주나 실질적 오너가 없는 당신네들이지만
새대가리당은 서로의 엿배틀을 어느 순간 딱 멈추고
전투력 재정비해서 감추고 꾸미고 남탓 돌리기 하면서 지들 이익을 지켜냈다 이겁니다.
우리 99% 서민들을 위한 정당인 민통당과 통진당은 이걸 배워야 합니다.
착한 척은 이제 그만!!!!!!!!!!!!!!!!!!!!!!!!!
우리도 당신들에게서 보호받고 싶단 말이요.
그래도 18대 국회보다는 더 많은 의석을 차지했으니
이제 국회에 입성한 후, 제발 목소리 좀 크게 키우고
잡음은 미리 사전조율하고
엑스맨인 김진표 같은 위인을 대여 협상대표로 내세우지 말고
486세대는 김칫국 마시기 마인드는 이번 패배로 내던지고
사람이 바뀌니 세상도 바뀌더라....이런 인식을 투표안한 무관심한 계층에게까지
머리속에 확 인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해주기 바랍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