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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시 병...ㅠㅠ

******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2-04-11 19:45:23

한선교...뭡니까...

아직도 한선교 뽑아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정말 충격이에요...ㅠㅠ

IP : 1.238.xxx.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1 7:47 PM (118.33.xxx.59)

    용인,용산...용자 들어가는 새누리당 찍은 인간들...
    마치 지들이 강남인줄아네...ㅉㅉ

  • 2. 우리동네
    '12.4.11 7:47 PM (175.116.xxx.62)

    용인시 병












    이시여

  • 3. ...
    '12.4.11 7:48 PM (110.13.xxx.80)

    젊은분들 보다 연세가 있는 분들이 많으시고 강남분들이 많으셔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네요..씁쓸합니다..

  • 4. ㅠ.ㅠ
    '12.4.11 7:50 PM (125.178.xxx.13)

    저 용인시 갑...
    여기 우제창 3선 도전인데, 실패할 것 같아요..
    주변 민심이 너무 흉흉했음.

    열받는게, 그동안 시장이 계속 한나라당이었는데,
    한놈은 호화청사, 한놈은 경전철로 시 재정 말아 쳐드셨는데,
    이 지역 개발 안되고 발전 안된걸 우제창 탓으로 돌리고 있네요.

  • 5. 갑을병
    '12.4.11 7:51 PM (122.34.xxx.11)

    제가 사는 을 지역은 현재 2번이 우세로 나오네요.04% 앞서느라 조마조마하긴 하지만요.
    갑,병 은 왜들 저러는지ㅠ

  • 6. ******
    '12.4.11 7:51 PM (1.238.xxx.30)

    방금 친정엄마랑 식사하다가 울컥했네요
    당연히 한선교랑 새누리당 뽑았다고 하시는데...ㅠㅠ
    민주통합당은 빨갱이라고 너희들이 모르는게 있다고 소리지르시고...
    어휴 솔까말 70대 노인들은 누가 되도 본인들하고 별 상관없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투표하시는지...엉엉

  • 7. 죽전
    '12.4.11 7:58 PM (175.112.xxx.58)

    울 아파트 나이드신 분들이 넘 넘 많으세요.
    위.아래.앞집 죄 할아버지.할머니세요.

  • 8. 민간인사찰
    '12.4.11 8:00 P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70넘으면 투표권 뺏어야돼요 진짜 ㅠㅠ

  • 9. 휴..
    '12.4.11 8:09 PM (113.60.xxx.179)

    수지..
    이동네 연세드신 분 엄청 사십니다..
    투표하러 갔더니 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그리고..
    수지쪽 선거구가 이상하게 나눠졌어요.
    수지구인데 기흥가서 찍어야하는 동네도 있다는..

  • 10. ..
    '12.4.11 8:11 PM (175.116.xxx.77)

    맞아요.. 성복동쪽 완전 노인들 텃밭이고.. 그래서 그런듯... 에휴..
    FTA 밀어준 한선교를 찍는다는건.. 진짜.. 용인도 답없는 지역....

  • 11. 정말
    '12.4.11 8:20 PM (119.64.xxx.132)

    놀랍죠.
    아직도 그*을 찍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용인살지만요.
    한선교 지역구가 아니라서 서운하네요.

    확 밀어버릴 수 있었는데..말입니다.

    저희는 민주통합당이 되었네요.

  • 12. 콧구멍이 두개인게 다행
    '12.4.11 8:51 PM (125.176.xxx.188)

    기차네요.
    다시 또 한선교같은 놈을?

  • 13. 독수리 날다
    '12.4.11 9:44 PM (175.112.xxx.250)

    저희 동네....

    이미 눈치채고 있었어요~~

    여기동네는 자기네가 부자인 줄 알아요~~
    그리고
    오늘 투표하는데 걷지도 못하는 80먹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60먹은 딸래미 팔에 의지해서 투표하러 오더라구요

    근데 젊은 것들은 우리 부부-이젠 40먹은...우리 부부뿐이었다는....ㅜ.ㅜ
    보면서 정말,,
    그 분들은 지금껏 살아 가는 이유가 투표하기 위한 것이라고 결의가 느껴지더라구요....헐
    젊은 것들은 싸그리 밤새 게임하다 지쳐 자고 있었을까요????-욕이 진짜 자동으로 나오내요

  • 14. 수지 살았던 맘
    '12.4.22 11:59 PM (49.1.xxx.162)

    특히 진산마을에는
    부자들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부자 시댁에서 아파트 사주고 아줌마까지 붙여준 젊은 새댁도 많구요
    진짜 기죽었드랬어요
    그런데 서울로 오니
    엄마들이 오히려 너무 돈도 안쓰고 정말 수준 차이 나드라구요
    수지 , 진짜 여자들의 천국이라드니 맞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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