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러 가는데..
학교 정문 앞에 새**당 선거원인지..
번호는 없고..빨간판에 이름 쓴 판을 들고 있네요.
어..
이거 아닌거 아닌가?
하면서 생각만하고 들어가는데..
내려오다보니 참 씩씩한 여성분이..
선관위에 전화를 하고 있고..
다른분들도 투표하고 나오시면 선관위에 전화들을 많이 하셨는지..
경찰차가 와 있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들으니..
경찰이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고..
다른 경찰에게 투표장에서 여기까지 거리를 재~보라고..
소심한 A형은 저럼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데..
행동하는 씩씩한 주민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