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고 또 글 쓰네요~~
예전에는 초등학교 1층이 투표소였는데 이번엔 2층이네요.
아까 다리 불편한 분 계셨는데 엄청 힘들어하셨어요~!!
급식용 엘리베이터가 있을 법도 한데, 관리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시는 것 같구요..
몸 불편하신 분들을 배려 못한 장소같아요~ 휠체어 타신 분들은 투표못하겠는데요..ㅠ
30대 중반, 이때껏 투표 안한 적 한번도 없다는 게 내 인생에 자랑아닌 자랑이었는데
오늘 투표는 유난히 떨립니다.. 정당투표를 결정 못해 나가는 시간까지 고민에 고민을 했는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늘 내 투표가 좋은 결과에 반영되길..
투표를 마치고 나니 더욱 떨리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