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민이 민주통합당을 구했다

기린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2-04-10 23:06:50
전세역전!
김어준이 답을 찾았다.
시청 앞 광장에 단숨에 1만명을 운집시킨 3두노출 프로젝트는 대성공이었다.
 

 
그렇다.
선거는 이렇게 해야 한다.
누구도 해내지 못한 것을 나꼼수가 해냈다.
근래에 선거 앞두고 대규모 집회 성공시킨 사람 누가 있나?
그시절 노무현 대통령이 여의도에 젊은이들을 소집했던 1219 때도 3천명이었다.
지금 젊은이들이 김용민을 지키기 위해 일제히 투표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조선일보가 기어코 역린을 건드렸다.
(시티헌터님 글 참고 http://dalmaji.net/b/s.php?r=B1488)
조중동이 20대를 성나게 했다.
질풍노도가 시작되었다.
대반격이 일어나고 있다.
멈출 수 없는 행진이 시작되었다.
노인네들은 김용민 사태로 선거 다 이긴줄 알고 투표장 안 간다.
그래. 비도 온다는데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드셔.
황사비 내린다는데 노인 건강에 안좋아.
젊은이들은 일제히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표현의 자유 탄압은 청춘탄압이다.
말하려면 8년 전에 말했어야지.
왜 지금 더러운 폭로전을 구사해?
왜 한겨레 경향은 이 더러운 폭로전의 비열함에 대해서 지적 안해?
그 저급한 나꼼수 열등감 들키는건 뭔대?
청년이여 일어나라.
그대들의 대표자는 민주당도 진보당도 아니다.
한겨레도 오마이뉴스도 아니다.
오직 분노가 그대들을 대변할 것이다.
오직 표현이 그대들을 대변할 것이다.
분노를 표출하라.
김용민 죽이기는 바로 청년 죽이기다.
청춘들 기죽이는 거다.
일제 36년 동안 민족을 압살한 친일파들이
독재 36년 동안 청춘을 압살한 친일파들이
지금 청춘의 입을 틀어막고 젊은이들 기죽이려 하고 있다.
겁박하고 있다.
숨도 못쉬게 하려고 한다.
깔아뭉개려 하고 있다.
억압당할 것인가 해방할 것인가?
질풍노도여 일어나라.
표현은 청춘의 특권이다.
분노는 청춘의 의무이다.
인간임을 증명할라.
존엄을 과시하라.
우리에겐 ‘조-까’의 자유와 ‘시-바’의 권리가 있다.
무기를 손에 들어라.
스마트폰과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우리들만의 무기다.
SNS로 소통하라.
무기를 들고 일어선 그 모습이 멋있다.
스마트시대와 삽질시대를 가르는 기념비를 세우라.
권력은 그대 청춘들에게 있다.
어둠 속에서 사찰하는 감시자를 박살내라.
사람 사는 세상으로 가라.
빛 가운데로 걸어나오라.
두려울 것은 없다.
쫄지마라.
청춘이여
그대들의 손으로 새 시대를 맞이하라.
왜 68 학생혁명이 먼 남의 나라 이야기여야 하는가?
그대 안의 이야기를 끌어내라.
전설의 첫 페이지를 시작하라.
 



길옆님사진

연관 트위터 : @funronga

.good-box { margin:50px auto 20px auto; text-align:center; } .good-box .in { text-align:center; width:100px; height:30px; margin:0 auto; } .good-box span { float:left; margin:5px 0 0 27px;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good-box .gg { width:100px; height:30px; float:left; cursor:pointer; background:url(http://dalmaji.net/skin/board/mw.basic/img//btn_good.gif); } .good-box .gn { width:100px; height:30px; float:left; cursor:pointer; background:url(http://dalmaji.net/skin/board/mw.basic/img//btn_nogood.gif); margin:0 0 0 10px; }
추천 : 19
function mw_good_load() { $.get("../skin/board/mw.basic/mw.proc/mw.good.php?bo_table=A&wr_id=216", function (data) { $("#mw_good").html(data); }); } function mw_good_act(good) { $.get("../skin/board/mw.basic/mw.proc/mw.good.act.php?bo_table=A&wr_id=216&good="+good, function (data) { alert(data); mw_good_load(); }); } mw_good_load(); Tweet

[출처] 달맞이넷 - http://dalmaji.net/b/s.php?r=A216

IP : 59.3.xxx.2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62 마늘소스 만들어보신분~ 4 아-맵다 2012/04/17 2,263
    98361 누수있는 집은 팔때 어찌하나요 4 윗층누수 2012/04/17 3,817
    98360 암웨이제품 구매하면 무조건 이익 생기나요? 2 ... 2012/04/17 1,434
    98359 보세요 생생정보통 2012/04/17 604
    98358 둘째 산후조리 고민이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4 둘째조리 2012/04/17 1,312
    98357 silit intensiv-reiniger세척제 써보신분 어떻게.. 3 /// 2012/04/17 890
    98356 유럽 엄마가 자식에게 하는 약속 6 oks 2012/04/17 2,846
    98355 일요일 아침 한 번 쯤은 알아서 먹음 좋겠어요 2 밥 밥 밥 2012/04/17 1,248
    98354 친한 동생이 사고로 서울에 입원했는데.. 2 마음이 무거.. 2012/04/17 1,406
    98353 따돌림받는 친구를 어떻게 도와줘야하냐고 묻는데 좋은방법좀 5 적어주세요 2012/04/17 1,515
    98352 컴퓨터 오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3 컴맹 2012/04/17 1,011
    98351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마들렌 2012/04/17 755
    98350 남자가 가족 흉볼 때 4 어떡하나요 2012/04/17 1,561
    98349 초등생이 교실에서 토하고 아팠다는데도 그냥 둔 선생님? 6 학교에서 2012/04/17 1,948
    98348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178
    98347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503
    98346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841
    98345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464
    98344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3,124
    98343 아...아 이거 어쩌나요 6 。。q 2012/04/17 1,640
    98342 야채볶음과 올리브 - 어떤 올리브유를 사야하나요? 올올올리브 2012/04/17 997
    98341 옵티머스 블랙 어떤가요? 9 스마트폰 2012/04/17 1,413
    98340 원래 그렇다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이 2012/04/17 861
    98339 자랄때 집안일 전혀 안했던 여자도 시집가면 잘합니다 12 적응력 2012/04/17 3,864
    98338 간장게장 오래 됬는데 구더기 많이 생겼을까요? 4 ㅇㅇ 2012/04/17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