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집에 빨래걸이 (천장에 달려 잡아 내리는)가 지나치게 높이달려서
170인 저는 빨래 못널고 175인 남편도 팔을 있는대로 뻗어야 겨우 널겠더라구요
그리고 샤워부스에서 샤워를 하면 아무리 곱게 해도 부스 밖으로 물이 새어나가
바닥이 다 흥건해요
이런건 관리사무소에 영선반에서 수리해주지 않나요?
예전 아파트에선 자잘한거 하나도 다 출동해줬는데 ... 여긴 전화했더니
목소리 완전 심드렁~ 해서... 그런건 고장도 아니고 해줄수잇는게 없다고 하네요....